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불릿을 물리쳐라!
조원 1 루피
조원들 보고 그럼 문제없겠네!
하면서 냅다 홀로 닥돌
당연히 바로 털립니다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로가
저놈 결국 설명을 하나도 안들어잖아!!
하면서 제대로 디스ㅋㅋㅋㅋㅋㅋㅋㅋ
조원 2
사보
루피 믿고 적절히 활약
불릿 격파 후 흑막도 처리하고
사실상 뒷처리 담당
오리지널 캐릭터 능력 빌려서
에이스 환영이랑 같이 해적들이 도망칠 길도 만들어줍니다
그 와중에 깨알 같은 원작 자세 재현
조원 3
행콕
루피 합류하기 전까지
루피 봤어? 대사만 계속 무한 반복
루피가 얻어터지자
빡쳐서 단독으로 냅다 달려가
발차기 날리는 등
원작에서 제대로 안나온 전투력을
이번에는 꽤나 잘 보여줍니다
조원 4
스모커
상디랑 잠시 싸우고
사보랑도 잘 싸우고
(이건 능력 상성 보정도 있지만)
오다도 원작 동네북 취급이 불쌍했는지
극장판에서 취급이 꽤나 좋습니다
사보랑 합동기 쓸 때
사보는 용 같은 임팩트가 잠시 나왔는데..
이쪽은 극장판 보정도 안통하는 그넘의 화이트 블로우!!
조원 5
버기
루피인 줄 알고 구하니 버거여서
빡친 행콕한테 얻어터지면서
얼떨결에 불릿 공략전 근처에 있는 상황
열심히 도망치고 있는 상황에서
로우의 샴블즈의 휘말려서 냅다 같이 공격
여기서도 개그 보정은 여전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조원인가..?
루치
예고편도 그렇고
오다가 그린 포스터에서도 그렇고
같이 싸우는 줄 알았는데
걍 구경하다가 냅다 보상 스틸 시도
무임승차여!!
필름 골드에서도 그렇고
극장판 활약상이 영 아니올시다..?
히든 조원
크로커다일
전 칠무해이기도 하고
불릿이랑 예전에 싸워서 공략법도 아는 등
어째 복학생 포지션..
로우한테 불릿 공략법 알려주고
조장 역할도 맡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공략법 + 로우랑 연계플레이 불릿 엿먹이는 활약상으로
루치처럼 무임승차까지는 아닌데
보상 스틸 시도..
조장
로
조장 역할 얼떨결에 하게되는데
조원들은 협력할 생각이 없고..
그나마 루피 덕에 같이 싸우나 하는데
조원들은 설명 대충 듣고 개인 플레이..
(루피는 아예 설명 듣지도 않고 닥돌)
속 터지는게 보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본인 능력으로 최대한 협력 플레이
가능하게 캐리합니다.. 고생많았다 로우...
(IP보기클릭)175.192.***.***
개인적으론 이번 스탬피드는 '속 빈 강정' 이란 말이 딱 적절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작화, 액션, 등장 캐릭터들의 볼거리는 많았지만, 불릿의 목적도, 페스티벌에 참가한 해적들의 동기도 명확하지 않았죠. 오히려 여태 등장한 캐릭터들이라면 '페스티벌? 그런건 애송이나 가는거지' 라며 참가를 안했을 것 같은데 많은 캐릭터를 보여주고자 억지로 참가시켰죠. 아마 이 부분은 [어벤져스]의 영향을 받았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렇게 등장시켜놓고 아무것도 안한 애들이 많았다는 거죠. 그냥 멋있어 보이는 기술 한 두개 쓰고 끝! 이란 느낌이라서.. 거기다 루피vs불릿의 대결을 만들기 위한 구성도 개인적으론 너무 작위적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냥 흘러가면 루피vs불릿의 대결 구도가 명확하지 않으니 억지로 우솝을 희생한 느낌이었죠. 더욱이 이번 극장판은 기존의 팬들을 위한 것이 아닌 새로운 팬의 유입을 노린 건지 몇 몇의 캐릭터는 설명충이 되버렸으니, 개인적으론 최근 나온 극장판 중 최악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IP보기클릭)175.199.***.***
전에 소재가 없어서 로저 이름까지 팔아만든 졸작일거라고 예상 했었는데 팬서비스 제외하면 예상에서 틀린게 없더군요
(IP보기클릭)218.50.***.***
원작 팬서비스는 끝내준 극장판이였습니다. 브금은 거의 치트 레벨이였고.. 근데 확실히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기술 몇번 보여주고 퇴장한 캐릭들이 많긴 해죠.. 그래도 이번 극장판 빌런이 확실히 강한 것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작 극장판은 능력빨이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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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이번 스탬피드는 '속 빈 강정' 이란 말이 딱 적절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작화, 액션, 등장 캐릭터들의 볼거리는 많았지만, 불릿의 목적도, 페스티벌에 참가한 해적들의 동기도 명확하지 않았죠. 오히려 여태 등장한 캐릭터들이라면 '페스티벌? 그런건 애송이나 가는거지' 라며 참가를 안했을 것 같은데 많은 캐릭터를 보여주고자 억지로 참가시켰죠. 아마 이 부분은 [어벤져스]의 영향을 받았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렇게 등장시켜놓고 아무것도 안한 애들이 많았다는 거죠. 그냥 멋있어 보이는 기술 한 두개 쓰고 끝! 이란 느낌이라서.. 거기다 루피vs불릿의 대결을 만들기 위한 구성도 개인적으론 너무 작위적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냥 흘러가면 루피vs불릿의 대결 구도가 명확하지 않으니 억지로 우솝을 희생한 느낌이었죠. 더욱이 이번 극장판은 기존의 팬들을 위한 것이 아닌 새로운 팬의 유입을 노린 건지 몇 몇의 캐릭터는 설명충이 되버렸으니, 개인적으론 최근 나온 극장판 중 최악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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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팬서비스는 끝내준 극장판이였습니다. 브금은 거의 치트 레벨이였고.. 근데 확실히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기술 몇번 보여주고 퇴장한 캐릭들이 많긴 해죠.. 그래도 이번 극장판 빌런이 확실히 강한 것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작 극장판은 능력빨이여어서) | 20.02.16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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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오다가 관여를 안했다네요 | 20.02.17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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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소재가 없어서 로저 이름까지 팔아만든 졸작일거라고 예상 했었는데 팬서비스 제외하면 예상에서 틀린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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