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은하영웅전설] 민주주의를 위해 건배

[쿠쿨스 도안]

뷰고크 중장은 라인하르트 황제의 항복 권유를 거절하고 민주주의의 수호자로써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건배

설마 오른쪽에 가다니 ㄷㄷ

[타키츠보 리코]

ㅠㅠ

[DendIking]

저 장면은 슬프지만 그래도 우린 해냈습니다. 암탉튀김절. 국경일로 정합시다.

[D.C 코토리]

갓슬레이어 재규어

[YOUNGTHUG]

장군님...오늘...혁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ㅠㅠ

[키타하라 카즈사]

뽕이 차오른다~~가자 - 장기하

[루리웹-0364622212]

석양이 진다 ㅜㅜ 경축 가카탕탕절

[큰그림 성애자]

김재규 선생님 지켜봐주세요.

[독립국]

팍정희 뒈짓한건 잘된건 맞는데 김재규는 그냥 기회주의자로밖에 안 보임
꿀빨거 다빨고 2인자 자리에서 내쳐질 위치에 있자 우발적으로 저지른 놈이 영웅으로 보긴 좀..
저 자유민주주의 운운도 재판소에서 없던 명분 내세웠던것에 가깝고

[kirorororo]

김재규 당시의 상황이나 행적을 보면 그런 소리가 안나올텐데...

[Grimza]

과연 그냥 2인자였나? 어떤 경유로 그 자리까지 갔고 주변 행적까지는 알지는 못하더라도 인물 됨됨이라던가 성격은 알아야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이런 근거없는 추측성 뻘글이나 싸지르지 않지?

[독립국]

동향에다가 같은 육사출신에 반평생 박정희 따라다니면서 충신 노릇을 하며 독재정권을 떠받친 인물인데 집권 15여년이 넘게 가만히 있다가 암살한건으로 영웅시 된다? 혁명을 도모했다고 하는데 암살 직후 무계획적으로 행동한 거 보면 특정한 사상이 있다기 보다는 진짜 우발적으로 저지를 가능성이 훨씬 높음

성격? 박정희한테 충성을 바쳐와서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수많은 생명을 빼았는데 동조한 인간의 마지막 몇 달이 화려하다고 나머지 삶을 빼고 평가하는게 온당할까?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전두환이 들어섰으니 그 역시 말이 안되고 말이지
이런 사람을 과연 영웅화나 열사로 취급받는게 온당키나 한가?

[독립국]

북유게나 사정게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의견에 매우 박한건 알고 있지만
남 의견에 근거없는 추측성 뻘글이라고 쓰진 말자. 니 의견하고 내 의견은 다른거지 틀린게 아냐

[자유추구]

장군님 ㅠㅠ 우린 총 없이 승리했습니다. 앞으로 싸워갈 일이 더 많겠지만 분명 민주주의라는 말에 걸맞는 나라가 되어갈 겁니다. ㅠㅠ

[독립국]

야 댓글 하나에 다 써라;; 나도 띄엄띄엄 쓰지만 닌 좀 심하네
단순히 박정희 밑에 있었던게 아니지. 그 사람 밑에서 박정희 유신정권을 서포트했다는게 문제임.
김재규가 중앙정보부에서 차관으로써 사건 수습과 뒷공작을 주도했고 중앙정보부장으로 유신정권 수립에 크게 일조한 인간인데 그럼 중앙정보부에 의해 죽었던 수많은 열사들과 투사들의 목숨은 뭐가 되는데? 영웅을 위해 희생된 사람들이 되는거냐?
박정희를 암살했다는 사실이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박정희 유신정권의 오른팔이 되어서 투사들과 열사들을 탄압했던 사실 또한 없어지지 않는거야

[독립국]

그리고 니 의견하고 다르다고 역갤러 취급하는게 대체.. 단지 김재규를 영웅화하기엔 걔도 똑같이 박정희 밑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인 놈이기 때문에 싫다는 것 뿐이다
결과론적으로 놓고 봐서 박정희 죽였으니 영웅 맞다고 하면 그렇게 생각해. 난 살인마 밑에서 살인을 적극적으로 거들고 때로는 직접 해왔던 놈이 인생 마지막에 회개하면서 살인마 죽였다고 좋게 보진 못하겠다

[독립국]

