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폼 라이드
디케이드는 열이면 열 이 장면이 거론될 거 같네요.
당시 팬들이 기대하던 엑셀 폼 vs 클락 업이라는 드림매치를 실현했죠.
상대가 카부토가 아니였단 점이 다소 아쉽지만
처음 봤을땐 정말 만족스러운 대결이였습니다.
디엔드는 처음으로 소환했던 전투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때 소환시킨 카부키와 레이는 둘 다 극장판 라이더이자
목적이 있어 주인공 측에 협력했다가 통수친 배신자들이죠.
마침 디엔드는 파이즈 벨트를 노리고 럭키 클로버에
협력했다가 그들이 벨트를 얻자 바로 배신때렸습니다.
네오 디케이드는 이게 생각나네요.
게이츠 고스트 아머 vs 디케이드 고스트, 어나더 고스트가
성사됬고 이후 오리지널 고스트에 지오 고스트아머,
디케이드 아머 고스트폼까지 나오는 등 완전 고스트 파티였죠.
네오 디엔드는 바론과 나이트를 소환시킨 전투입니다.
둘 다 창잡이, 굴렁쇠, 2호 라이더들이자 자기들
무기를 딴 사람이 더 잘 썼다는 점도 동일하죠.
디케이드나 디엔드나 각 상황에 맞는 변신/소한한
경우가 많은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들입니다.
지오에선 주역들이 아니라 사용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지만 그 센스는 여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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