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리뷰] [에반게리온] 6. 인류 보완 계획 : 제레 타입 A [75]




(204897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17633 | 댓글수 75
글쓰기
|

댓글 | 75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이곳은 취미계시판이고, 이분은 취미로 이런글을 쓰는것이라고 추측가능합니다.
12.11.25 20:05

(IP보기클릭).***.***

BEST
결국 제레가 주장하는건 "이 죄인들아, 다같이 죽자" 군요...정신병자들 (...)
12.11.25 19:37

(IP보기클릭).***.***

BEST
말하면 안되는데 말하고 싶네요 ang
12.11.25 19:27

(IP보기클릭).***.***

BEST
살면서 죄 지은 게 많으니 찔리는 게 많았던 모양입니다.
12.11.25 19:39

(IP보기클릭).***.***

BEST
그래도 짊어진 죄를 자각하는것만으로도, 제레는 대단하다고 생각됨.
12.11.25 23:11

(IP보기클릭).***.***

BEST
말하면 안되는데 말하고 싶네요 ang
12.11.25 19:27

(IP보기클릭).***.***

누가 봐도 노린 부분이죠 뭐 | 12.11.25 19:35 | |

(IP보기클릭).***.***

BEST
결국 제레가 주장하는건 "이 죄인들아, 다같이 죽자" 군요...정신병자들 (...)
12.11.25 19:37

(IP보기클릭).***.***

BEST 살면서 죄 지은 게 많으니 찔리는 게 많았던 모양입니다. | 12.11.25 19:39 | |

(IP보기클릭).***.***

창세기전 파트2의 엔딩이 제레의 사상과 굉장히 비슷했죠.. 예정된 멸망을 자신들이 의도한 방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인류를 절멸시키는 악역을 맡고 앙그라마이뉴를 일으켜 인류를 하나로 모아 신세계로.... 하지만 피할수 없는 멸망이라도 사람들의 삶을 끝낼 권리가 자신들에게 있는지 고민하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굉장히 흥미진진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12.11.25 19:44

(IP보기클릭).***.***

20세기 말에는 그런식의 문학이나 작품들이 많았죠. 창세기전3가 1999년에 나오고 파트2가 그다음해에 나왔으니 아마도 세기말 인류멸망에 영향 많이 받았겠죠. | 13.04.29 03:06 | |

(IP보기클릭).***.***

다 필요없고 걍 정신병자들......이런 녀석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인류는 끝~ 본인들은 그런게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X랄을 하겠지만.............
12.11.25 19:47

(IP보기클릭).***.***

그러니 제가 쓸려는 소설에서 신지와 카오루 토우지 켄스케로 구성된 신군벌파 출신 네르프와 적대세력으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항상 네르프에 얻어터지고 패퇴합니다 ㅎㅎㅎㅎ | 13.03.16 12:03 | |

(IP보기클릭).***.***

정신 병자라 하지만 저것 또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니였을까요?ㅎ | 13.06.25 19:53 | |

(IP보기클릭).***.***

이분 이걸로 논문쓰시나?
12.11.25 19:54

(IP보기클릭).***.***

BEST
이곳은 취미계시판이고, 이분은 취미로 이런글을 쓰는것이라고 추측가능합니다. | 12.11.25 20:05 | |

(IP보기클릭).***.***

계시판 --> 게시판 | 13.05.02 01:12 | |

(IP보기클릭).***.***

와 님 뭐 어디서 기자하시나여?
12.11.25 19:54

(IP보기클릭).***.***

아닙니다 ㅋㅋㅋㅋ 감사해요 | 12.11.25 22:06 | |

(IP보기클릭).***.***

와 님 뭐 아이디 저베끼셨나여? | 13.05.09 13:11 | |

(IP보기클릭).***.***

으흠 전게시물 댓글내용이 제가 단댓글인가보네요 지금 6번째게시물에서 드디어 깝깝하던것이 풀렸네요 잘읽었습니다 결국 제레의 임팩트는 그 근거조차 없는 부질없는 자기결백증의 산물이군요
12.11.25 20:02

