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의 마지막 주자는 바로 마나미!
결국 프레임에 금이간 이마이즈미는 따라갈수없는데..
그때 나타난 오노다!!!
후쿠토미는 마지막에 오노다를 보네는것이 작전이었냐고 묻지만
그런거 없었다고
소호쿠는 믿고 맡기고 책임지며 달리는게 전부라고 말합니다
오노다가 엄청난 케이덴스로 1위로 우뚝!
모두 그 활약에 놀랍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실력을 다 내보인게 아닌 마나미
실은 마나미를 마지막 주자로 보낸건
마나미가 '이기는 남자'라는 확신이 있었기때문
주전 선발때도 사실 많이 충돌이 있었던 마나미 선발
하지만 정상에 다가갈수록 빨라지는 마나미를 직접 경험한 후쿠토미에게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바람을 타고 속도를 올리는 '날개'가 아닌
순수하게 자신의 힘만으로 발동하는 날개
본래 오르막은 기어를 내리는편이 더 오르기 좋은데
마나미는 오히려 기어를 높여서 뻑뻑하니 페달을 밟기 힘들게하면
오히려 더 흥분해서 밟으면서 속력이 올라가버립니다
솔직히 무슨 원리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마나미의 현재 기어는 5단
총 10단까지 있는 로드레이서의 기어
즉 아직 마나미는 중간정도고 더 가속이 가능한 상황인것
혹시 오노다라면 자신을 따라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아닌가싶은 마나미
정상에 다가갈수록 빨라지고
반드시 이긴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정상에 다가갈수록 고독하게 홀로 달린다는 것을 의미하죠
한편 후쿠토미는 그런 마나미의 스타일은 다리에 부담을 주기때문에
유리 날개와 같다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8단 이상은 올리지 말라고 말했으나
토도는 클라이머의 본능으로는 그건 안된다고 말해주며
마나미는 더더욱 그 본능에 충실한 녀석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나미는 마지막 10단으로 기어를 올리며 끝납니다
이번 보너스
팹시를 뽑으려던 상황
마나미가 돌진!
결국 차를 뽑아버린;;
이때! 킨죠가 등장!
천을 덮고
핸드 파워!
*일본의 유명 마술사의 컨셉
오오! 바뀌었어!!!
는 물...
너나 먹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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