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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41.***.***
제 생각에 EOE 마지막에서 신지가 목을 조른 이유는 서드임팩트가 진행되던 과정에서 아스카가 '그래도 너하고는 죽어도 싫어'라고 한 걸 들어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명백한 거부반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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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41.***.***
신지가 일반인 멘탈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정신이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지고 아스카랑도 애증의 감정이 좀 있었으니 순간적으로 증오심이 터져 목을 조른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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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7.***.***
와..잘 쓰셨네요. 사실 에바는 여러 해석을 자기 마음 가는데로 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전에도 여러 작품들로 인식하긴 했지만, 좀 더 농밀하게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좀 생각해보게 되었던 작품이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 에바는 너무 극단적 예시가 많아서 스쳐지나가는 작품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기억이 강렬해서 잊히지는 않네요 ㅎㅎ 그래, 안노 니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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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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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41.***.***
제 생각에 EOE 마지막에서 신지가 목을 조른 이유는 서드임팩트가 진행되던 과정에서 아스카가 '그래도 너하고는 죽어도 싫어'라고 한 걸 들어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명백한 거부반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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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41.***.***
맛기니
신지가 일반인 멘탈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정신이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지고 아스카랑도 애증의 감정이 좀 있었으니 순간적으로 증오심이 터져 목을 조른 게 아닐까 합니다 | 22.05.23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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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57.***.***
(78769)
211.207.***.***
와..잘 쓰셨네요. 사실 에바는 여러 해석을 자기 마음 가는데로 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전에도 여러 작품들로 인식하긴 했지만, 좀 더 농밀하게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좀 생각해보게 되었던 작품이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 에바는 너무 극단적 예시가 많아서 스쳐지나가는 작품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기억이 강렬해서 잊히지는 않네요 ㅎㅎ 그래, 안노 니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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