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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극장판을 보지 않았지만 극장에서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추측으로 나열해본다.
참고로 열렬한 에바팬도 아니지만 그래도 추억이 있어 내가 생각한걸 아주 쉽게 에바 신 극장판 세계관에 대해 다 까빨려 주겠다.ㅋㅋ
물론 추측일뿐이다.
간단히 말해 신극장판과 EOE후 에바 세계의 두개(혹는 몇개)의 평행세계 이야기며 그것은 서로 상호교류 한다.
몇개의 평행세계 교류는 SF작가들(특히 서구권 작가들)이 하도 많이 써먹어서 이제 더이상 참신한 소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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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Q의 세계
Q-> Q는 신극장판 파의 세계가 아니라 EOE의 서드임펙트로부터 14년후의 세계다. 실제 파에서는 서드 임펙트는 일어나지 않았다.
EOE 세계(혹는 다른지구)에서 워프해 온 카오르한테 창 맞고 파 세계의 서드임펙트는 일어나기도 전에 멈췄다.
약간이라도 일어났다면 그 가까운 주변에 있든 사람들(미사토,리츠코등)은 다 죽어서 Q에 등장하지 말아야 한다.
EOE 세계의 사람들이 평행세계 워프를 썼든 오컬트 적인걸 사용했든 아무튼 뭐든간에 우주(혹는 가상세계)에 떠돌든 파 세계의 신지를 EOE 세계로 다시 납치함.
Q에 등장한 사람들과 시간 그리고 그 세계는 신극장판 파의 세계가 아니라 구버전 EOE로부터 14년후의 세계임. 서드 임펙트후
신지와 아스카만 있었지만 그후에 주요인물(제레,겐도,미사토,토오지 동생 포함)을 비롯해 일부사람들이 LCL에서 다시 밖으로 나온걸로 추정됨.
그것이 자의적으로 나왔든 어떤것의 도움을 받았든간에..
생존자들이 문명 다시 건설해서 건담시드 까지는 못미치더라도 과거에 비해 약간 발전된 문명을 이룩함.
서 종반부에 등장했든 카오루-> 신극장판의 세계가 아닌 EOE후 세계에서 부활한 카오루를 화면에서 보여줌.
파 중반부에 등장했든 달에서 탐사하든 겐도일행->신극장판 겐도가 아니라 eoe후 세계의 겐도임. 신극장판 파 세계보다 문명이 더 발전된듯.
파 종반부에 등장했든 카오루-> 신극장판의 세계가 아닌 EOE후 세계에서 카오루가 워프해서 또다른 페럴리 world인 파 세계로 들어와서 창던짐
파 끝난후 잠시 등장한 예고편 -> 신지가 봉인되어 우주로 방출후 그후의 일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잠깐 파 세계 진행과정을 보여줌.
(우주로 봉인? civil war의 인크레더블 헐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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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의 등장인물들
Q에 등장한 마리: EOE세계의 인간임. 뭘 사용했든 무슨 목적이든 간에 또다른 페럴리 월드인 신극장판 파 세계에 잠입함.
Q에 등장한 레이: Q에서는 짝퉁. 진짜는 파 세계관에 아직 있음. 다만 마지막에 죽을 확률이 높음.
실제로 그녀가 죽어야 에바 세계가 끝남..아니면 말고.
Q에 등장한 카오루: Q에 뒈졌다 하는데 파 세계에서 다시 부활하거나 다시 만날듯.
Q에 등장한 아스카: Q에서 등장한 아스카의 앞 이름이 소류인가? 아니만 시카나미인가? 아니면 앞이름 없이 아스카라고만 불렀나?
이건 극장에서 본 사람만 알듯..인물을 봐라. 신극장판 아스카가 아닌 EOE에서 나온 아스카와 비슷하다.
그리고 아스카가 왜 한쪽눈이 애꾸냐고? 신극장판의 아스카가 아니라 EOE세계의 아스카이기 때문.