좁은 식견, 생각수준 참, 역갤 부역자, 양비론병 환자.. 별별 이야기 다 꺼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일교포 서울대 유학생인 서승-서준식 형제 간첩사건에서 증거부족으로 거짓자백을 요구하고
강우규씨가 영장도 없이 중앙정보부에 의해 끌려가 거짓자백을 요구당하고
김형욱이 박정희 따까리에서 턴어라운드에서 박정희의 죄를 외국에서 고발하자 암살을 직접 지시한 인간이 영웅?
박정희와 학연, 지연으로 얽혀서 5.16 이전에도 형 동생 하는 사이로 중앙정보부라는 주요 정부 관직 요직을 꿰차고 10.26 당시에도 차지철 ㅁㅁ 죽인건 좋지만 운전기사, 경호관 등 정치적으로 연관 없는 사람도 죽거나 부상을 입는 등 피해를 끼쳤는데 영웅이라?

난 영웅으로 안 본다.

[독립국]

또 역갤 부역자니 환자니 좁은 식견이니 하면서 니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논리 펼칠거면 난 그런 인간 상대 안할테니 그딴 소리 하지 마.

[독립국]

아, 남산 고문실 폐쇄 말인데.. 남보고 좁은 식견이니 운운하기 전에 너도 좀 자세히 알아봐야 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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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7년이란 세월이 흐른 뒤에야 그는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지난 19일 열린 재심공판에서 강우규씨의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지하조직 일원으로 몰렸던 김추백·김성기·강용규·이근만·이오생씨도 전부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세상을 뜬 강우규씨와 그의 동생 용규씨, 김추백씨는 "피고인들은 무죄"라는 주문을 직접 듣진 못했다.

강우규씨 등은 1977년 2월 차례로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에 끌려갔다. 법원이 발부한 영장은 없었다. 수사관들은 강우규씨에게 1969년 일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했고 이를 위해 1972년 한국에 잠입했음을 인정하라고 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강씨가 북한을 찬양했고 간첩활동과 관련해 현금 등을 준 사실을 자백하라고 강요했다. 구타는 기본에, 전기고문과 물고문까지 당한 사람들은 끝까지 버티지 못했다."

"이 간증수기는 ... 결코 거짓일 수 없습니다 ... 1979년 10월 11일, 남민전사건으로 저는 감옥보다 더 무서운 간첩을 취조하는 곳으로 연행되어 갔습니다 ... 며칠이 지나 취조가 끝나고 집에 보내주겠다고 할 무렵 저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형수의 옷을 걷었다는 누명을 썼습니다. 저는 무서웠습니다 ... 저는 그 취조과정이 너무도 잔인하고 가혹하여 제 힘으로는 도저히 견달 수 없었습니다 ... 너무도 원통하고 억울하여 죽을 것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죽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 취조관이 저를 취조하려고 또 불러내갔습니다 ... 취조관은 저에게 옷 사건을 시인하라는 것입니다 ... 취조관이 며칠을 더 취조해보더니 ... 수사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 저에게 끝까지 누명을 씌우는 대구 여자와 만나게 하여 판가름을 하라는 상관의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 그 여자가 대구에서 올라와 지금 옆방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 취조관 몇 명이 들어와 저를 취조하는 것입니다."

- 김수환추기경에 보낸 임인영의 간증수기 1982.경 작성 -

[독립국]

크리스찬아카데미 사건은 79년 3월9일 오전 10시 아카데미 간사 한명숙이 ‘김 형사’라고 가짜 신분을 밝힌 중정 요원에게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신인령, 이우재, 장상환, 김세균, 정창렬, 황한식 등 간사 6명이 줄줄이 연행돼 갔다. 이들은 아카데미에서 주로 노동조합 간부 교육을 담당했다. 이 사건으로 교육생은 물론 친인척까지 50여명이 관련자로 끌려가 조사를 받았고, 7명의 간사들은 반공법 위반 혐의로 모두 구속되었다. 검찰은 학습모임 형식의 서클을 ‘사회주의혁명 운동’, ‘반국가단체’, ‘이념그룹’, ‘공산계열’ 같은 용어를 써가며 거대한 조직으로 조작해 나갔다. 그 과정에서 7명의 간사들은 엄청난 고문을 당했고, 훗날 한명숙은 그때 차라리 죽고 싶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01242.html#csidxce83a49c34171efb7015fe2bec18581

[DendIking]

아니죠. 데몬슬레이어입니다.