(IP보기클릭).***.***

이 제레의 임팩트가 쓰레기인게 결국 지들은 인간스스로의 원죄를 씻기위해서라는데 그 원죄조차 그들만이 알게비밀로 부처놓곤 아무것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그 속죄의 방법조차도 공표안하고 지들멋대로 날뛰는 광신자집단이네요 | 12.11.25 20:04 | |

(IP보기클릭).***.***

차라리 인간적인목적의 순수성을 중시하는 관점으로 볼때 차라리 겐도의 인류뵤안계획이 개인의 인간적인 욕심에 기인했다는 점에서 차라리 더 납득되고 받아들이기도 편함.(어차피 임팩트 자체를 일으키려는 행위가 제 생각에서는 수용 불가능 하지만 굳이 제레와 겐도의 임팩트 목적을 놓고 비교해보면말이죠) | 12.11.25 20:08 | |

(IP보기클릭).***.***

아 제레의 임팩트가 완전히 근거가 없다고는 못하지만 (사해문서는 사실이니) 사해문서에 제기된 방향에서 다른방향으로 좀 더 객관적인 방향안이 있음에도 사해문서의 앞으로의 과정에 국한시켜 임팩트를 일으키려했다는점이 참 구역질이 날정도 | 12.11.25 20:11 | |

(IP보기클릭).***.***

추..충격인데!? | 13.05.05 07:49 | |

(IP보기클릭).***.***

예수천국 불신지옥... 제레의 사상과 형태가 매우 유사하죠? 이런 곡해와 광신으로 물든 사람들은 어디든 있는가 봅니다. | 13.11.30 17:31 | |

(IP보기클릭).***.***

그런데 '리린'이 뭔가요?. 리린 = 인류 인가요? 뭔가 미묘~하게 다른것같기도 하네요.
12.11.25 20:06

(IP보기클릭).***.***

네, 인류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 12.11.25 20:11 | |

(IP보기클릭).***.***

역시 리리스+칠드런의 합성어 로군요. | 12.11.25 20:43 | |

(IP보기클릭).***.***

히브리어로 릴림(Lilim)을 일본식으로 읽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체로는 릴리스의 자식들이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 12.11.25 21:54 | |

(IP보기클릭).***.***

일본인들이 릴림 발음이 안되서 리린이라고 부르는것입니다 | 13.01.26 20:14 | |

(IP보기클릭).***.***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이카리 유이 그녀의 어디가 저런 마이너스(제 기준에선)파워가 있어서 인류의 단일화라는 생각을 가졌는지...전 게시물 읽은 기억에는 그내용도 설정상에서도 언급이 없다고 하니 독자로써는 알길이 없지만. 작중에는 긍정적이고 모성애깊은 모습으로 나오는 유이가 모든 인류보안계획의 인류의 단일화라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참........... 유이 이인간도 살아오면서 여기 저기 긁히고 타인에 대한 상처가 깊어서 이런 계획안이 가능했는지 의문 그렇게 속에 마이너스 파웍가 있으면서 얼굴로는 온화한 척이라니... 여자는 자고로 요물이라더니 딱임
12.11.25 20:22

(IP보기클릭).***.***

재앙을 겪은 인간들이니 사고 방식 자체가 우리와 좀 다를 수도 있겠죠...하지만 전 오히려 그런 점에서 이카리 유이가 참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응당 겐도우에게 지지 않을 강한 사람이죠. ㅋㅋ | 12.11.25 22:09 | |

(IP보기클릭).***.***

추천박고 반론을 달자면, 유이는 성패여부가 불확실한 처음의 실험에서 스스로 총대를 맵니다. 뒤에서 꿍시렁 대는 시커먼 놈들관 격이 다르죠. 뭣보다 유이의 생각을 함축한 대사 "혼자서 계속 살아갈수 있어요. 쓸쓸하겠지만..."을 보면 유이는 적어도 음모자인 자신들 외의 보통사람=신지에게 선택권을 주는것도 염두에 뒀음을 알수 있습니다. 실재로 아들의 선택을 존중했구요. 세컨드임팩트가 일어난 시점에서 사도내습은 피할수 없고 뭐든 해야했던 상황이긴 했는데 본인이 먼저 실험대에 오르는건 쉬운게 아니죠. | 12.12.01 02:40 | |

