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노 시키
1. 월희의 등장 인물이자 주인공 캐릭터. 처음에는 미연시 게임 특성상 얼굴도 제대로 공개가 안된 달걀귀신 형상이었지만 훗날 "가월십야" 에서 처음으로 얼굴과 전체적인 디자인이 공개된 케이스 이다. 본명은 나나야 시키(七夜志貴)이며 원래는 퇴마 가문의 당주가 될 인물이자 도련님계 캐릭터. 하지만 어떠한 일로 "토오노" 라는 성을 받게 되었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의외로 "3명의 캐릭터 컨쉡이 합쳐진 캐릭터" 라고 한다.
엔젤보이스 주인공 총신.. 즉 "고드" 그리고 공의경계 캐릭터 "고쿠토 미키야", "료우기 시키"
첫번째로 "엔젤보이스" 이자 강철의대지 주인공 "총신" 즉 "고드" 인물의 컨쉡을 가져왔다고 한다. 평범하고 약하며 언제 죽을지 알수 없는 수명을 가진 인간이면서도 초월종을 쓰러뜨릴 히든카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과정에 쓰러뜨린 초월종이 뭔가가 망가져 감정이 생겨버려.. 그한테 접근 하였고 운명과 같은 사랑에 빠진다는 컨쉡을 가져왔다고 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의경계 남자 주인공 캐릭터 "코구토 미키야"의 디자인을 가져왔고... 죽음을 볼수 있으며.. 퇴마가문 출신.. 그리고 2중 인격 측면은 "료우기시키" 에게 가져왔다. 그래서 팬들 중에서 고쿠토와 료우기 시키 사이에 태어난 아이라는 농담도 있곤 했다.
시키의 생부인 "나나야 키리".
2. 원래 성이 "나나야"(七夜)인것 처럼 생부가 사실 따로 존재 하며 그의 원래 가문은 "퇴마가문" 에서 인간의 모습을 빌린 "마"(魔)를 퇴치하기 위하여 "암살"을 익힌 조직 출신이다. 그의 생부는 나나야가문 안에서 최고로 암살을 잘하며 감정적 이지 않으며 무뚝뚝 하게 일을 잘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덕분에 그의 마음은 계속 공허 하였고 감정이 없는듯한 모습이었지만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원래 퇴마가문은 자연스럽게 멸족을 피할수 없었으며 인간의 모습을 빌린 "마"의 계통 혈족들은 자연스럽게 현대사회에 잘 어울러 정치계 같은 사회에 큰 영향권을 행사가 가능한 쪽으로 크게 성장하여 버렸다. 퇴마가문들은 자연스럽게 이들을 처리 하기엔 "법적인 문제" 까지 적용되여 행할수 없었고.. 대부분 멸족 한다던지 업종을 바꿔서 겨우 생존하게 되었다.
종가 후죠는 사실상 다른 업종으로 돌아서 버렸고, 분가쪽 후죠는 멸족 했다, 아사가미도 원래의 종가쪽은 사실상 멸족. 그나마 분가쪽이 건설업계쪽에서 대성하여 이쪽으로 업종을 바꿔 생존하였으나 최근에 종가쪽 가문 후손인 "아사가미 후지노"가 퇴마업을 이어받았다. 료우기 가문만 유일하게 "야쿠자"쪽으로 힘을 기르는 방향을 선택하여 생존하였다.
나나야 가문도 이러한 사회의 변화 때문에 퇴마를 하는게 "인간의 모습의 형상" 이란걸 파악하여 퇴마 행위를 "암살"쪽의 노선을 변경.. 그리고 그들의 특유의 "공포"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수많은 스폰서를 끌어들여 방패막이를 만들어 마에 대항할 수단을 만들어 내었다. 아마 과거 료우기 가문과 친했다는걸 보면 료우기가문도 이들과 똑같이 힘을 길러서 생존하는 방향으로 나간걸로 추측된다.
일단 나스 키노코는 "나나야 가문은 이것외엔 할줄 아는게 없기 때문에." 라며 이들이 암살업을 버리지 않았던 이유라고 설명하였다.
