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쓰는거라 횡설수설해도 이해좀 해주셔요ㅠㅠ)
10권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요조라의 몰락 이후 크리스마스 파티사건을 계기로 요조라와 세나가 친구가되고 이를 지켜보던 코다카가 유키무라에게 고백을 받고 수락을하죠. 그동안 이야기게시판을 봐오니까 10권이 나오자마자는 웬 유키무라가 갑툭튀해서 스토리가 망햇다라는 글들이 많았다가 점점 유키무라 루트도 일리가 있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이대로 유키무라루트 엔드는 좀 아닌것같아요.. 물론 connect 에서의 유키무라의 내용을 보면 10권에서 유키무라의 고백도 어느정도 예상은 가는것이었죠. 그러나 그동안의 스토리를 봐왔을때에 유키무라의 고백과 코다카의 수락은 너무 갑작스레 진행됬다는 생각이 저는 떠나지를 않네요. 코다카가 유키무라에게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호감을 느낀게 아마 리카와의 결전전인 8권 내용이었을것입니다. 그리고 유키무라가 그이후로 여성적인 매력을 계속 표출하죠. 큰 흐름을 보자면 [코다카가 유키무라와의 대화를 통해 유키무라에게 호감을느낌(8권)→ 게임속이나 현실에서 유키무라가 자신의 여성적 매력을 표현→ 코다카에게 키스하며 고백(10권)] 이렇게 된다고 저는 봅니다. 이것을 봤을때에 유키무라가 고백을 한 행동 자체는 connect 에서의 떡밥도 있으니까 이해는가지만 너무 빨리 고백을 해서 작품에 논란이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세나.요조라.리카에 비해 비중도 눈에띄게 적었고 그들이 가진 플래그들에 비해 유키무라는 가진 플래그들이 터무니없이 적었다는점이죠. 굉장히 후다닥 전개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청춘성장물로 봤을때에 10권의 내용은 굉장히 좋습니다. 세나와 요조라도 처음으로 친구를 만들고 코다카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되며 유키무라도 사랑하는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합니다. 11권에서 이야기를 어찌 풀어나갈지 잘모르지만 어떠한 관점으로 봐도 스토리상 유키무라의 고백은 스토리가 좀더 진행되어 세나의 고백건등을 해결하고 난뒤에 그녀와 이어지게 되야지 이런 전개로 그녀가 진히로인이 되는건(설사 나친적이 연애부분보다 친구에 초점을 맞췄다고해도)스토리 전개에 대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생각나는대로 글쓰다보니 횡설수설 했네요..ㅠㅠ 앞으로는 더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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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점이 나친적 10권에서 참 아쉬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급전개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거든요. 글 내용에 조금 동감합니다. 조금 더 분량을 가지고 풀어서 썼으면 좋았을 텐데. (사족이지만 이 글은 라이트 노벨 게시판에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신경 안 쓰셔도 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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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데는 엔터 좀 치시는게 좋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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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데는 엔터 좀 치시는게 좋을듯 ㅋ | 14.09.13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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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점이 나친적 10권에서 참 아쉬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급전개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거든요. 글 내용에 조금 동감합니다. 조금 더 분량을 가지고 풀어서 썼으면 좋았을 텐데. (사족이지만 이 글은 라이트 노벨 게시판에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신경 안 쓰셔도 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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