(IP보기클릭).***.***

그리고 단원화 착안은 마이너스파워라기 보담 과학자로서의 접근같은데요. 세컨드임팩트의 상황과 과학계 특유의 가능하냐 아니냐만을 따지는 태도. 그리고 나중에 남은사람들이 계싸움 일으킴. | 12.12.01 03:01 | |

(IP보기클릭).***.***

더러운 도망자들. 죄가 있으면 그 정도 짊어지고 살 생각을 하라구!
12.11.25 20:32

(IP보기클릭).***.***

산다한들 거짓된 계승자라는 낙인이 찍혀있으니...산다해도 자책감에 시달리니 살 생각은 안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사도들이 없애버리겠다!!!하면서 오니까ㅋㅋㅋ | 13.06.25 19:56 | |

(IP보기클릭).***.***

근데 카시우스의 창은 대체 뭐하는 놈인지 어디서 나온 걸지
12.11.25 20:39

(IP보기클릭).***.***

카시우스는 룽기루스가 소속한 로마 백인대의 백인대장 이름 | 12.11.30 21:36 | |

(IP보기클릭).***.***

BEST
그래도 짊어진 죄를 자각하는것만으로도, 제레는 대단하다고 생각됨.
12.11.25 23:11

(IP보기클릭).***.***

그것도 역시 맞는 시각입니다. ㅎㅎㅎ | 12.11.25 23:18 | |

(IP보기클릭).***.***

일단 추천 하나 박고.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헤헤-
12.11.25 23:25

(IP보기클릭).***.***

'에반게리온 해독'이란 책보다 더 알고싶어했던 깊은 해석이 담겨있어서 읽는게 매우 즐겁네요.
12.11.25 23:40

(IP보기클릭).***.***

재밌다. 계속 해주세요.ㅋㅋ
12.11.25 23:41

(IP보기클릭).***.***

지금 생각난건데 제레의 저 온리사운드 간판은 뭘 상징한 걸까요? 묘비??
12.12.01 04:06

(IP보기클릭).***.***

그리고 아담의 자손으로 환생한다는 메커니즘은 "거프의 방"이 되겠네요. | 12.12.01 04:36 | |

(IP보기클릭).***.***

상징...까지는 모르겠고 저는 그 부분은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봤습니다. 뜻 그대로 연출상 소리만 나오고 그 정보가 표시된 화면만 대신 뜨는 편이 제레의 포스를 강조하기 좋으니까요. '거프의 방'은 배경 설명이 좀 부족한 개념이라 확언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그렇게 볼 수 있겠군요. | 12.12.01 12:10 | |

(IP보기클릭).***.***

루리웹 질문에 이 거프의 방이 있었죠.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229/read?bbsId=G005&articleId=9988644&itemId=74 | 12.12.01 13:08 | |

(IP보기클릭).***.***

그냥 ㅊㅊ
12.12.03 18:10

(IP보기클릭).***.***

양산기는 그저 거들 뿐....
12.12.12 19:29

(IP보기클릭).***.***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ㅊㅊ
12.12.22 00:41

(IP보기클릭).***.***

아름다운 글!!! 엄디저트 님 감사합니다 ㅠㅠ
13.01.10 20:30

(IP보기클릭).***.***

담백한 글이네요. 옛날 생각 납니다 ^^ 신극장판Q 빨리 보고싶어지네요.
13.03.03 19:45

(IP보기클릭).***.***

아담은 폭발해서 뿔뿔이 흩어졌는데 아담에게 속죄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13.04.01 10:03

(IP보기클릭).***.***

육체만 뿔뿔히 흩어짐 ㅎㅎ 영혼은 카오루에게로~슝슝! | 13.06.25 19:57 | |

(IP보기클릭).***.***

아담 베이스의 에바들의 희생+롱기누스의 창에 찔린 릴리스, 이거면 전 인류가 릴리스와의 합일을 통해 단일 개체가 되는 건가요?
13.04.01 10:19

