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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들이 이룬 지금 이 나라를 잘 살아가면 됩니다.
(IP보기클릭)39.115.***.***
임정에 찾아갓을때 자연스럽게 의심들했다지 일본인같은제스처에 능숙한일본어 너무 일본인스러워 상하이지역에서 일본인지인도만들고 심지어 일본 총영사관의 경찰까지 지인으로 두었고 일본 영사의 내정까지 무상으로 드나들었을 정도였다. 이봉창이 의거를 하러 일본으로 갈 때 부두까지 나와서 잘 다녀오라고 배웅을 나온 일본 경찰까지 있었다고하니... 평범한사람이라면 그냥 박탈감느끼고 조용히 살았을텐데 독립의불꽃을위해 스스로 실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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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을 기억도 해야죠. 반대로 일본에 붙어 자기네만 호의호식하며 같은 민족을 괴롭힌것을 반성하지 않는 민족반역자들 및 그 후손들도요.
(IP보기클릭)175.223.***.***
일제가 그렇게나 부르짖었던 내선일체, 대동아공영권이, 정작 그 일제조차 진심으로 믿는 게 아니라 그저 자신들의 제국주의적 야욕을 정당화하기 위해 둘러대던 핑계에 불과했기에 이봉창 의사는 일본인이 될 수 없었던 거겠지요... 아일랜드의 경우에도, 그렇게 수백년을 지배받았으면 왠만하면 그대로 흡수동화가 되고도 남았을텐데 근대에 들어서까지 그렇게나 격렬하게 저항해서 독립을 쟁취해낸 이유가 그 기나긴 세월 동안 철저하게 피지배 민족을 차별, 탄압하고 착취했던 영국에게 있었고요.
(IP보기클릭)59.19.***.***
백년 전 일본의 식민지에 불과했던 나라는 반토막이 났지만 일본과 1인당 GDP는 비슷하고 무역수출액도 상당부분 따라잡음. 일본인구의 1/3 점 넘는 인구로 여기까지 따라옴. 지금도 격차는 줄어들고 있는 중임. 존경할 조상에 대한 최대의 예우는 덕분에 잘 살고있다는 삶으로 채우면 됨.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 자신을 구하기위해 전멸을 감수한 특임부대에 대한 감사를 살아남은 라이언 일병이 최선을 다한 일생으로 대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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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들이 이룬 지금 이 나라를 잘 살아가면 됩니다. | 22.08.15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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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닉 서양사학도
그분들을 기억도 해야죠. 반대로 일본에 붙어 자기네만 호의호식하며 같은 민족을 괴롭힌것을 반성하지 않는 민족반역자들 및 그 후손들도요. | 22.08.15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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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105900765
백년 전 일본의 식민지에 불과했던 나라는 반토막이 났지만 일본과 1인당 GDP는 비슷하고 무역수출액도 상당부분 따라잡음. 일본인구의 1/3 점 넘는 인구로 여기까지 따라옴. 지금도 격차는 줄어들고 있는 중임. 존경할 조상에 대한 최대의 예우는 덕분에 잘 살고있다는 삶으로 채우면 됨.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 자신을 구하기위해 전멸을 감수한 특임부대에 대한 감사를 살아남은 라이언 일병이 최선을 다한 일생으로 대답함. | 22.08.16 08:13 | |
(IP보기클릭)39.115.***.***
임정에 찾아갓을때 자연스럽게 의심들했다지 일본인같은제스처에 능숙한일본어 너무 일본인스러워 상하이지역에서 일본인지인도만들고 심지어 일본 총영사관의 경찰까지 지인으로 두었고 일본 영사의 내정까지 무상으로 드나들었을 정도였다. 이봉창이 의거를 하러 일본으로 갈 때 부두까지 나와서 잘 다녀오라고 배웅을 나온 일본 경찰까지 있었다고하니... 평범한사람이라면 그냥 박탈감느끼고 조용히 살았을텐데 독립의불꽃을위해 스스로 실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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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6.***.***
감히 그딴 대체역사물이 나온다면 대차게 까이고 버로우 탈거 같네요 | 22.08.15 23:01 | |
(IP보기클릭)183.102.***.***
가상의 시나리오는 짜기 마련이죠 ㅎㅎ;; | 22.08.15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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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
대한독립전쟁 소설에서 그걸 표현함 | 22.08.16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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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대한건아이봉창왜왕살] | 22.08.16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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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장제스가 매우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 22.08.17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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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그렇게나 부르짖었던 내선일체, 대동아공영권이, 정작 그 일제조차 진심으로 믿는 게 아니라 그저 자신들의 제국주의적 야욕을 정당화하기 위해 둘러대던 핑계에 불과했기에 이봉창 의사는 일본인이 될 수 없었던 거겠지요... 아일랜드의 경우에도, 그렇게 수백년을 지배받았으면 왠만하면 그대로 흡수동화가 되고도 남았을텐데 근대에 들어서까지 그렇게나 격렬하게 저항해서 독립을 쟁취해낸 이유가 그 기나긴 세월 동안 철저하게 피지배 민족을 차별, 탄압하고 착취했던 영국에게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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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께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유가 바로 그 거 아닐까요? 철저하게 무시하고 짓밟으면 짓밟힌쪽은 울분에 저항을 하겠죠. 하지만 겉으로는 도와주는척 은근슬쩍 뒤에서 서서히 정신부터 지배해버리면 그런 저항조차 사라지니까... 총칼로 짓눌리는 것보다 쾌락과 안락에 빠지게 하는 게 더 무서운법. | 22.08.16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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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가 비록 죽을 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그 기상은 구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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