[모나까페]

애초에 반박근혜 여론의 연장선인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팽배한 여기에서 김재규가 반쯤 희화화된 상태인데 정확한 사실검증을 기대하는게 무의미한거지 뭐

[독립국]

근거를 제시해도 눈가리고 귀막고 개소리 빼애애액 오 ^ㅗ^

[jamesslam]

님 일기장에 쓰셔야지 왜 여기다;;

[Funnysher]

갓갓영웅전설

[only 강다므]

.

[공허의일상]

건배!

[쿠가시라 분지]

민주국가 인민에게는 국가가 저지른 죄나 오류에 이의를 제기하고 비판하고 저항할 의무가 있다

- 양 웬리 -

[Justi555]

저 작품이 나온 어느 나라 닝겐들: 자기들이 뽑은 지도자를 자기들이 끌어내리다니... 역시 미개한 나라WWWWW

[毛부리]

'에이 ㅅㅂ 나라 꼬라지ㅉㅉ ' 하면서 은영전 썼을듯 ;;;

[정의와자유를]

국가라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자유와 권리의 주체로서의 인간을 표현한 단어 "인민"

[랄 아재]

"공정한 재판과 세금"이라는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황제의 원칙만 지켰어도....

[퍼니 밸런타인_합중국_대통령]

.

[철인87호]

아...뷰코크 제독님...ㅠㅠ....

[루니카™]

건배!!!!

[AnotherType]

건배!

[나그네닷_586]

건배!!!

[프림블루로즈]

크으.. 취하는구나 건배!

[시현스러운]

캬~ 같은날 베스트라니 의미있네요

[착한사랑]

갖재규 ㅠ

[코코리코]

저건 나름대로 소설이라고 민주주의의 상상속에서나 일어날 나쁜일들을 그린건데
20년정도 지나니까 현실 ㅋㅋ

[메이비♡짱]

대사 하나하나가 현재의 대한민국에 딱맞음.

저걸 20년전 일본 작가가 썼다는게 믿기지 않음..

군대가기 전에, 전 권 소장했었는데, 제대하고 나니 어디갔는지 안보이는. ;;;

[그린페로]

일본 전공투 세대의 산물이죠
일본도 민주주의에 열망이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중세봉건 시대지만 쯧쯧....

[붕어빵곰탱이]

https://ko.wikipedia.org/wiki/%EB%AF%BC%EC%A3%BC%EC%A3%BC%EC%9D%98_%EC%A7%80%EC%88%98
민주주의 지수 일본아들이 더 높아요..

[OrangeNet]

왜 일본보다 민주주의 지수가 낮을까요?
이명박근혜의 언론지배 및 독재 정치 때문이겠죠

[OrangeNet]

님이 올린 링크 자세히 보세요. 2010년까지는 한국이 더 위였습니다

[라크리스 운터라프]

뭐든지 항상 일본이 한국보다 우월했다는 친일파들의 생각...
일본문화 저도 좋아하는 부분 있지만 일뽕은 적당히 맞읍시다.

[메이비♡짱]

(닭을 안주삼아) 민주주의에 건배

오늘같은 날은 민뽕에 취해도 되

[석이]

중딩때... 은영전 게임을 접하고... BGM 으로 나오는 클래식을 접하고...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찾아본 소설... 예술이죠 +_+;

[연습생x]

전 국민학교다닐때 형이 빌려온 은영전소설읽고 은영전4EX 를 사서 했었는데
그때 들었던 배경음악이 아직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클래식이 너무 듣기좋았습니다.

[S.R.랑가나단]

저랑 완전 테크가 똑같으시네요. ㅋㅋㅋ
저도 게임으로 먼저 접하고 BGM으로 나오는 클래식 접하고(지금도 비창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곡), 소설을 사려 했는데 이미 절판이 된 상황이라 도서관 가서 빌려봤었는데 말이죠.

[화이어제이데커]

민주주의여 만세!!

[양웬리]

ㅅㅅ

[괴물창조자]

오늘 같은 날, 민주주의에 건배!!

[그냥저냥1]

오늘은 닭에 맥주한잔!!

[토프쨔응]

건배

[루리웹-3501456697]

닭레이디여 안녕!

[silvermoom]

민주주의의 예언서. 현실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증명해준 위대한 소설.

[지나가던 경찰청장]

갓재규 !!