(IP보기클릭).***.***

아담은 소멸한 게 아니라 현재 인류의 손 안에 담겨 있죠. 그러나 문제는 아담 베이스의 사도가 곧 지구로 와 인류를 멸하게 할 것이며, 그에 대항해 에반게리온을 만들었으나, 제레는 이 모든 원흉이 결국 인간의 원죄, 즉 릴리스가 지구에 온 것이라 생각하여, 그것을 아담에게 속죄하는 식으로 '진정한 해결'을 원했던 모양입니다. 하여, 에바와 창, 릴리스를 활용해 소위 '속죄 의식'을 목표로 했죠. 단일화는 그 과정의 일환으로 보는 편이 맞겠습니다. | 13.04.01 16:37 | |

(IP보기클릭).***.***

조금 질문이요. 일단 사도가 릴리스와 접촉하면 서드 임팩트를 일으키는건 알겠는데, 그게 정확히 무슨 원리인가요? 릴리스(or 리린)과 아담(or 사도) 같이 서로 다른 씨족이 만나면 거부 반응 같은 느낌으로 멸망의 대폭발인 임팩트가 일어나는건가요? 그래서 세컨드 임팩트도 막연히 인류와 아담이 접촉해서 일어났다... 로 이해하고 있긴한데...
13.04.26 02:31

(IP보기클릭).***.***

그 이상은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어떤 개체가 그 원류와 접촉하면 리셋이나 거부 반응 등이 발생하는 느낌인 것 같은데 어째서 저런 메커니즘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세계관으로 존재할 뿐... ^.ㅜ 생각하시는 부분이 그나마 가장 주류가 되는 가설입니다. 리린이 릴리스에게 접촉할 때, 사도가 아담에게 접촉할 때, 사도가 릴리스에게 접촉할 때, 리린이 아담에게 접촉할 때 어떻게 되는지 각각의 묘사가 확실하지 않아 빈 퍼즐 조각이죠. 리린+릴리스 = 리린이 완전한 형태가 아니라 만남이 무의미. 완성되면 릴리스 베이스의 서드 임팩트? 리린+아담 = 세컨드 임팩트. 거부 반응? (더 진행되었다면 생명체 리셋?) 사도+아담 = 아담 베이스의 서드 임팩트 사도+릴리스 = 생명체 리셋 이 정도의 느낌으로 보입니다. 저게 그나마 최선의 답변이네요. 물론 메커니즘은 불명입니다. | 13.04.26 14:50 | |

(IP보기클릭).***.***

에바TVA부터 Q까지 모두 보았습니다만, 그 때문인지 본문의 '인류의 존망'이 자꾸만 'X망'으로 연상됩니다 (....)
13.04.30 00:02

(IP보기클릭).***.***

뭐 유사한 의미...려나요. | 13.04.30 00:04 | |

(IP보기클릭).***.***

뭐 제레를 대입시켜놓으면 결국 비슷한 의미...일듯.. | 13.05.01 11:16 | |

(IP보기클릭).***.***

제레를 대입시켜놓으면 결국 비슷한 의미...일듯.. (2) | 13.05.02 01:14 | |

(IP보기클릭).***.***

제레가 원하는 인류의 속죄가 결국 사도로 인한 서드 임팩트라면 어째서 제레는 에바를 이용한 표면적인 인류 수호계획에 스폰을 해준건가요?
13.05.05 01:32

(IP보기클릭).***.***

사도들을 무찌르는 것은 그들 방식의 임팩트를 위한 전제이기 때문입니다. 글을 마저 읽으시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 13.05.05 04:58 | |

(IP보기클릭).***.***

아는만큼 보이는겁니다 이글을 그리고 이애니를 보로 무슨소린가 하는분들은 최소한 30세 전후가 넘으시던가 아님 양자물리학이나 생물학 인류학 등등의 지식이나 관심이 있어야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겁니다 세상은 그리 간단치않습니다. 추신으로 정말 글잘쓰셨습니다 사물을 보는눈이 훨씬 넓고 깊어졌습니다 ^^
13.05.09 13:03

(IP보기클릭).***.***

제가 왠만해서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스토리의 원안자보다 더 명철하게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13.05.09 14:38