3. 이렇게 마음이 공허하고 다른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기를 꺼려하던 존재 였다고 한다. 즉 "몸만 컷지 속은 아직 어린아이" 같은 존재 였다고... 그의 "정안"의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의 특성을 가졌기에 어린시절에는 말을 배우지 않았다고 한다. 그냥 감정만 보아도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고 하며.... 훗날 성장해서야 말을 배우게 되었지만 이것 마져도 서툴었다고 한다.
4. 원래는 아이를 가질 마음도 없었다고 하였으며... 이런건 자신의 친형과 친동생이 알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당주로써 "후계자"가 필요하다는 의견 때문에 그는 별수 없이 아내를 얻고... 아이를 가지게 되는데 이때 태어난 존재가 "나나야 시키" 즉 토오노 시키이다.
5.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아이를 보고 자신에게 "마"(魔)가 전부 빠져나갈 정도로 자신의 아이에게 큰 관심을 가지게 되어 버린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이런 슬픔과 피 비린내가 나는 암살업을 그만둬 버린다. 이건 나나야 가문 안에서도 너무 파격적이자 충격적이라... 나나야 가문 안에서도 반발이 상당하였으며... 그 주변의 스폰서 마져도 충격먹은건 당연했다. 이런 그의 변화에 의사 "지난 소우겐"은 아들을 사랑해서 그렇게 변화 했느냐? 라고 물었지만 겉으론 아닌척 하면서 "이 아이가 퇴마업이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나갈수 있을지 볼려고 그런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즉 "아이의 행복 때문에 암살업을 버렸다." 라는 소리를 빙둘러서 이야기를 한셈이다. 훗날 그 아들도 제일 사랑하는 존재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에게 츤데레적 기질을 보인다.. 부모나 자식이나 똑같다고 할까?
이런 나나야가 뒤늦게서야 "부성애"를 얻어 인간답게 변화했다는걸 보곤 지난소우겐은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가 암살업을 버렸다는건 심리적인 "공포"자체도 잃게 된다는 것이고 수많은 방패막 스폰서도 잃게 되니 멸족을 피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점은 나나야 키리 본인도 잘 알고 있었으며 1년이나 버틴것도 사실상 기적이라고 한다.
이런 아들사랑으로 나나야키리는 나나야가문이 멸족하기전에 자신의 아들에게 "같이 놀이동산에 놀러 가자구나." 라고 약속까지 하였으나 몇일이 안되어 토오노 가문이 선전포고를 하게 되고 나나야가문 안에서 긴장이 고조가 되게 된다. 일족중 한명은 "도련님을 몰래 밖에 빼낼까요?" 라고 고민하였으나.. 지금 나가봐야 자신의 아들이 벌집이 되고 만다면서 그냥 자게 두면 운이 좋을시 살수 있다며 제재를 하기도 하였다.
6. "암살" 이라는 비밀리에 실행되는 일을 맡기 때문에 오히려 "마의 혈족" 쪽에서 자신의 폭주한 혈족을 처리 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고용을 하기도 하였다. 이과정에서 "토오노 마키히사"는 최근에 너무 사람의 인육을 1000명 가까이 먹어 문제를 만들어내는 "사이키"를 퇴치 하고자 나나야 가문에 비밀리에 의뢰를 하게 되었고... 나나야 키리는 좁은곳에서 특히 효능을 발휘하는 나나야 체술의 특성 으로 좁은 받침대 아래에 기습적으로 사이키를 끌고가 목부터 몸통까지 해체를 하는 기행을 선보인다.
하지만 이때 정신이 꽤나 혼란 했었던 키리는 "반전충동"까지 휩싸였는지 의뢰주 였던 마키히사 마져도 심장을 향해 송곳을 찔러 넣었으나 완벽한 치명상 까지 주지는 못하였고 그곳에서 공포에 휩싸이며 마키히사는 겨우 도망쳐 나왔다. 이 엄청난 공포와 이들이 살아있으며 자신들은 언젠가는 죽고 만다고 생각하여 마키히사는 수많은 마의혈족과 군대까지 동원 시켜서 나나야 가문을 멸족시키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키시마 코우마.
7. 과거 사이키를 처리 의뢰를 받아 움직이던 도중 나나야 키리는 "키시마 코우마"를 보게 되는데 그의 불길한 기운과 "이자리 에서 죽이지 않으면 언젠가는 화근이 된다." 라는 본능으로 키시마의 눈을 송곳으로 찌르게 된다. 하지만 이때 키리는 본능이었지만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을 공격했다는 충격에 정신이 혼란했었다고 한다.
