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블러드C 4화] 블러드 C는, 블러드 시리즈와 연관이 있다?

[상한고기′º`乃]

클램프 X 블러드의 조합으로 시작된 새로운 프로젝트인 블러드 C









어딜봐도 원작격인 극장판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와 관련성이 없어 보였습니다만,.
이번화를 보고 제 그러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 증거[?]들을 2가지만 추려봤습니다.












블러드 C 4화에서의 나레이션의 한장면...
어디서 본거 같지 않습니까?





























전 블러드 더 라스트 오브 뱀파이어의 이 첫 장면이 연상되더군요.

물론 이것만 가지고는

'그냥 3화의 열차 괴물 관련 이야기 아냐?'하고 연관지어 상상하는것도 가능합니다만,















이번화에서 매화 나오던 사야의 잊혀진 기억의 부분이 거의 나왔는데...검은 둘째치고,

마지막 저장면 무척 익숙해 보이지 않습니까? 댕기머리에.. 저 전형적인 세일러복.






















바로 이장면을 연상하게 만들더군요.
주변이 불타는 것까지 합쳐서 생각한다면 충분히 연상하실수 있다 생각합니다.

퀄리티 차이가 심하지만요;;

전혀 연관 없다 생각했던 블러드 C 의 세계관도
블러드 시리즈와 전부는 아니더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4화 였습니다.


아래로는 이번 4화에 대한 짧은 이야기.






























































3화 부터 민간인이 습격당하는 장면이 늘다보니,.엄청나게 잔인해 졌습니다.
....소리만 들여오는데도...

우웁-~!

이번화는 너무 심해서 기어이 모자이크 처리까지 했습니다.

'옛것' 이라 불리우는 적들도 점점 지능이 있고 전략을 쓰는 녀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아버지라 믿는 사람, 무언가의 실험을 열심히 하고 있는 카페집 주인.,
사야를 계속해서 지켜본다는 전직 연구원인 담임 선생님.

사야의 눈에만 보이는
수수께끼의 강아지 등

밀폐된 작은마을.

옛것들이 말하는 '약정' 이란 무엇인가? 거짓말쟁이는 누구?

점점 흥미롭게 돌아가는 블러드 C 입니다.





이번분기 가장 즐겨 보고//듣는 블러드 C OP 입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한번즈음~

[Aurmi]

눈 색깔 바뀌고 고어 분위기라 클레이모어 애니판을 연상시키네요.^^

[새로운희망과]

머리랑 안경좀 벗어주면안될까... ㅜ.ㅜ

[칸 (Khan)]

얘도 눈까리 변하는 주인공이네요.

모자이크 너머의 세계가 보이는듯합니다.. 으으

[puredew1141]

현재 4화까지 작품 구도가 학교생활파트+전투파트 이런식인데, 어차피 기본적으로 진행되야 하는 학교생활 파트라면 좀 더 재밌게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투 파트는 박진감이나 뿌리는 피나 정말 마음에 들거든요. 그에 비하면 각화 전반부는...

[wnrdjqjfu]

아직까지는 일상물

[요가 키미마로]

저도 이거 오프닝 정말 좋더라고여 특히 눈나리는데 사야랑 아빠랑 코트남 서있는 구도가 맘에 들었음
고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