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르간티아] 사회초년생에게 뭔 얘기를 하고 싶은 걸까요?

[으으으으으으으]

「이 애니메이션은 기획 단계부터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연령층, 즉 앞으로 사회에 진출, 혹은 사회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당혹감을 느끼고 있는 젊은이들에 대한 메시지를 포함하는 것을 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러한 의식하에 구성한 스토리는 과거의 제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입니다. 취업빙하기 등으로 불리는 살기 힘든 세상, 힘든 싸움을 강요당하는 그들의 가슴에 이 작품이 응원가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로부치 겐

도저히 모르겠다

실전에서는 뭘 하건 좃된다는걸 가르쳐 주려는 건가

[건담무시하냐]

사람은 뭘 하든 싸운다는 걸 말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월요일아침]

완결이 나면 메세지가 보이겠죠.

[덴드롱]

인생 실전이야 존만아?

[전국이등]

네가 생각없이 밟아죽인 벌레도 소중한 생명체이다. 다시는 벌레를 무시하지 마라.

[po감마wer]

우로부치 : 내 말을 믿었냐? 세상에 믿을 놈 하나없다.

[Cinia Pacifica]

넌 좋은 광대였어

[파시피카1]

얼마전에 했던 "신세계에서" 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카드금지]

아니요..한방 제대로 터뜨리면 니들도 나처럼 뭘 하고 뭐라고 떠들든 남들이 인정해준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는겁니다
가르간티아의 스토리가 아니라 가르간티아라는 애니메이션 자체가 우로부치가 사용하는 도구가 되는거죠

[알바아론]

오징어 먹지마

[펑크라이프]

미디어에서 지껄이는 말을 순순히 믿지마.

[transcis]

결론 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각본가의 메시지를 논하다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