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리사린린사요]

요번에 회사가 이사함에 따라서 그동안 버스타고다니면 멀미때문에 아무것도 못했는데,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애니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처음으로 보기 시작한게 우마무스메였는데요...

한 일주일정도 광고보면서 보다가 주말에 라프텔 결재하고 몰아서 봤습니다.

1기의 스페셜위크와 스즈카 스토리도 재미있었지만,

2기의 토카이 테이오의 부상-복귀-부상-복귀-부상-복귀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기까지 하더군요.

중간의 라이스샤워 스토리도 그렇고, 맥퀸의 부상이 나올때는 정말 울면서 봤습니다.

애니를 보고나니까 게임도 기대가 됩니다.

방도리 게임때 자잘한 문제도 많았지만 역식질에 진심이었던 카카오게임을 보면 우마무스메도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푹 빠져서 몰아본 애니였네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스칼렛은 저게 중학생이라니...할정도로 발육이 엄청나죠.

[토 필로티모]

라이스 샤워때도 안구가 그렁그렁 하게하더니 트윈터보에서 결국 터지고 12화 13화에서도 눈물나게 하더군요 ㅠ

[넥슨휴리첼]

테이오 1기 - 춤 잘추네
테이오 2기 - 눈물이 멈추지 않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