5위. 크로노스의 테마
최종보스 테마에 걸맞는 웅장한 bgm이였죠.
절대자가 심판을 내리려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그 심판이 매우 독선적이라는 게 문제네요.
4위. 겐무 레벨 2 ~ 수수께끼의 검은 에그제이드~
흥겨운 분위기 덕인지 중독성 있었습니다.
겐무가 좀비로 갈아타면서 오래 안 쓰였지만
30화에서 나왔을 땐 정말 반갑더군요.
에그제이드 레벨 2 ~ 환자의 운명은 내가 바꾼다!
에그제이드 레벨 2 ~ 노컨티뉴로 클리어 해주마!
이 두 곡의 순위는 공동인데 분위기와 쓰임새가
비슷해서 거의 둘이서 하나란 느낌이였습니다.
세트로 쓰인 때도 있었는데 에무와 사쵸가
동시 변신한 뒤 파라드를 협공할 때였죠.
1위. To Heart
치유하는 듯한 맑은 선율이 각성씬에도
어울려서 정말 맘에 드는 곡이였습니다.
소설의 감동씬 같은 거 읽을 때
이거 틀어놓으면 딱 좋더군요.
에그제이드의 ost는 대부분 맘에 들었는데
특히나 좋아하는 곡 5개를 선정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이란 테마와 참 잘 어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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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무 테마곡이 취향이었네요 악당같으면서 당당한 느낌을 잘살린듯한 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