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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전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에이미의 밸리댄스 부분은 아주 흡족했습... 컥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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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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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층이 있던거 생각하면 영양이나 위생문제를 어느정도는 해결했을테지만 그래도 인프라가 낙후되어서인지 기본적으로 다들 건강이 좋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선장아저씨도 며칠앓더니 그대로 훅가버리고... 그렇게 나이가 많아보이지도 않던데 로봇팔 고기는 뭐... 초미래 기술로 반응성이 제로인 합금을 둘렀다고 생각해야죠뭐 체임버도 별말안한거보면 제 주인한테 별로 해가되지 않으리란 계산이 있었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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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보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명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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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전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에이미의 밸리댄스 부분은 아주 흡족했습... 컥컥!!! | 22.12.08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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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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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층이 있던거 생각하면 영양이나 위생문제를 어느정도는 해결했을테지만 그래도 인프라가 낙후되어서인지 기본적으로 다들 건강이 좋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선장아저씨도 며칠앓더니 그대로 훅가버리고... 그렇게 나이가 많아보이지도 않던데 로봇팔 고기는 뭐... 초미래 기술로 반응성이 제로인 합금을 둘렀다고 생각해야죠뭐 체임버도 별말안한거보면 제 주인한테 별로 해가되지 않으리란 계산이 있었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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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되는 그럴듯한 합리성이 담긴 추측입니다. 하긴, 채임버의 경우에는 솔직히 말해서 어떤 의미에서는 "사람보다 낫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았으니까요. 그냥 넘기지는 않았겠네요. 특히 마지막 희생 장면은 정말 멋졌습니다. | 22.12.09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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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사회초년생때 봐서 그런가 더욱이 심금을 울리더군요 마지막대사가... 2기로 예정되어있던 육지국가들과 미래인류들의 숨겨진 진실등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있습니다. 막 역대급 대작은 아니지만 역시나 소소한 감동이었어요.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 22.12.09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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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보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명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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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스토리적으로든 작화적으로든 "뭔가 엄청난걸!! 다음 스토리가 예측이 안되는데!!? 등장인물들이 개성이 넘치는데?" 라는 수준은 결코 아니었는데...(캐릭터성 자체는 다들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며 반전도 어느정도 다른 작품에서 나왔던 것들) '전체적'으로 볼만했어요 정말. 뭐랄까... 요즘 일본 애니에서 자주 트렌드로 들어가는 '막장 전개' '평화로운 분위기였다가 쓸데없는 초 고어 연출' '이세카이 아아. 이것은 볼펜이라는 물건이다' 라는 물건들보다는 훨씬 좋았어요. | 22.12.12 08: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