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포켓몬스터 썬문] 엄마........(스압)

[루리웹-6831443608]

어린 시절 마오에게는 병으로 몸이 약한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당시 몸이 약했던 마오의 어머니는 마오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동생격인 아마카지(달콤아)를 마오에게 선물하는 등 모녀의 사이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 던 마오는 미안하다고 말하기만 하는 엄마는 싫다라는 말을 해버리고

그 대화를 마지막으로 마오의 엄마는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어떤 포켓몬의 힘으로 마오는 죽은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두 달은 지난 에피지만 역시 썬문에서 이 애니만큼 슬픈 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편만큼 감동적인 편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언젠가부터 가족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고맙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이 애니글을 올립니다^^

한번 정도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해보는게 어떨까요?ㅎㅎ

[환ol]

보면서 살짝 눈물날뻔..

[Mashizzung99]

전 울었어요.
21화, 79화랑 더불어 썬문 3대장 같습니다.

[새누]

SM은 훅 들어오는 에피소드가 많죠

[키라프리즘4☆]

썬문 108화는 정말 슬픈 에피소드였죠.
21화, 79화와 더불어서

[로이드온]

그리고 썬문 108화에서 나온 마오와 마오 어머니의 이별 이후 쉐이미가 등장하는 장면도 감동에 여운을 남기는 장면이었죠.

[로이드온]

이 장면 이후 쉐이미가 등장하는 장면은 감동에 화룡점정을 꽂아주었죠.
쉐이미의 도감 설명이 "감사 포켓몬"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마오와 마오의 엄마가 서로 화해하고 서로 고마움을 이야기해서 거기에 쉐이미가 반응해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해석일 뿐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