8. 키시마 코우마는 나나야가문 멸족 계획에 토오노 마키히사의 고용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수많은 나나야가문 혈족을 죽이게 된다. 그리고 목표인 "나나야키리"를 발견하게 그가 있는 숲으로 쳐들어 갔으나 키리는 나나야숲에 설치해둔 수많은 함정을 사용하였는데... 강철과 같은 몸을 가진 코우마 한테는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둘은 서로 대치를 하며 과거에 만난적이 있다는걸 파악하고 전투를 하게 되는데.. 키리는 과거 찔렀던 한쪽눈의 시야가 좁다는걸 파악하여 시야가 좁은쪽의 목덜미를 1%오차도 없이 정확히 찔러 넣었고 이때 키시마 코우마는 크게 당황하여 자신의 죽음에 직면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육체를 가진 코우마의 목덜미를 뚫지 못하였고 키리는 "이러한 존재를 죽일려면 죽음의 신 정도의 능력을 얻어야 할것이다." 라고 속으로 생각을 했는데.. 훗날 그의 아들은 죽음의신과 비슷한 능력인 "직사의마안"을 얻게 되어 훗날 그아들도 그와 싸워야 한다는 운명을 예측시킨다.
그리고 키리는 계속 되는 공격에 성공할뻔 했으나 키시마 코우마의 목을 결국 뚫지 못하여 코우마 한테 두동강 나버려 사망하게 된다. 그결과 나나야가문은 결국 전력차에 감당하지 못하여 멸족하게 되었다.
시키의 어머니.
9. 현재 토오노 라는 성을 사용하는 "나나야시키"의 친어머니 이자 키리의 아내 이다. 등장도 짧게 언급되어 어떠한 여인인지 알수 없으나 자신의 아들을 살리고자 대신 죽어버린 존재이다. 작중 월희의 프롤로그 내용이기도 하며... 누가 그녀를 죽였는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팬들 추측은 "키시마 코우마" 또는 "토오노 마키히사" 일것이라고 추측 하였고 만화작가 사사키 쇼낸은 토오노 마키히사 한테 자신의 아들을 살리고자 몸을 던져서 죽은것으로 그려내었다.
자신의 일족과 부모를 토오노 가문과 키시마 코우마 한테 잃었기에 토오노 시키 이름을 받았을때도 이들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으며 키시마 코우마는 생부인 "나나야키리"를 언급하자 토오노시키가 바로 살기를 뛴 눈동자를 보이며 그를 죽일려고 들었다.
한밤에 자신의 모든 부모를 잃었던 그한테는 커다란 트라우마 이자... 기억을 잃고 나서도 크게 각인되었던 것이다. 이때의 경험까지 합쳐져 훗날 "직사의마안"을 얻게 되었던건 그가 그만큼 죽음과 근접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토오노 아키하는 토오노 저택에 다시 시키를 불러들였을때 토오노 저택에 생활중이던 키시마 코우마 에게 "시키의 눈앞에 나타나지 말아달라." 라고 부탁하여 코우마는 승낙하여 저택에 나와 숲속에 생활 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먼훗날 싸워야할 운명이기며.... 어린시절 시키는 코우마를 보고 "끝은 불행해질것이다." 라고 정안으로 파악 하였기에 이들은 언젠가는 운명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는 떡밥이 계속 투척되곤 한다.
키시마 : [앞으로 몇분이면 사라질 것이었는데]
[만나게 될줄이야. 이것도 연이란 건가,]
[토오노------- 아니, 나나야 키리의 아들.]
토오노 : [------- 글쎄.]
[나는 만나고 싶지 않았어.]
토오노 : [...... 아니, 만나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했다.]
키시마 : [그렇다면 이대로 지나갈까? 둘 다, 여기서 만난 것은 본심일리 없으니.]
토오노 : [늦어. 당신, 방금 입에 올려서는 안되는 이름을 담았다.]
*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인 원수, 코우마 한테 친아버지 이름을 듣자 격한 반응을 보이는 시키.
특히 어머니일 경우에는 "시키의 눈앞에서 살해 당했다"
키시마 : [그렇다면-------여기서 아버지의 흔적을 이어보거라, 애송이......!]