(IP보기클릭).***.***

zephyrus (qjatn****) 그래도 짊어진 죄를 자각하는것만으로도, 제레는 대단하다고 생각됨 이 댓글 보니까 저도 모르게 '헉'소리가 나네여 ㄷㄷㄷㄷ
13.05.20 19:44

(IP보기클릭).***.***

다음편 글도 읽고싶은데.. 글쓴이 분이 아무래도 Q보시고 멘붕하신건 아닌지 걱정이 드네요
13.05.22 05:39

(IP보기클릭).***.***

다음 글도 있답니다. ㅋㅋㅋ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13.05.22 13:36 | |

(IP보기클릭).***.***

;;;궁금한게 있는데 몇번정도 보신건가요??;;;그냥 무심결에 지나칠만한 장면들도 많은데 대단하십니다....이렇게 하나하나 찾으면서 보면..재미가 아니라 일처럼 보는거 같은데..안힘드신가요??
13.05.22 23:41

(IP보기클릭).***.***

음, 사실 그 정도는 아닙니다. 재밌자고 하는 일이죠 뭐. ^^ 이런 식으로 에바를 보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만 느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 13.05.23 03:19 | |

(IP보기클릭).***.***

질문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사해문서의 내용에 대해 추측하셨는데 (제레가 집착하는 사해 문서를 생각해 보자. 거기엔 어떻게 쓰여 있었을까? 아마 퍼스트 임팩트의 설명, 그리고 세컨드 임팩트의 예언(사실 인간의 선택권이 있었기 때문에 벌써 엉키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서드 임팩트에 대한 것일 테다. 여기서 서드 임팩트는, ‘사도에 의한’ 임팩트를 말한다.) 1행성1씨앗이라는 원칙대로였다면 세컨드, 서드임팩트는 존재할 수 없으니 사해문서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에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또한 지구에서 1행성1씨앗이라는 원칙이 처음으로 깨졌더라도 마찬가지로 세컨드, 서드 임팩트에 대한 기술이 없어야 하는데 세컨드, 서드임팩트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있다는 것은 이미 1행성1씨앗이라는 원칙이 지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행성에서도 이미 일어났던 일이라고 가정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시조민족은 신이니깐 모든 것을 알고 기술을 해놨다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설정이려니 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13.06.18 19:14

(IP보기클릭).***.***

으잉?ㅋㅋ (1행성 1씨앗은 모든 우주의 법칙인데 착오인지 아님 고의적인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이 법칙을 무시한 건 '지구'만이 유일함) 세컨드는 리린이 아담에게 손을 댓다가 s2기관이 폭주해서 일어난거라고 알고 있는데요?ㅎㅎ | 13.06.25 20:01 | |

(IP보기클릭)175.207.***.***

이슬림
같은 궁금증을 하고있습니다. 몇번을 읽어봐도 결국 사해문서에대한 글쓰신분의 추측부분은 납득하기가 많이 힘드네요.. | 18.03.19 01:57 | |

(IP보기클릭).***

자꾸 제레의 계획 겐도우의 계획 이런 글이 보이는데, '1. 우리들은 무엇을 해석하려 하는가?' 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인터뷰, dvd수록물 같은 것에서 공개된 내용들에 추리(?)되는 내용들은 사족이 달릴것이라 하지 않았나? 만화로 두어번 보고 애니로 한 세번 봤는데 정식 dvd를 사서 본게 아니라서. 그 안에 있는 정말 공개된 내용이 올려졌으면 좋겠는데. 아무리봐도 이건 글쓴이 개인적인 해석이며 의견일뿐이 아닌가말이야. 이런식의 리뷰라면 앞서 '아무런 의미도 없는 애니'라 폄하하는 글엔 반박이 가능할지언정, '오타쿠들을 까기 위한 애니'라는 다소 극단적이긴 하지만 일리는 있어보이는 리뷰와 같이 그저 해석하기 나름인 리뷰라는게 내생각. 아무런 의미없는 애니=오타쿠를 까기 위한 애니라는 리뷰를 동급으로 치부하긴 이르지. 이딴 식이면. 그리고 쓰다보니 내가 무슨 남이 말하면 무조건 반대나하고 어디 흡집낼곳이 없나 찾아내기위해 혈안이 된것 같아보이는데, 이 글에서 볼 수 있는 최소한의 굵은 뼈대 이외에는 글쓴이의 주장을 믿을만한 증거가 없다고 보는데 그게 옳거니 그래 그랬었던거구나.. 아아.. 이러는 애들이 보이니 한소리 아니할 수가 없어. 제정신임??
13.08.01 14:00

