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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전쟁은 나빠요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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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들, 나는 치킨이 아주 좋다 후라이드가 좋다. 양념이 좋다. 간장소스가 좋다. 순살이 좋다. 파닭이 좋다. 오븐에 구워도 좋다. 먹물소스도 좋다. 과방에서 자취방에서 하숙집에서 집에서 기숙사에서 교실에서 길을 걸으며 식당 안에서 이 세상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치킨이 아주 좋다. 갓 튀긴 후라이드의 바삭한 튀김옷을 이빨로 물어 뜯는것이 좋다. 마침내 뼈밖에 남지 않은 다리가 그릇 안으로 버려질 때에 마음이 춤을 춘다. 양념치킨의 겉에 붙은 땅콩 한 조각 한 조각이 이빨 사이에서 으스러지는 것이 좋다. 치킨을 튀기기 위해 끓고있는 기름에서 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열기가 솟아오를 때에는 가슴이 구원받는 듯한 기분이었다. 한 떼의 배고픈 청년이 치킨 한 통에 사정없이 달려드는 것이 좋다. 굶주린 소년이 이미 다 먹은 상자 안을 몇 번이나 뒤지며 튀김옷 찌끄러기를 찾을 때에는 감동조차 느낀다. 식사를 마치고 포만감에 차 기름 묻은 손가락을 닦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따끈따끈한 양념치킨 한 상자가 배고픈 내 손이 움직이니 금세 걸레짝마냥 황폐해지는 것도 최고다. 마지막 남은 한 조각을 집어 천천히 내 입으로 가져갈 때에는 절정조차 느낀다. 양념치킨을 사정없이 뜯다 입가가 잔뜩 더러워지는 것이 좋다. 깨끗하게 씻은 손가락이 기름으로 엉망진창이 되는 것이 좋다. 필사적으로 지키려했던 한 조각을 뺏겨버리고 입에 넣으려 했던 그 조각이 다른 사람의 양식이 되는 꼴은 매우 슬픈 일이다. 기껏 시킨 후라이드에 양념을 들이부어 양념치킨을 만드는 것이 좋다. 파닭의 파가 모자라 튀김을 그냥 집어먹는 것은 굴욕의 한계다. 제군들! 나는 치킨을,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치킨을 바라고 있다 제군들! 나를 따르는 식도락 전우 제군들! 그대들은 도대체 무엇을 바라고 있나? 더더욱 많은 치킨을 원하나? 끼워넣는 감자, 고구마 없는 순수한 치킨을 원하나? 콜레스테롤의 한계를 다하고 기름기가 잔뜩 도는 폭풍과 같은 치킨을 원하나? 치킨! 치킨! 치킨! 치킨! 치킨! 치킨! 좋다…그렇다면 주문이다. 우리는 만신의 힘을 다해서 지금 그야말로 수화기를 들어 번호를 누르기 직전의 구매자다. 그러나 이 굶주림의 밑바닥에서 얄팍한 지갑을 참고 견뎌온 우리들에게 평범한 치킨 따위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 대 치킨을! 다시는 맛볼 수 없는 대 치킨을! 우리들은 겨우 일개 식도락가 수도 많지 않은 아마추어에 지나지 않는다. 허나 제군들은 치킨만큼은 끝간데 없이 삼킬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믿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제군과 나로 수십명의 운동선수를 능가하는 집단이 된다. 우리들을 소식가의 영역으로 쫓아내고 잠자고 있는 놈들을 두들겨 깨우자. 수많은 치킨을 뜯어삼키고 찢어발겨주자. 놈들에게 진정한 대식을 떠올리게 해 주자. 놈들에게 우리들의 식사 모습을 기억나게 해주자. 하늘과 땅의 틈새에는 녀석들의 철학으로는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기억나게 해주자. 치킨을 들이마셔주자. 그렇다… 저것이 우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냄새다. 나는 제군들을 약속대로 데리고 돌아왔다. 저 그리운 식탁에 저 그리운 식탁에 그리고… 내일 드디어 식기를 들고 식탁에 앉는다 자, 제군들! 치킨을 만드는거다.