키시마 : [공교롭게도, *운심 이랑은 연이 없어서.]
[참회할 것도, 기억해낼 벌도 없다.]
[청산하고 싶다면, 나를 죽일만한 힘을 가져라.]
*운심 :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
키시마 : [몸이 사라져 가는 아픔도, 느낌도 없다.]
[이제 조금 죽음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지만 이래서는 꿈이랑 다를게 없군.]
키시마 : [죽음에 있어서 무뎌졌구나 토오노.너에게 아버지를 이어갈 기개가 남아있다면]
[내가 있는 숲으로 와라.]
키시마 : [그때야말로, 그날밤의 대답이 나올 것이다---------------]
그들의 운명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는 대사... 실제 키시마 코우마는 키리의 아들과 언젠가는 싸우고자 아직 어린 시키를 살려주었고..
기억을 잃고 자세히 기억이 안나는 시키는 자신의 생부와 부모의 원수격인 존재한테 격한 반응을 보인다.
어린 시절 히스이.
10. 토오노 마키히사는 "퇴마가문의 힘" 을 이용해서 자신의 친아들의 마의 피특성을 고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그나마 어렸던 나나야 시키를 입양 시키게 된다. 그결과 당연히 주위의 마의혈족 들은 퇴마가문인 나나야를 따돌렸고 그는 저택 한곳에 계속 갇혀서 정신이 피폐 하게 변화를 하였다. 나스의 언급에 따르면 계속 저택에 갇히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지 않았으면 나나야의 특성이 더욱 살아나 "살인귀"로써 각성을 하였을 것이라고 언급할 정도였다.
그의 앞에 아이러니 하게 시키와 비슷한 퇴마가문 출신인 "후죠우" 분가쪽인 "히스이"가 용기를내 시키를 강제를 끄집어 내어 같이 놀도록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에 시키는 처음에 어두웠으나 히스이의 진심을 보고 마음을 열어 토오노가문의 장녀인 "토오노 아키하" 와도 친해졌으며... 장남 이었던 진짜 "토오노 시키" 즉 "사계"와도 친해질수 있었다.
나나야시키.. 즉 기억을 잃은 토오노 시키의 입장에서는 그녀야 말로 "첫사랑" 이자.. 은인이다. 그래서 멜티블러드 악몽으로 구현화된 "나나야시키" 마져도 히스이만은 죽일려고 하지 않으며 계속 관심을 보이며 그녀에게 만큼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아넨엘베 하루" 에서도 옛날에는 친한 사이였잖아? 라며 그답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아넨엘베 하루" 에서 나오는 대사.
나나야 : [지금에 와서라니, 야속하네 히스이. 애초에 토오노 시키가 되기전에, 날 밖으로 데리고 나건건 너잖아?]
[다시, 그때처럼 사이좋게 지내주면 안될까?]
히스이 : [그만해주십시오... 하지마.. 나나야...]
나나야 : [너무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마, 코하쿠나 아키하는 어쨋든, 히스이를 겁줄 마음은 없어.]
[나로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널 죽일 마음만은 생기지 않아서 말이야 진짜 사랑이라니, 애들같아서 꼴사납지?]
히스이 : [시키님...]
직사의마안
11. 훗날 사계의 폭주로 인해서 토오노 아키하가 죽을뻔 한걸 자신이 대신 죽어 버리게 되는데 토오노 아키하는 그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의 반을 넘겨주게 되었다. 이건 "식신행사" 이며... 서번트식으로 따지면 토오노 아키하가 마스터 이고 생명력도 어느정도 나눠주면서 시키쪽을 사역마로써 살려낸 것이다.
이과정에서 시키는 살아났으나 "임사체험"을 겪어 안그래도 너무나도 죽음에 근접하였던 그는 "뇌"가 근원과 연결되어 죽음의 정보를 읽어 투영화 시키는 역활을 "정안"으로 보여주게 되었고 "마안"의 성질로써 그 해당 정보를 실행시키는 능력인 "직사의마안"이 되었다. 수많은 사건이 죽음에 근접하였던 그였기 때문에 가능하였던 일이었으며 이건 자신의 "재능"만으로 도달 하였기에 훗날 로어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이런 재능만으로 이런 영역에 도달한 그를 진정한 "괴물"이라고 하였다.
