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만화책입니다.
일상물이고, 노곤노곤 해서 좋습니다.
진짜 작가의 전작을 보고 나서 이걸 보면 진짜 격세지감과, 충격과 공포를 느낄수 있습니다.
전작은 대략 엄청우울하고, 끝 엔딩도 우울한 엔딩으로 끝났지만,
이건 힐링물입니다.
이건 둘째 치더라도, 정발본에서 초판 한정으로 설정에 대한 도면이나 그런걸 첨부해 줍니다.
근데 불만 스러운게 두꺼운 종이에 인쇄한게 아니고 하늘하늘한 종이에다가 인쇄해 줬습니다.
진짜 까닥하면 찢어지겠다 싶을 정도로요.
저는야 1권과 2권에 나온걸 코팅을 해서 간직을 했지만, 앞으로도 이럴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권은 매일, 휴일 에나오는 남자 주인공이 사는집 평면도고,
2권은 복장 설정도 및 톤 번호 입니다.
출판사에서도 이걸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데 말이죠.A4용지보다 얇은 거 같은 종이를 쓰고 -A4용지 두께겠지만-
그걸 초판 한정으로 해서 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참고해서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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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ㅋ 저도 보면서 내내 힐링된다는 기분이었어요 ㅋㅋ 1편 특전이 미니 클리어파일까진 좋은데 일반 종이같은 얇은 종이라 저도 아쉽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