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사가
1화부터 사고사한 뒤 좀비로 부활하는 사쿠라
10화 후반부엔 전과 완전히 동일한 구도로 트럭에 치였죠.
두 번 다 좌절했다가 희망을 가지고
밖으로 나왔으나 봉변 당한 거였습니다.
첫 번째는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던 반면 두 번째는 기억을 되찾았죠.
은혼
천도중의 만행으로 자기 손으로
쇼요을 참수해야 했던 긴토키
개그 파트를 제외하면 거의
흘린 적 없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훗날의 싸움에서 우츠로는 쇼요를
참수했던 때를 회상한 뒤 긴토키를 보는데
그때완 반대로 희미하게 웃고 있었죠.
MCU
현타를 겪는 듯한 표정으로 어딘가에 앉으며
끝을 맞이했으나 많은 것이 정반대였습니다.
18년의 타노스는 소중한 것을 잃었지만 비원을
성취하고 생존한 반면 14년의 타노스는 비원을
못 이루고 끌고온 세력에 본인 목숨도 잃었죠.
전자오락수호대
각자 다른 의도로 자신에게 달려든
지인과 적을 똑같이 농락한 GM
가끔 보면 전과 완전히 동일한 구도가
보이던데 기억나는 장면들을 모았습니다.
이런 건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뱅크씬? 오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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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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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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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데 기억나는 게 저게 다라서요(- -) | 19.09.20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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