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투스쿨 원정인데 전작의 주인공 측이였던 투스쿨이
적이라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줄 생각이였겠지만 전작 주인공의
딸이자 속편의 메인 히로인인 쿠온이 매국노가 되버렸죠.
금방 끝나서 투스쿨이 입은 피해는 거의 없고 다신 거론되지
않았지만 제작진이 경솔하게 만든 파트였다고 생각합니다.
3편은 딱히 불쌍한 과거가 있던 것도 아니고 선민사상에 찌들어
있던 만악의 근원이 나라쿠처럼 너무 편히 죽었단 점이네요.
연출만 보면 평생 고통받던 이가 마지막이 되서야 구원받는 느낌
이건 발암 토끼들이였던 부하들도 마찬가지죠.
이야기의 완성도는 당연히 1편이 높지만 갠적으로 캐릭터와 전체
스토리는 2, 3편이 더 취향에 맞았는데 저 두 개는 거슬리더군요.
2편 애니는 망한지 오래고 3편은 애니화가 진행
중이라던데 부디 저 문제가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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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주인공 하쿠오로 때문인지 저는 1이 더 좋긴합니다.
(IP보기클릭)121.132.***.***
남자를 위해서라면 나라따위 얼마든지 팔수있는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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