15.01.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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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요 치킨은 다리가진리죠
15.01.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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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뭐하십니까.. 진리의 카툰입니다. 치킨을 위한 ㅊㅊ 날립니다.
15.01.1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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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들이시네... 치킨은 어느부위건 맛납니다...
15.01.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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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교에서 왔습니다
15.01.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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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뭐하십니까.. 진리의 카툰입니다. 치킨을 위한 ㅊㅊ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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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 15.01.16 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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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 나는 치킨이 너무나도 좋다 | 15.01.16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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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들, 나는 치킨이 좋다. 제군들, 나는 치킨이 아주 좋다 후라이드가 좋다. 양념이 좋다. 간장소스가 좋다. 순살이 좋다. 파닭이 좋다. 오븐에 구워도 좋다. 먹물소스도 좋다. 과방에서 자취방에서 하숙집에서 집에서 기숙사에서 교실에서 길을 걸으며 식당 안에서 이 세상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치킨이 아주 좋다. 갓 튀긴 후라이드의 바삭한 튀김옷을 이빨로 물어 뜯는것이 좋다. 마침내 뼈밖에 남지 않은 다리가 그릇 안으로 버려질 때에 마음이 춤을 춘다. 양념치킨의 겉에 붙은 땅콩 한 조각 한 조각이 이빨 사이에서 으스러지는 것이 좋다. 치킨을 튀기기 위해 끓고있는 기름에서 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열기가 솟아오를 때에는 가슴이 구원받는 듯한 기분이었다. 한 떼의 배고픈 청년이 치킨 한 통에 사정없이 달려드는 것이 좋다. 굶주린 소년이 이미 다 먹은 상자 안을 몇 번이나 뒤지며 튀김옷 찌끄러기를 찾을 때에는 감동조차 느낀다. 식사를 마치고 포만감에 차 기름 묻은 손가락을 닦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따끈따끈한 양념치킨 한 상자가 배고픈 내 손이 움직이니 금세 걸레짝마냥 황폐해지는 것도 최고다. 마지막 남은 한 조각을 집어 천천히 내 입으로 가져갈 때에는 절정조차 느낀다. 양념치킨을 사정없이 뜯다 입가가 잔뜩 더러워지는 것이 좋다. 깨끗하게 씻은 손가락이 기름으로 엉망진창이 되는 것이 좋다. 필사적으로 지키려했던 한 조각을 뺏겨버리고 입에 넣으려 했던 그 조각이 다른 사람의 양식이 되는 꼴은 매우 슬픈 일이다. 기껏 시킨 후라이드에 양념을 들이부어 양념치킨을 만드는 것이 좋다. 파닭의 파가 모자라 튀김을 그냥 집어먹는 것은 굴욕의 한계다. 제군들! 나는 치킨을,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치킨을 바라고 있다 제군들! 나를 따르는 식도락 전우 제군들! 그대들은 도대체 무엇을 바라고 있나? 더더욱 많은 치킨을 원하나? 끼워넣는 감자, 고구마 없는 순수한 치킨을 원하나? 콜레스테롤의 한계를 다하고 기름기가 잔뜩 도는 폭풍과 같은 치킨을 원하나? 치킨! 치킨! 치킨! 치킨! 치킨! 치킨! 좋다…그렇다면 주문이다. 우리는 만신의 힘을 다해서 지금 그야말로 수화기를 들어 번호를 누르기 직전의 구매자다. 그러나 이 굶주림의 밑바닥에서 얄팍한 지갑을 참고 견뎌온 우리들에게 평범한 치킨 따위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 대 치킨을! 다시는 맛볼 수 없는 대 치킨을! 우리들은 겨우 일개 식도락가 수도 많지 않은 아마추어에 지나지 않는다. 허나 제군들은 치킨만큼은 끝간데 없이 삼킬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믿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제군과 나로 수십명의 운동선수를 능가하는 집단이 된다. 우리들을 소식가의 영역으로 쫓아내고 잠자고 있는 놈들을 두들겨 깨우자. 수많은 치킨을 뜯어삼키고 찢어발겨주자. 놈들에게 진정한 대식을 떠올리게 해 주자. 놈들에게 우리들의 식사 모습을 기억나게 해주자. 하늘과 땅의 틈새에는 녀석들의 철학으로는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기억나게 해주자. 치킨을 들이마셔주자. 그렇다… 저것이 우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냄새다. 나는 제군들을 약속대로 데리고 돌아왔다. 저 그리운 식탁에 저 그리운 식탁에 그리고… 내일 드디어 식기를 들고 식탁에 앉는다 자, 제군들! 치킨을 만드는거다. | 15.01.16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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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 댓글러/ 소령님~ 여기서 뭐하시는 겁니까!!!!!! ^^;;;;; | 15.01.16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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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다!! 치킨집 전화번호다!! | 15.01.16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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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에서 '제'가 모두 제 이므로 제군이 맞는 말이고 제군들은 역전앞과 같은 오류입니다(소근) | 15.01.16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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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님! 치킨님! 대대 급양관님!!! | 15.01.16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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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간판을 바라보며) "오오 치킨집의 빛이다! 치킨집의 빛!" | 15.01.16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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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니 조타 | 15.01.16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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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요, | 15.01.17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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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치킨 이라니...
