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은하영웅전설] 동맹의 청년들 (스포)

[李瑋]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데 소리가 들려서 옥상에 올라온 양 웬리.

바이올린을 켜던 제시카는,

제복 입고 도서관에 온 양 웬리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도서관 건물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

이보다 더 이상한 사람은 랍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얼마나 다른 남자 얘기를 해댔는지.

제시카가 초면에 양 웬리를 알아볼 정도입니다.

<잘못된 만남♬> 노래하기 일보 직전.

그래도 역시 작중에서 가장 이상한 사람은 양 웬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라면 중·고등학생 정도일 청소년들이 모였는데

첫 만남에서 할만한 재밌는 얘기는 무엇일까요.

갑자기 분위기 민주주의

동맹 청년들 이상해.

[암흑요정]

빗속에서 우산을 쓰지않고 춤추는 사람이 있어도 좋다!
자유란 그런 것이다.　by 어떤 도시의 네고시에이터

[왜구척살왕]

만약.. 제시카도 살고.. 랍도 살아 있는 상태였다면..
양웬리-프리데리카 부부와 더불어서 부부동반 모임하고 그랬을 듯..
거기에.. 라인하르트가 개념찾은 직후에 입헌군주국 하면서.. 양웬리 국무대신겸 수상으로 임명했다면..
라인하르트-힐데 부부
양웬리-프리데리카 부부
장 로베르 랍-제시카 에드워즈 부부
알렉스 카젤느-오르탕스 밀페르 카젤느 부부
볼프강 미터마이어-에반젤린 미터마이어 부부

부부동반 모임이라도 열렸다면.. 어휴..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