[콘도 마키]

너는 애국을 잘하는 프렌즈구나^^

[jinggirl]

은하의 역사가 또 한페이지...

[환유희]

비바 데모크라시!

[대법관]

요새는 왜 이런 애니가 없나몰러 ... 그시대가 너무 넘사벽이였나;

[콘도 마키]

전세계적으로 우경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하죠....

[크로스킬즈]

띠용
애갤글이 오른쪽으로 가다니

[쿠쿨스 도안]

ㄷㄷ

[아룬드리안]

건배!

[【Hennessy™】]

저기에 지구교라는 종교까지 얽히면서 완벽한 예언서가 완성이 되었죠...

[바티칸 시국]

건배!

[박동생]

은영전 다시 보고 싶어지네

[片思い♥와쨩]

오른쪽 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이게 다 민주주의 덕분이죠.
민주주의에 건배?

[상상하는 태일]

중간에 이미지 순서 하나가 뒤바뀐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와 당신은 같은 깃발을 드는게 불가능한 것이다" 와 "하지만 좋은 주군이나 좋은 신하는 원하지 않는다"가 바뀐것 같은...

[쿠쿨스 도안]

그러네요 수정했습니다

[soul†aker]

How about a nice cup of LIBER-TEA?

-HELLDIVERS-

[無名無名]

재규열사님ㅠㅠ

[레인카네이션]

마치 3월10일 어제 이 이야기를 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에르하시아]

학비벌려고 쓴 소설 아닌가요? 어저다 대박친거고??

[에르하시아]

거기다 원래는 은하 삼국지 3권짜리였고 은영전은 그저 설정이었는데 설정이 더 재밌겠다며 출판사에서 작가를 설득해서 완전 바꾼 걸로 아는데...

은하체스게임 - 은하 삼국지 - 은하영웅전설... 제목센스는 좀....ㅠ.ㅠ

[헤수스나바스]

추천

[끼횰횰횰]

저런 애니가 나오던 일본이 어쩌다가 중세 잽 랜드가 되었는지...

[MINISTRY]

영국의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의 2016 민주주의 지수
1위 노르웨이(9.93/10) 완전자유국
2위 아이슬란드(9.50) 완전자유국
3위 스웨덴(9.39) 완전자유국
19위 우르과이(8.17) 완전자유국
20위 일본(7.99) 부분적자유국
21위 미국, 이탈리아(7.98) 부분적자유국
24위 프랑스, 한국(7.92) 부분적자유국

미국의 비정부기구인 프리덤하우스의 2017 자유지수(미국 정부 기관 및 정치인들의 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
일본 : 정치적권리 1등급/시민의자유 1등급/(총점 96/100)
한국 : 정치적권리 2등급/시민의자유 2등급(총점 82)
북한 : 정치적권리 7등급/시민의자유 7등급(총점 90)
미국 : 정치적권리 1등급/시민의자유 1등급(총점 89)
독일 : 정치적권리 1등급/시민의자유 1등급(총점 95)

미국의 비정부기구인 프리덤하우스의 2017 언론자유지수(미국 정부 기관 및 정치인들의 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
일본 : 자유(26점. 점수가 낮을 수록 좋음)
미국 : 자유(21점)
독일 : 자유(20점)
한국 : 부분적자유(33점)

국경없는기자회의 2016 언론자유지수
일본 : 72위(28.67점)
한국 : 70위(28.58점)
대만 : 51위(24.37점) 아시아 최고
미국 : 41위(22.49점)
독일 : 16위(14.80점)
중국 : 176위(80.96점)