직사의마안은 정안이라는 초능력 성질과 마안의 성질이 합쳐져 "하이브리드 능력" 인데... 덕분에 "정안"의 성질까지 사용이 가능해 "볼수 없는 것을 보는 능력"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토오노 시키는 아키하의 "함발" 능력을 "정안"의 특성으로 파악 하기도 하였고 "영시" 능력으로써도 제대로 활용하였다.
당연히 공의경계 여주인공 "료우기 시키"도 정안을 통하여 직사의마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볼수 없는 "영체화"된 존재를 보는게 가능하였다. 그렇기에 이들이 집중하여 죽음을 볼려고 하면 정안의 특성인 "푸른 빛"의 특성을 뛰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직사의마안은 상당히 강력한 능력이라 "토오노 시키의 목숨을 갉아먹는 최대 이유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강력한 마안을 얻을시 인간 사용자가 이걸 감당하기 어려울시 엄청난 부작용을 작용하여 오히려 목숨을 잃을수 있다. 토오노 시키가 사용하는 직사의마안은 "무지개"등급이자 "신역의 능력" 이었기에 인간으로써 그가 겪는 두통과 빈혈등은 이러한 부작용에서 나타나게 된 셈이다.
또한 마안능력자 로써 토오노시키는 "채널이 1채널" 외엔 존재하지 않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마안 능력자는 여러 채널을 가지고 눈을 제어를 하며.. 료우기시키도 긴장을 풀고 주는것 만으로 상시마안 이면서도 제어가 가능했지만 토오노 시키는 이게 불가능 했다. 덕분에 그의 수명을 더욱더 줄어들도록 하고 있으며.. 마안살이 없었으며 그는 빠른 시간안에 망가졌을 것이다.
다만 료우기 시키는 "육체 자체가 근원에 연결된 존재." 였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이 없다. 즉 태생자체가 비범하기 때문이며 토오노시키 처럼 원래 격한 부작용의 작용이 정상적 이라고 한다.
아오코 : [이봐, 그런곳에서 멍하니 있으면 위험하다고.]
[나는 아오자키 아오코. 너는?]
[눈꼽만큼도 공주님과는 관계없는 이야기.. 부딫칠 가능성이라고는 없는 두사람의 인생.]
[하지만 그럼에도, 아찔할 정도의 기적이였던 하나의 만남.]
아오자키 아오코와의 만남.
12. 직사의마안의 능력 때문에 괴로워 하던 시키의 눈앞에 어떠한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자신을 "마법사" 라고 소개를 한다. 그녀의 이름은 "아오자키 아오코" 이자 타입문 세계관 에서 5명외엔 없는 마법사 이다. 토오노시키와 만났던 그녀는 시키에게 흥미를 느껴 자주 대화를 하였고 시키도 이런 대화안에서 평온함을 느껴 그녀를 자주 만나러 가게 되었다. 그리고 시키는 자신안에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아오자키 아오코는 크게 놀라며 "언젠가는 이 아이가 이러한 능력으로 잘못된 길에 갈수 있다." 라고 파악하여 시키를 크게 꾸중을 하며 능력을 필요할때만 사용하라며 가르치게 된다.
그 다음날에 시키가 찾아가자 그녀는 시키의 마안을 제어가 가능한 "마안살"을 선물을 하였고 헤어졌는데.. 이 마안살은 상당히 튼튼하여 왠만한 충격에도 부러지지 않으며 "암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마안을 가진 능력자들은 암시가 잘 통용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러한 "암시"로 눈의 긴장을 풀어 제어하는 능력을 가졌다.
원래 제작자는 "아오자키 토오코" 이자 아오코의 언니 였으나 사이가 워낙 좋지 못하여 언니를 죽이고 다시 부활하기 전에 몰래 가져가 시키에게 준 물건이라고 한다. 즉 현재 공의경계에서 쓰고있는 토오코의 특제 안경을 죽여서 강탈한 것이다. 이때 안그래도 앙심을 품었던 토오코는 그녀의 명의 신용카드로 쇼핑을 엄청나게 하여 분풀이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어쨌든 아오코와의 만남에서 시키는 커다란 사건이 벌어지는 월희본편 전에는 아오코 말대로 올바른 인간으로 자라나기 위해 노력을 하였고 평범한 생활을 하였다. 시키 입장에서는 두번째의 은인이자 삶의 희망을 주고 알려준 인물이었던 셈었으며....