신극장판의 아스카는 눈 다친 장면이나 그걸 추정할 장면는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즉 파 세계에서는 입원중.
Q에서 아스카가 분노를 표출하거나 거기 사람들이 차갑게 대하는건 서드임펙트로 많은 사람들이 사라진 이유가 신지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
Q에 등장하지 않는 인물들과 신캐릭들: 네르프 직원인 히피족 아오바,안경 얼간이,카지가 등장하든가?..
나는 극장에서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 극장에서 본 사람만 알듯...
등장하지 않았다면 그곳는 이미 다른 세계(EOE세계)라는걸 의미한다.
분홍머리는 아마 이 셋중의 여동생이거나 딸 같은 가족관계일것이다.
신지:원래는 EOE의 인간인데 아무튼 뭐든간에 어찌어찌해서 신극장판에서 활약하는듯. 그와 함께 기억는 소실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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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건 머 마블이나 dc유니버설 세계관도 아니고....
아무튼 안노감독이 에반게리온 동인지 retake를 좀 참고한듯..
스릴러물이 아닌이상 보통 감독이나 세계적 거장 감독들조차 어느정도 친절히 설명을 하고 진행하는듯 반해 안노감독는
종반될때까지 거의 상세한 전개는 안보여주고 중반부 내용만 보여주면서 떡밥만 던지다가 맨 마지막에 하거나 그것마저도 너거들 알아서 맞춰봐라 하고 집어 던져주는 스타일.
전개 장면조차도 무슨 끼워맞추기 퍼즐도 아니고 뭐같더구만.
이렇게 하면 관객들한테는 스릴러물처럼 뭔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이건 스릴러식 전개가 아니라 그냥 속임수일뿐이다.
근데 중요한건 이런식으로 만들면 관객보다 진작 작품을 만든 감독이 더 헷갈린다.
나중에 뭐부터 풀어야 될지 고민하거나 주요장면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음.
더군다나 신비주의 전개를 사용하는 안노는 반전이나 스릴러 스토리를 그렇게 능숙하게 만드는 스타일는 아닌듯 하다.
스릴러 전문가들는 이런 방식을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용할 필요를 거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평행세계 같은 이중모드는 지금 시대로서는 숨길만큼 그렇게 어마어마한 소재도 아니다.
구버전과 인물이 중복되니 어느 세계 인물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음.
아무튼 관객들한테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는 꽤 불친절한 감독임는 확실함.
하긴 그래도 되는게 뒤에 빵빵한 돈줄인 열도내의 백만 정도의 씹덕들이 있으니까.ㅋㅋ
결론이 어케 될지 모르지만 솔직히 위와 같은 전개가 절대 아니길 바란다.
엔딩이 위의 내용과 비슷하게 나온다면 그순간 혼란스럽고 찬란했든 에바의 전설은 깨지고 그냥 약간 나은 슬픈 SF 판타지물 정도가 되어버린다.
물론 이것보다 더 형편없는 전개는 결국 초호기에서 꾼 미래를 봤거나 단순한 꿈이란 이야기겠지만..
하긴 그렇게 되든지 말든지 어차피 나하고는 상관 없지만..ㅋㅋ
왜냐하면 몇개의 평행세계끼리 상호교류하고 치고 박는건 10년전이라면 몰라도 지금은 진부한 소재 아닌가?ㅋㅋㅋㅋㅋㅋ
(예: 마블좀비에서는 평행.다중우주의 인물들는 물론 우주 담당하는 관리자들끼리도 서로 개입하고 치고 박고 깽판치는게 무려 50개 이상되고 그것도 모자라
DC 유니버설 세계로 침공할라고 군침 흘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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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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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 소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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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렇게 나올까봐 무섭다. 물론 야동보느라 집중해서 보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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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고하더라도 예상하시는것보다는 고급스럽게 잘 뽑아 낼테니 걱정 붙들어메셔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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