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페이트] 헤라클레스의 원래얼굴이 약간 나왔네요

[누카콜라중독자]

버서커에다 광화걸려서 외모가 괴물같아진 헤클의 본래모습이 어떨지 

저를 포함한 많은사람들이 궁금해했을텐대 그 궁금증이 풀릴듯합니다

페이트 거짓된 성배전쟁에 아처클레스로 나온 알케이데스 [헤라클레스]

코밑으로만 공개됬는대도 잘생김이 물씬 풍겨서 왜 히폴리테를 비롯한 숱한 그리스신화속 여인들이 반했는지 알것같군요

키도 버서커일때보다 50cm밖에 안작아진 2m 라고합니다

두르고 있는 천은 네메아의 사자가죽이라는대

작중에서 게오바의 보구폭격을 아무렇지도않게 튕겨냈다는 말도안되는 성능을 자랑한답니다

왜 헤클이 성배전쟁에 참가하기전에 12개 시련에서 얻은 보구들을 양심껏 선택한다는 농담이 괜히 생긴게 아닌거같군요

[거북이와춤을]

네미아 사자찡:헤라클레스... 날 가죽 벗긴것도 모자라서 천쪼가리로 만들다니... 저주할테다!!!

[하늘의 검]

생전에도 키는 2미터 50이였죠.....

[【웬디 마벨】]

화살도 히드라 독화살인가요? 그러면 노답인데

[꿈이었구나]

저 10사기 헤라클레스를 버서커로 소환시킨 아하트 옹을 까면 되는거죠?

[L2L]

버서커의 장점은 스탯뻥
하지만 영령 간의 싸움은 보구싸움이져 아하트옹 john만아
자기 생전 성배전쟁 세 번 치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는 주최가문 가주 수듄

[EX그란도시즌]

현실로 치자면, 게임 메타 이해하지 못하는 아저씨들 보는 느낌. 던저씨라던가....

[키라타]

버서커: 광화로 인한 스텟강화, 목숨 12개
아쳐: 보구 12+α개, 목숨 1개.

어째서지 아쳐가 더 쌔보여...랄까 옛날부터 목숨 여러개인건 패배플래그라구요

[로제X고토X심-리]

알케이데스가 헤라클레스 아명이니 그게 그거죠
(스포)한것 빼고는 스탯자체는 그냥 헤라클레스 스탯 맞습니다

[하나도없]

아쳐라서 보구 12개인게 아니라 갓핸드 반납하면서 생긴거라...원래는 아쳐로 소환되도 갓핸드가 있죠.

[하나도없]

생전과 버서커 클래스의 차이라면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팔의 돌기가 없어지며 인상이 좀 순해진다던가... 원래 저렇게 크다고 합니다.

[하늘의 검]

키가 줄어든건 신성이 빠져서죠.

[하나도없]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생전엔 신성이 빠진 적 없으니 별개로 본 셈이죠.

[TheArcana]

사실상 백병전에서 버서커를 이길만한 서번트는 5차에선 없습니다. 페이트 루트의 경우는 말그대로 주인공 보정이었고, UBW에선 뭐... 4차 아처가 양심이 없었을 뿐...
게다가 이리야의 마력을 생각해보면 원래는 단기전에 집중하고 써야할 버서커를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게 당연하니... 어디까지나 버서커는 주인공 보정하고 길군땜에 당한거지, 5차 서번트 자체의 대결에선 1:1로 버서커를 이길 캐가 없었습니다.

[보조배터리]

저도 같은생각. 버서커는 5차가 일반적인 성배전쟁이었다면 압승했어야할 서번트가 맞아요.
더러운 주인공 보정과 상식을 벗어난 길가메쉬란 변수, 두개가 있어서 문제지.

[하나도없]

4차 아쳐는..
1. 상성으로 싸우는 놈이 진명과 생전의 삶을 모두 파악하고 쳐들어 옮
2. 버서커로 소환되서 다른 걸 포기하고 백병전을 강화 했는데 상대가 백병전을 안하는 녀석
3. 이리야를 공격해 주변만 돌게 만들어 목숨만 날아감

그냥 전력으로 붙어도 어떨지 모르는데 저러면 답 없네요...

[메탈나이트]

저 얼굴에 타이거 콜로세움 때 성격이면 완벽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