알퀘이드 : [즐겁다는게 뭐야? 나에게도 알 수 있는 때가 오는 걸까나...]
젤릿치 : [글쎄다. 뭐어, 너희들은 오래 사니까..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그런 것은 말이지, 난데없이 나타나는 것이야.]
[길을 걷다가 돌에 넘어질 때.. 깨닫게되는, 뭐 그런거니까. 알게 된다고해도 특별한건 없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젤릿치.
재미있게도 그와 연인사이 까지 발전하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도 어린시절 한명의 마법사 "젤릿치"를 만나 여러가지 조언과 상담을 받아 상당한 영향을 끼쳤던 적이 존재 하였다. 어린시절 두명은 모두 마법사와 인연이 있었으며 이게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이두명의 인연을 알수 있게 해준다.
착하고 올바른 청년이지만 "위험한 인물."
13. 타입문의 다른쪽 세계선 주인공 "에미야 시로" 또는 "고쿠토 미키야"와 다르게 토오노시키는 주인공 답게 착하고 올바른 인간이지만 워낙 죽음에 밀집한 환경과 죽음을 보는 특성의 눈까지 얻어버려서 "살인귀" 로써 적성이 있는 그는 위험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나스 키노코는 그는 올바르고 착한 인물이지만... "만약 상대가 자신에게 악의를 가지고 접근 한다면... 그를 반드시 파멸시킬려는 인물" 이라고 한다. 또한 토오노 시키는 만약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누군가 헤를 끼칠려고 한다면 가차없이 그상대를 처리할려는 면까지 가지고 있다.
유미즈카 사츠키는 그에게 호감이 있지만 가까이 접근하기가 까다롭게 생각했었는데 본능적으로 "시키의 위험한 기운"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런면에서 만약 아오자키 아오코를 만나지 않았으면 어떠한 인물이 되었을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측면이며... 악몽의 나나야 시키도 그 측면에 가까우며....
"그의 진정한 완성된 측면인 월희2의 사도살해자 로써의 모습에서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
사계와 시키 두사람.
14. 사계가 로어에게 침식 되기전에는 서로 사이도 좋았으며 자주 같이 놀기도 하였다고 한다. 월희루트 에서 정신이 혼란 하였던 시키에게 로어로써 측면이 아닌 "사계"로써 측면이 강했던 그는 커피를 사주며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한적도 있다. 만약 로어 때문에 이두명이 틀어지지 않았으면 좋은 친구로 남았을 지도 모른다.
그가 사용하는 단도 "나나츠요루"
15. 알퀘이드는 보기보다 튼튼하긴 해도 개념무장 수준도 아니고 "평범한 단도" 라고 언급 했지만 사실 평범한 단도는 아니다. 과거 암살업을 그만둔 키리는 마의혈족인 "토우자키"가문을 호위 해준적이 존재한다. 이걸로 주변의 나나야혈족은 놀라며 반발을 하였고 수많은 마의혈족이 결과적으로 나나야는 옛날과 다르게 공포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라고 판단하게 되는 계기가된 아이러니한 사건이 되었다.
하지만 키리는 선대부터 친했던 토우자키 가문을 호위 했던건 나름 만족하였고 토우자키 가문도 이런 상황속에서 자신들을 호위한 나나야 한테 감사함을 표하며 자신의 팔의 뼈를 이용하여 "골도"를 만들어준 후 선물하게 되는데.. 그게 "나나츠요루" 이다. 즉 다른나이프 보다 엄청 튼튼한것은 평범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이 나이프는 훗날 나나야가문이 멸족을 하고 마키히사가 수집용으로 기념격 들고 왔으나 아이러니 하게 같은 퇴마가문 출신 후죠 가문의 후손 "코하쿠"가 발견하여 나나야가문의 후손인 시키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16. 월식의 이후 이야기가 "월희2" 사건 이후 마지막 이야기 라고 한걸 보면 그가 끝에 선택한 인물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로 보인다. 이때 시점에서는 수명도 사실 얼마 남지 않았으나 알퀘이드를 위해 모든 인생을 바쳐온 그는 후회란게 없었다.