(IP보기클릭).***.***

저에게 에반게리온을 명작으로 만들어준 엄디저트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4.04.21 10:35

(IP보기클릭).***.***

중간에 내용 잘못되었네요 오프닝에 나왔던 그림은 세피로트의 나무가 맞습니다 하지만 서드임팩트때 나타났던 문양은 세피로트의 나무가 아니라 클리포트의 나무입니다 서로 정 반대되는 문양입니다
16.02.12 19:43

(IP보기클릭)222.97.***.***

단순한 속죄 의식이 아니라, 아담의 자식들을 제거해서 생명 리셋 때 자기들 밖에 쓸 영혼이 없게 만들려는 거 아닌가요? 아담의 육체와 리리스의 영혼을 가진 인간이라...
17.01.31 04:31

(IP보기클릭)223.53.***.***

다시 정주행 중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9.03.14 18:05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620978 공지 스포일러 공지사항입니다 (20.09.14) 百喰 綺羅莉 18 519927 2020.09.14
30587534 공지 [애갤 유저 칼럼] 안내 및 리스트 업데이트 (19.07.27) (17) 양웬리 12 835137 2017.06.26
28316776 공지 [필독]애니 갤러리 게시판 공지사항(20.09.14) (13) 桃喰 綺羅莉 24 1401924 2015.12.27
이야기 블아 애니. 이번 2분기 최대 거품인가 (4) 曺明聯合軍 2 293 15:58
이야기 [디지몬 tri] 메이코와 메이쿠몬은 캐릭터 설정을 완전히 잘못 잡았음 루리웹-4938704477 1 152 13:31
이야기 건담 시드 데스티니 짤 하나 찾고 있어요 루리웹-2257972422 166 11:36
28316776 공지 桃喰 綺羅莉 24 1401924 2015.12.27
30587534 공지 양웬리 12 835142 2017.06.26
30570109 공지 망상가 모기 14 731046 2016.08.18
16638440 리뷰 엄디저트 713 529208 2013.03.03
30620978 공지 百喰 綺羅莉 18 519927 2020.09.14
15801834 리뷰 엄디저트 276 452613 2012.11.24
21984495 애니 COMIC MUJIN 36 444409 2014.07.14
15801924 리뷰 엄디저트 310 391833 2012.11.24
15806685 리뷰 엄디저트 241 306388 2012.11.25
15858252 리뷰 엄디저트 203 277215 2012.12.02
16970144 애니 spaceofsoul 50 274986 2013.04.07
16618450 리뷰 엄디저트 559 274614 2013.03.01
15803967 리뷰 엄디저트 218 264269 2012.11.24
16185319 리뷰 엄디저트 250 241736 2013.01.11
17347069 애니 BubblePunk 57 235122 2013.05.14
22874476 애니 속였구나 샤아 277 232514 2014.09.28
15865855 리뷰 엄디저트 222 231196 2012.12.03
13373624 애니 루니카나 34 224960 2011.12.05
22286922 애니 하앵 73 222884 2014.08.09
15809088 리뷰 엄디저트 177 220825 2012.11.25
15811985 리뷰 엄디저트 168 217633 2012.11.25
15851417 리뷰 엄디저트 218 216548 2012.12.01
15889226 리뷰 엄디저트 291 211959 2012.12.06
20032899 애니 토게키스☆ 785 211040 2014.01.29
30592410 리뷰 글로벌 넘버즈헌터 61 207975 2017.10.13
21109237 애니 토카 헤레브 16 204781 2014.05.04
16064910 리뷰 엄디저트 328 203408 2012.12.27
26465264 애니 메탈록리 38 198006 2015.07.28
글쓰기 29833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