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진격의거인 3화 - 진격의 거......군대?

NO.1

히....히익....

NO.2

아...미안...

NO.3

아버지께 안부 전해드리거라....

쉬어가는 화인 3화였습니다 

보다가 뻘생각이 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약간 가물가물한 훈련소 생각...'ㅅ'b

아아 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후임중에서도 샤샤 예와 같은
부모빨 믿고 선임들한테 나댄놈이 있었는데;;; (빽도 준장급 이상에 부자;;)
정말 대책없이 40키로 행군가는데 그놈이 잘갔다오라고 자긴 열외댔다고 좋아하니깐
빡쳐서 죽는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놈은 저랑 다른소대였음 쩝..)

빽존내좋은데 누구하나 함부로 건들지도 못하고 참 ㅋ

더 웃긴건 몸이 안좋다는 애가 떡대는 좋아보이고 더군다나 그런 빽있는애가 바로 최전방 가까운 지역에 왔으니;;

좋은 결말이군욬ㅋㅋㅋ

진짜 오른쪽에 심장 ㅋㅋㅋㅋㅋ

그들은 말년 우리는 신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게로 퍼갈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심장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있죸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말년들은 떠올렸다
고문관이 지배하던 공포를
개족같은 분위기 속에 갇혀 있던 굴욕을

그날 교관들은 떠올렸다
관심사병이 들어온 공포를
소원수리에 오싹하던 굴욕을

어딘가에서 들어본 소원수리의 추억.

소원수리에 뽑힌것은

점심에 김밥이 나왔으면 좋갰습니다.

그날, 취사병들은 김밥 몇백줄을 말았고

그후 소원을 낸 신병의 조사를 마친 그들은.............

그 신병을 김밥으로 후드려 팼다고 합디다

무슨 얼어죽을 김밥아압!!!!!!!!!!!!!!!!!!!!!!!!!!!!!!

내장역위는 진짜 있습니다. 한 만분에 일 정도가 이런 사람이라고 해요. 생각보다 숫자가 많죠.

친구중에 한녀석 그런 놈이 있었지요. 틱틱대면서 참 띠꺼운 녀석이었지만(...)

사실 심장이 왼쪽이라고 하는데
실제 해부도 보면 정가운데에서 심실이 왼쪽으로 살짝 밀려나온 정도입니다.
오랜 세월동안의 관용적인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죠.

심장의 위치도 반대. 피의 흐름도 좌우반대.
북두신권으로 이 성제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