17. 토오노 시키는 다른 히로인에게는 안그러지만 "알퀘이드 한정으로 츤데레가 된다." 또한 가끔 알퀘이드 때문에 일상 생활에 곤란한 점이 있었다고 하는데 특히 알퀘이드는 시키를 만나기 위해 학교까지 찾아오는 바람에 시키가 난감하게 생각한 적이 많았으며 학교 선생님한테 지적 당하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
18.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토오노시키를 만나고자 태양이 싫어도 그를 자주 찾아가곤 했는데... 그녀의 몸의 편의를 위해 열쇠를 받아두고 밤마다 알퀘이드에게 찾아간다고 한다. 이때 그는 "수제 라면" 까지 만들어 주곤 하는데 알퀘이드 말로는 맛이 상당히 좋다고.
시키 : [너하고 싸워? 알퀘이드를 구하고 싶은데 알퀘이드하고 싸우다니... 그거야말로 모순 되는 거 아냐?]
타입어스 : [에이잇, 이 멍청한 녀석. 그녀를 원한다는 건 나와 싸워야한다는 말이다.]
[ 그래도 그렇게 아뢰겠는가? 그대는 그녀를, 과거로부터 저 쇠사슬에 묶여진 채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구할 수 있다고.]
시키 : [아아, 구할 수 있어.]
타입어스 : [...........]
[고요함. 그러고 나서 희미한, 하지만 절대적인 간격의 균열을 이으며, 그녀는 말했다.]
타입어스 : [ㅡㅡ 여기는 과거다. 그대가 있어야 할 세계가 아닌 까닭에,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잘 가게, 인간.]
[그대의 말이, 농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구려...]
[조용히 부탁하는 듯한 울림. 그건 기품이 있는 그녀가 그녀를 배반한, 서투른 부탁인 듯 했다.]
19. 훗날 꿈속에서 알퀘이드의 다른 측면인 "아키타입어스"를 만난적이 있는데... 타입어스는 알퀘이드는 훗날 붉은달 에게 완전히 먹히게 된다. 라고 언급 하자 토오노 시키는 "그때는 내가 그녀를 구하겠다." 라고 언급을 한적이 있다. 그리고 타입어스는 "그녀를 구할려면 나를 쓰러뜨려야 한다." 라고 언급하자 "알퀘이드를 구하는데 알퀘이드를 쓰러뜨리다니 이상하다.. 두명다 구할것이다." 라고 언급하여 타입어스 마져도 그의 마음에 감복하여 마음에 들어한적이 있다.
이때 시점에서도 알퀘이드를 위해 그가 행할 미래가 정해진게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래의 사도살해자.
20. 미래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위해서 그녀의 수호자가 되었다. 월희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월식"이 바로 월희2 이후의 이야기 이다.
21. 사도살해자가 되고나서는 상당한 사도들을 살해 했을 뿐만 아니라 명성이 엄청나서 마술협회, 사도27조, 매장기관 까지 안 알려진곳이 없으며 초월종인 사도들은 그의 이름을 듣고는 바로 반응 하며 긴장을 할정도가 된다. 그 초월종이 인간을 상대로 이정도 반응은 상당히 대단한 것이다.
22. 사도 27조를 뒤를 이을려는 루바레를 직사의마안을 이용해서 침입 깜깜한 밤과 좁은 곳 측면에 최고로 효능을 보이는 "나나야 체술"을 이용하여 죽이고 개념예장 철퇴를 훔쳐갔다. 또한 마술협회 강자인 포르테 마져도 "이길수 없는 상대" 라며 토오노 시키와 싸우다가 후퇴를 했다.
23. 그는 가끔 "매장기관"과 손을 잡아 의뢰를 받아줄때가 있는데 이건 연줄이 있는 "시엘"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알퀘이드의 적인 그들을 절대 신용하지 않는 측면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아오자키 아오코"는 그를 찾아 나설려고 할때 시키가 "매장기관 소속" 인줄 알고 있었다.
재미있는건 그가 했던 행동이 과거 나나야 가문과 비슷하다는 점이다. 적이면서도 "의뢰"를 받아주지만 신용은 하지 않는 관계 측면에서 비슷하다.
