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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고등학생이 트럭에 치여 이세계를 방랑하는 만화 9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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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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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죽일줄 알면서도 찾아오는 여인이라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근데 국철아 진짜 있는게 맞지?
22.05.16 00:29

(IP보기클릭)125.247.***.***

BEST
그야말로 에어(돌)인 마리안을 상상하며 상딸을 치는 똘똘이....
22.05.16 00:32

(IP보기클릭)119.75.***.***

BEST
나는 그의 말에 의해 존재한 여자를 죽였고 이젠 그의 말로서만 존재하는 여자를 사랑했다
22.05.16 01:32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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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이 불확실한 존재에 대한 사랑이면서도 인류애적 사랑이 아니라 이성적인 호감 느낌도 나는게 흥미롭네요
22.05.16 00:32

(IP보기클릭)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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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다 악마 저기서 더 떨굴게 있다고?
22.05.16 03:36

(IP보기클릭)121.129.***.***

끼앗호우 똘똘쓰 오랜만이야
22.05.16 00:07

(IP보기클릭)210.223.***.***

오랜만이다!
22.05.16 00:2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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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죽일줄 알면서도 찾아오는 여인이라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근데 국철아 진짜 있는게 맞지?
22.05.16 00:29

(IP보기클릭)1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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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에어(돌)인 마리안을 상상하며 상딸을 치는 똘똘이....
22.05.16 00:32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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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이 불확실한 존재에 대한 사랑이면서도 인류애적 사랑이 아니라 이성적인 호감 느낌도 나는게 흥미롭네요
22.05.16 00:32

(IP보기클릭)39.113.***.***

그래도 마리안이 실존한다면 지국철이 중간에서 마리안의 뜻을 곡해하진 않을것 같은게, 자기가 끔살당한거 알면서도 계속 찾아갈 강단이 있는 사람이면 통역사가 헛짓거리하면 바로 줘팸 박을것 같아서...
22.05.16 00:41

(IP보기클릭)211.105.***.***

존재하는지조차 의문인 사람과 사랑에 빠진 똘똘쓰... 현자모드...
22.05.16 01:06

(IP보기클릭)1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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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의 말에 의해 존재한 여자를 죽였고 이젠 그의 말로서만 존재하는 여자를 사랑했다
22.05.16 01:32

(IP보기클릭)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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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다 악마 저기서 더 떨굴게 있다고?
22.05.16 03:36

(IP보기클릭)223.39.***.***

끼얐호후!!! 사구! 사구! 사구! 만갤의 지배자를 찬양하라!!!!!!!
22.05.16 03:55

(IP보기클릭)180.66.***.***

제발 똘똘이를 살..
22.05.16 09:19

(IP보기클릭)76.78.***.***

근데 마리안이야 그렇다 쳐도 다른 사람 데려와 달라는 요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좀 정신이 널널해 진거 같은데
22.05.16 09:30

(IP보기클릭)211.246.***.***

루리웹-5734466459
그게...김똘똘의 시간축이 많이 달라서 누굴 데려와도 그 김똘똘이 김똘똘 기준으로 과거일수도 있고 그걸 잊어버렸을 시점의 김똘똘일수도, 미쳐서 마왕을 빚어내던 시절의 김똘똘일수도 있어서 누굴 데려와달라고 하는게 힘든상황이에요 | 22.05.17 00:01 | |

(IP보기클릭)76.78.***.***

Watch doge
그거야 계속 데리고 오다 보면 언젠가는 만나겠죠. 언제부터 그런걸 신경 썼다고. | 22.05.17 04:18 | |

(IP보기클릭)106.102.***.***

자길 분석하려 드는 지국철이나 죽이려는 호연명 질렸다는 듯이 떠난 위문엽 등등의 인물들과 비교해보면 차라리 서로 교류할 수 없는 존재에게서 애정을 얻겠다는 느낌이다 말을 섞는 거도 괴로우려니 싶어서
22.05.16 09:50

(IP보기클릭)14.33.***.***

빨리 46억년 지나서 슈퍼갓되라
22.05.16 10:30

(IP보기클릭)121.54.***.***


너무 무서워...
22.05.16 13:49

(IP보기클릭)125.177.***.***

성1기사 호드릭
예전엔 세르게이가 너무 불행하게 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저런 꼴을 안당하고 얌전히 돌아갔으니 세르게이도 나름 복받은 이세계체험이라 할 만 한듯 | 22.05.18 09:48 | |

(IP보기클릭)210.90.***.***

오래전, 그리고 머지않아 죽이게 된 그녀와의 첫만남이었다.
22.05.16 18:10

(IP보기클릭)106.101.***.***

호연명은 1200년동안 수련하나?
22.05.16 18:37

(IP보기클릭)223.38.***.***

이야 여기서 더 떨굴게 있다고ㅋㅋㄱㅋㅋㅋㄱ
22.05.17 14:09

(IP보기클릭)114.29.***.***

아니 갑자기...
22.05.17 18:50

(IP보기클릭)124.111.***.***

이거보고 예전거 보다가 안건데, 지국철 첫 등장 때(마리안 죽는 날) 이번이 자신이 김똘똘을 만난건 3번째 만남이라고 했는데, 이번편 지국철 대사를 보면 "오늘은 고분고분하군요" -> 그 전에 김똘똘을 본적 있음. 마리안이랑 지국철 같은 시간선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면, 지국철 기준 1번째 만남(김똘똘 처음 만났고 고분고분하지않았음) -> 2번째 만남 지국철(이번편/마리안과 대동) -> 3번째 만남(22화, 마리안이 김똘똘에 의해 죽음) 이렇게 볼 수 있나?
22.05.19 03:13