세계경제포럼의 2016 국가경쟁력 보고서
<공공자금의 전용>
일본 : 20위
한국 : 69위
미국 : 26위
독일 : 25위

<정치인에 대한 공공의 신뢰>
일본 : 26위
한국 : 96위
미국 : 40위
독일 : 16위

<비정상적 지급 및 뇌물>
일본 : 15위
한국 : 52위
미국 : 32위
독일 : 29위

<사법부 독립성>
일본 : 15위
한국 : 72위
미국 : 29위
독일 : 24위

<공무원 의사 결정의 편파성>
일본 : 13위
한국 : 82위
미국 : 37위
독일 : 17위

<정부 지출의 낭비 여부>
일본 : 22위
한국 : 70위
미국 : 74위
독일 : 20위

<정책 결정의 투명성>
일본 : 13위
한국 : 115위
미국 : 18위
독일 : 19위

국제투명성기구의 2016 부패인식지수
※ 공무원과 정치인이 얼마나 부패해 있다고 느끼는 지에 대한 정도를 국제 비교하고 국가별로 순위를 정한 것.
※ 조사대상은 일반인이 아니라 전 세계 비즈니스맨과 국가 분석 전문가 등
※ 이 조사를 실행하는 기관은 아시아개발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베텔스만기금,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프리덤하우스, 글로벌 인사이트 국제경영개발원(IMD), 정치경제 리스크 컨설팅, 세계경제포럼
※ 국가를 평가하려면 적어도 3개의 소스를 사용하도록 권장
일본 : 20위(72점)
한국 : 52위(53점)
미국 : 18위(74점)
독일 : 10위(81점)
중국 : 79위(40점)

국제노동조합총연맹의 2016 국제노동자권리지수
※ 최하인 5+등급은 내전이나 전쟁으로 법치가 불가능한 나라
한국 : 5등급(노동법이 있으나 마나한 나라)
일본 : 2등급(노동법을 잘 준수하지만 몇가지 꼼수가 통하는 나라)
미국 : 4등급(노동법이 노동자에게 불리한 나라)
독일 : 1등급(노동법이 잘 준수되는 나라)

일본의 중세 잽랜드를 걱정할 때가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우가우가 부족국가라고요

[finex]

일본이 까이면 얼굴에 스팀이 올라오면서 붉어지고 손이 벌벌 떨리고 그런가요?
신기하넹~

[raven4]

뭐 구역질 나는 일빠 새끼들 여기에 득시글 거리는거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하시길.

[VEGA RYZEN]

인정합니다.

[damnedone]

예전에 저런 개념 직품이 나온 일본이 요세 막장이라고 하는디 왜 한국이랑 비교하죠?

그냥 글 내용애만 충실합니다.

[팩트폭격기]

진짜 개거품물고 득달같이 달려드네 ㅋㅋㅋㅋ 역갤에서 노세요 ㅋㅋㅋ

[냥파스트]

수치상의 비교가 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기득권이 갈수록 우경화되고 있고 이것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 아닌가?
적어도 정치분야에서는 우리가 일본보다는 앞서고 있다는게 정치외교학 전공 교수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특히 어제를 기점으로

[Aletel]

왜 저걸 일뽕이라고 생각하고 비꼬는지 궁금함. 여긴 꼭 게시글마다 성향이 다르던데 여기선 국까보단 반일감정이 좀 더 센듯?

[루리웹-3359109872]

에혀~ 수준들이 참

[알바아론]

슈퍼어스의 민주주의가 간다

[닥트덕트]

이게 민주주의냐?

[아라카와방울뱀]

솔직히 한국같은 나라에 민주주의가 정착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삼국시대부터 쭈~욱 왕정국가였다가 25년전부터 민주화가 시작되었지만 이 마저도 다시 왕정국가로 회귀되었으니
적어도 1세기이상 민주주의의 역사를 만들어낸 일본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봄...

[하루미아]

민주주의는 민중의 권력이라는 뜻으로 민중의 뜻에 따라 권력자를 끌어 내릴 수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보다 더 가능성이 높음.

일본은 우리나라 삼국시대 부터 왕정국가 였다가 왕을 능가하는 권력자가 권력을 잡는 형태로

오늘날까지 있으니 한국에 비할 바가 못됨.

[아라카와방울뱀]

???
천년이상 지속되었던 중앙왕정국가였던 조선을 말하는데 왜 일본이 나옴?
그리고 말이나왔으니... 일본은 총리가 스캔들 터져서 반강제 사임을 하는일이 다반사인데
제왕적 대통령제인 한국과 비교가 되는지?

[끼횰횰횰]

애초에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そもそも国民に主権があることがおかしい)
-니시다 쇼지(西田昌司) 자민당 부간사장.

[루리웹-6837835167]

불가능에 가까웠으나 6.25로 그 계급구조가 어느정도 리셋되었기 때문에 가능한거긴 함.

[루리웹-6837835167]

근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일본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느냐 하면 그건 모르는거. 일본 참의원들 대를 이어서 같은 지역구 장악하고 있고 여-야의 교체가 얼마나 있었느냐 생각해보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