24.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천년성에 나오게끔 하여 개인적으로 다른곳에 살도록 하였다고 한다.
25. 수많은 나라를 돌아다닌다고 하며... 이건 알퀘이드의 흡혈충동을 고치기 위해 수많은 곳에 정보를 모으기 위해 라고 한다. 최후로는 흡혈충동을 어느정도 억제 시킬수 있는 열매인 "아인낫슈"에 찾아가 열매만 챙기고 직사의마안을 이용해 아인낫슈를 소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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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안이지 참 여튼 같은건가여? | 19.10.17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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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 이라면 "발로르의 사안"을 말씀 하시나 보군요. 직사의마안은 그 신역의능력인 "발로르 사안"이 인간이 사용할수 있을 정도로 신비도가 사라진 현대에 나타난 케이스의 눈 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존재한다면 마술사들 입장에서는 뒤집어 집니다. 눈자체가 "근원"에 근접한 물건이거든요. 멜티블러드의 과거 연금술사이자 타타리 로써 사도가 되었던 "제피아"가 사건부 에서도 나오는 존재인데.. 사건부에서는 미치지 않았지만 월희세계관에서는 미래를 관측하다가 미쳐버려서 사도가 되어 "타타리" 라는 존재가 됩니다. 이존재가 소문으로 구현화 시켜 "직사의마안+나나야체술 완벽하게 사용하는 나나야 육체"를 구현화 해서 육체를 차지하는데... 이루트로 가면 타타리가 놀라워 하면서 "이건 신역의 능력이다." 라며 이걸 연구를 할려고 했습니다. 미치고도 멸망을 피할 연구를 더 중요하게 여겼던 그 "제피아"가 말이죠. 사안은 바로 이 눈동자를 언급한겁니다. 그렇기에 이들이 사건부에서 "무지개도 있겠지." 라며 사안을 언급한게 바로 이 직사의마안을 언급한 셈입니다. 시키 본인을 언급한건 아니구요. | 19.10.17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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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리지널 사안 자체는 쳐다보는 것만으로 상대를 죽여버릴수 있는 사기능력인데... 직사의 마안은 상대에게 보았던 "사선"을 찔러 넣어야 발동되는 케이스라 오리지널 보다는 그냥 발로르의 사안과 제일 비슷한 특성을 가진 눈동자가 현대에 나타났다. 라고 보면 됩니다. | 19.10.17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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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알기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감사해요 그래도 월희 X 페이트 세계관 공유는 아니였군요 ㅠㅠ | 19.10.18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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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입니다. | 19.10.18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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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면 월희와 페이트는 평행세계의 관계입니다. 월희쪽은 가이아(지구의 의지)가 대세인 세계관 페이트 쪽은 아라야(인간 전체의 의지)가 대세인 세계관 그래서 월희 쪽 세계관에서는 영령들이 활동하기가 힘들고 페이트 쪽에서는 흡혈귀들의 세력이 작음. | 19.10.20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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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자키 아오코의 언니인 "토오코"를 알고 계시면 알겠지만 원래 이둘은 서로 사이가 나쁩니다. 또한 토오코는 사실상 거의 "불사신 급" 이라서 죽이면 다른 인형으로 영혼을 교체하고 나타난다는걸 아오코는 알고 있지요. 그렇기에 시키를 위한답 치고 토오코가 있는 공방에 쳐들어가 그녀를 죽이고 바로 마안살을 훔쳐옵니다. 영문도 모른체 살해당하고 부활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아끼는 마안살이 강탈당하자 분한 마음에 아오코의 명의로된 신용카드를 쇼핑하는데 쓰고있다고 하지요. 공의경계는 페이트랑 직속으로 이어지는 세계관, 월희랑 직속으로 이어지는 세계관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특히 월희랑은 "페이트제로,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관계랑 비슷해서 약간씩은 설정이 달라요. 예를 들어 "후죠"가문 인데.. 공의경계는 후죠가문은 퇴마가문이 아닌 "마술사 가문" 이라면 월희는 퇴마가문에 분류되며.. 공의경계에서 이쪽 가문은 완전 "멸족" 당했다면.. 월희는 코하쿠, 히스이가 속한 "분가 가문"만 멸족되었지.. 원래의 "본가"쪽은 업종을 바꿔서 생존했습니다 | 19.10.18 14: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