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제타 1화를 보면 그동안의 이야기 총집편과
모빌슈츠를 설명하는 짤막한 내용과
네오지온의 스토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 중 모빌슈츠를 설명하는 파트에서는
샤아가 나레이션을 보는데
이 샤아가 아주 약을 팜니다
샤아의 대사입니다
여러 모빌슈츠 중에서 가장 먼저 백식이 나오는데
샤아가 백식을 보고 명 모빌슈츠라고 하는데
백식은 사실상 결함기 입니다
가변형 모빌슈츠를 만들려다가 하중의 문제로 취소가 되었고
결함기를 대충 어떻게 수습해서 겨우겨우 정상적인 수준으로 만들어서
내논것입니다
성능도 카탈로그상 릭 디아스랑 동급입니다
그래서 후반에서 시로코가 '그따위 모빌슈츠' 라면서 백식을 디스합니다
더블제타 때까지 활약한 큐베레이도 성능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카탈로그로만 따지만 큐베레이는 백식 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걸로 나옵니다
그러나 하만은 이러한 기체로 오버파워였던 덥젯이랑 싸워서 비기는 수준 까지 가는걸 보면
역시 샤아가 호구입니다
더블제타 때의 백식도 이렇게 등 짝을 보이는 추태를 보이고 말이죠
그리고 제타를 설명할떄 아이들한테 아직도 미련을 못 버렸는지
최고의 모빌슈츠는 백식이지 했다가
아이들에게 님 즐 ㅗㅗ 이라는 소리나 듣습니다
샤아의 대사
어이 정신승리 하지 말라고
백식은 좋게 봐줘도 결함기를 땜질한거라고
제타는 그리프스 전역이 끝날떄까지 멀쩡한 상태였고
스펙도 상당 수준이여서
무버블 프레임을 통한 모빌슈츠와 모빌아머의 장점만을 가진 기체로써
3세대 모빌슈츠의 효시가 됩니다
팔다리 모두 절단된 결함기 백식을 최고의 기체로 말하는걸 보면
이미 산소결핍이 상당수준에 이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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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 까지 마세여 ㅠㅠㅠ 그래도 프로토 제타 테스트할때 백식타입 헤드가 제일 성능이 좋아서 고대로 채용돼가지고 제타가 얄쌍한 면상을 가지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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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타는 제타페이스 라는 독특한 얼굴을 가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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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이 아니라 적(赤)식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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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 스펙도 뉴건보다 우위면서 파일럿 잘못만나 덩달아 호구화 나이팅게일 : 하이뉴는 신나게 나오는데 판권문제때매 모형화도 안되는 서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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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어 : 에에잇, 백식 면상에 메롱턱만 추가하면 제타페이스인데!! 왜 사람들은 백식을 알아주지 않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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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 까지 마세여 ㅠㅠㅠ 그래도 프로토 제타 테스트할때 백식타입 헤드가 제일 성능이 좋아서 고대로 채용돼가지고 제타가 얄쌍한 면상을 가지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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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어 : 에에잇, 백식 면상에 메롱턱만 추가하면 제타페이스인데!! 왜 사람들은 백식을 알아주지 않는 것인가! | 13.09.16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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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이 아니라 적(赤)식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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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 스펙도 뉴건보다 우위면서 파일럿 잘못만나 덩달아 호구화 나이팅게일 : 하이뉴는 신나게 나오는데 판권문제때매 모형화도 안되는 서러운 녀석... | 13.09.16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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