(IP보기클릭)106.246.***.***

지금 죽여서 미래를 바꿔!!!!! 대체 왜.저렇게 수동적인거냐
22.05.19 14:59

(IP보기클릭)211.177.***.***

다음거어어
22.05.25 02:52

(IP보기클릭)211.107.***.***

막다른 곳에 몰려있는 것인가 기댈 곳은 존재하는가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마주할 벽은 있는가 실체가 있다고 해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존재는 있는가 온통 불합리함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건 무지를 해결할 방안이 오직 지국철, 그리고 지국철... 항상 머리 위에 서있는 압도적인 정보량과 결코 힘으로 누를 수 없는 설명 안돼는 불합리함. 절망밖에 없으니 위를 쳐다볼 수 없고 절망밖에 없으니 발버둥 칠 수 없다. 발버둥 칠 수 없으니 흘러갈 수 밖에 없고 흘러갈 수 밖에 없으니 끌려갈 수 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려면 우연밖에 없는데 다음 우연이 사람으로 인해서 생기는 새로운 밑바탕이 될 지 지국철의 실수로 부터 탄생되는 실마리일지 다시 정주행 갑니다.
22.05.28 07:16

(IP보기클릭)211.229.***.***

돌아와줘잉...
22.06.15 19:20

(IP보기클릭)211.203.***.***

아조씨 어디가써
22.06.16 01:19

(IP보기클릭)220.122.***.***

나중엔 다시 살린다고 흙으로 마리안을 빚는거 아님?
22.06.16 21:08

(IP보기클릭)223.39.***.***

아조씨 살아있지??
22.06.30 11:53

(IP보기클릭)59.17.***.***

이러다 저 할머니 되어버려요?
22.07.02 19:18

(IP보기클릭)106.253.***.***

언제와요
22.07.04 22:00

(IP보기클릭)211.229.***.***

언제오셔용
22.07.15 22:14

(IP보기클릭)59.151.***.***

크어ㅏ어어어어ㅓㄱ
22.07.20 10:01

(IP보기클릭)211.203.***.***

돌아와
22.07.20 21:23

(IP보기클릭)222.118.***.***

형 보고싶어 언제 오는거야
22.07.22 00:44

(IP보기클릭)211.234.***.***

형 이세카이를 방황하는 고등학생 아니여도 좋으니 돌아와 그리고 싶은거를 그려줘
22.07.24 15:11

(IP보기클릭)119.197.***.***

언제 또 와요
22.07.30 20:11

(IP보기클릭)59.151.***.***

블로그 만화가 전부 날아갔던데 뭔 일 있어요??
22.08.01 07:09

(IP보기클릭)211.203.***.***

아조씨 돌아와
22.08.02 14:22

(IP보기클릭)110.8.***.***

김똘똘은 자기가 마리안을 죽였다고 말하는데 지국철은 담담하게 마리안에게 김똘똘이 '예언'을 했다고 말하네용
22.08.05 20:35

(IP보기클릭)211.229.***.***

언제와요옷
22.08.12 20:17

(IP보기클릭)118.216.***.***

황달때문에 떠나가신건가..
22.08.14 21:12

(IP보기클릭)59.151.***.***

루리웹-4933333916
불로그 다 날아가서 걱정했는 데 오늘 보니까 복구되고 추가됨. | 22.08.15 02:47 | |

(IP보기클릭)211.36.***.***

마나조아영
블로그 주소점요. 다시 찾으려하니 도저히 못찾겠네요ㅜㅡㅜ | 22.08.17 18:02 | |

(IP보기클릭)210.90.***.***

활활번잇업
https://blog.daum.net/goldenpie/ | 22.08.19 14:11 | |

(IP보기클릭)119.197.***.***

마나조아영
접으시려고 하셨었나보네요 ㅠㅠ | 22.08.20 17:38 | |

(IP보기클릭)211.229.***.***

언제즈음 돌아오실런지
22.09.03 23:43

(IP보기클릭)211.234.***.***

아죠씨 즐거운 한가위 보내
22.09.08 12:19

(IP보기클릭)211.228.***.***

생존신고라도 해주십셔 흑흑
22.09.16 23:56

(IP보기클릭)211.203.***.***

ㅠㅠㅠ
22.09.17 18:01

(IP보기클릭)211.36.***.***

격기 3반 이학도 기다린 나다. 사구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수 있어
22.09.18 22:59

(IP보기클릭)106.246.***.***

다음블로그 서비스종료때매 다날아갔던데
22.09.30 17:13

(IP보기클릭)211.228.***.***

돌아와줘잉...
22.09.30 23:21

(IP보기클릭)211.234.***.***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김똘똘님은 이세카이에서 현생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다시 천고의 기다림 끝에 트럭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기다린 계시판 망령들과 춤추는 꿈을 꿉니다
22.10.01 22:46

(IP보기클릭)114.29.***.***

진짜로 가셨나보네 언젠가 다시 오시기를 바랄게요
22.10.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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