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소닉은.. 맨 처음 소닉만 지구에 건너 왔으며 끝날 때까지 유지했습니다.
소닉x은 지구에 건너온 소닉을 보여주다가. 같이 건너온 친구들을 하나둘씩 보여줌. 점점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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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의 소닉은 친한 녀석이 올빼미 한명 뿐이었고, 지구에서조차 10년 이상 알고 지낸 사람이 없었음.
소닉x은 시작할 때부터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 등 알고 지낸 사이.
어쨌거나. 수퍼소닉은 시작할 때부터 소닉말고 주요 인물이 없는 채 시작했지요.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소닉은 같이 놀 친구를 몹시 원하게 되었고,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친구를 얻긴 했는데.
보다시피 이제 곧 결혼할 어른인데다. 하는 행동마저 어른스럽다는 겁니다. 그에 반해 소닉은 호기심 왕성한 청소년 같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끝날 때즘 '테일즈'가 등장하던데.
여기서 테일즈가 소닉이라 말하기는 했지만.. 소문으로 알고 있을뿐. 보지는 못했습니다.
서로가 첫만남인 셈.
수퍼 소닉의 소닉 친구는 어른이고.
소닉x의 친구는 어린 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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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했다고 느끼는 게 이 부분이죠. 친구를 원해서 결국엔 폭주. 그 사건으로 쫓기게 된 소닉인데.
자기보다 약간 키가 작은 데다. 하늘을 날 수 있는 재주. 손에 든 탐지기를 보니 여러가지 만들 듯 보이고. 아무튼 테일즈를 만나 어떤 식으로 친해질지 기대가 되게 만듭니다.
아무튼.. 소닉 외에 주요 인물은 없고. 동료는 부부 밖에 없으니 재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소닉이 이래저래 수다를 떨긴 했는데. 이를 어른 남성이 잘 받아준 것도 아니고 걍 흘러넘기는 식이었죠. 둘이 노는 모습도 없는 듯 보였고.
처음 실사영화를 본 사람은 소닉 외에 테일즈를 비롯 주요 인물이 언제 나오나 기대를 햇겠지만 마지막 끝날 때 나왔으니. 속으로 화가 날 겁니다.
이렇게 만나러 가는 장면을 보여주므로써. 얼른 2편이 나오길 고대하게 만든 점이 칭찬할 점이라 판단됩니다.
수퍼소닉 1편은 한마디로 2편을 위해 희생을 감수한 느낌이었습니다.
하나 더 보태면. 소닉은 소닉x와 다르게 주요 인물들과 만난 적이 없습니다. 거기다 지금 친구를 얻길 원하고 있으며, 여러 경험도 쌓고 싶어 하죠.
테일즈를 비롯. 너클즈. 에이미 같은 인물을 처음 만날 시 서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게 만들네요.
나중에 친구들 많이 얻으면 야구같은 스포츠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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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밖에 없는 상황에서 끝나 버렸다. 거기다 소닉은 주요 인물에 디해 전혀 모르고 있다. 마지막에 테일즈가 등장하는 것으로써 2편을 기대하게 만든 점.
이게 가장 잘했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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