15.01.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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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치멘
15.01.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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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멘~~
15.01.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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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가드맨에 라스건과 스마날개. 플랑!!?
15.01.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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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요 치킨은 다리가진리죠 | 15.01.16 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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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님 말씀하시매 나로하여금 순살로서 너희 모두를 평하겠노라 하시매 날개와 다리뜯던 만게이들이 엎드려 절하더라. | 15.01.16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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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다! 치킨 다리야 말로 정의다! 전쟁이다! 라며 성전이 일어났다 하더라 | 15.01.16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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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들이시네... 치킨은 어느부위건 맛납니다... | 15.01.16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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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만 아니면돼... | 15.01.16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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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교에서 왔습니다 | 15.01.16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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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은 파닭 파닭 하니까 파닭이 진리입니다. | 15.01.16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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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사르후 아크바르! | 15.01.16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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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앞에선 모두가 하나입니다! | 15.01.16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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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과 가슴살을 번갈아가며 먹으면 최고입니다. | 15.01.16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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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다리가 짱입니다. 치킨이라고 모든 부위가 다 맛있는게 아니에요. 다리가 최고입니다. 쯔.. 그런것도 모르시다니 결혼은 하셨는지? | 15.01.16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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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반~ 양념 반이요~~ | 15.01.16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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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순살먹죠 | 15.01.16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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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든 닭가슴살이든 날개든 순살이든 결국은 모두 치킨이 아닌가? 치킨으로 싸우지마라 오늘도 우리들을 위해 튀겨지시고 구워지시고 삶아지시는 치킨님에대한 실례이지 않은가? 어느부위가 최고라고 주장하지마라 결국은 모두 치킨님의 몸이시다. 결국 모든 부위가 어떻든 치킨님이시다.....치멘 는 내가 뭐라했는지 모르겠다.....그만 싸우시고 치킨드세요 치킨! | 15.01.16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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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위를 어떻게 해먹던 간에 맛만 좋으면 되지 않을까? | 15.01.16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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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와 다리는 두개지만 목은 하나입니다. 여러분. | 15.01.16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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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싸우지 말라. 치킨 한 마리에는 날개와 다리가 각각 한 쌍이 있으니 이는 하나를 자신이 먹음이요 다른 하나는 불신자에게 주어 맛난 부위를 전파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 치킨경 9장 99절 - | 15.01.16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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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당연히 갈비죠. 삼국지의 조조도 인정한 그 맛입니다!! | 15.01.16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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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간은 분쟁의 동물이었다. 절대신이라 믿어졌던 치킨에도 다리,가슴,날개 등으로 그 파가 나누어져 다투기 시작한 것이다. (치킨실록 15:1:16) | 15.01.16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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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한마리 다 먹으면 날개도 두개 다리도 두개 아닌가! | 15.01.16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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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닭을 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 15.01.16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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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거 모르세요? 다리죠 그러니까 윙이 짱입니다. | 15.01.16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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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것을 보세요, 치느님께서는 모든 부위를 사랑하고 만인과 행복을 나누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분들은 꼭 모든 이웃을 사랑해라 라는 모 종교의 가르침을 듣고 동성애자나 이도교는 돌로 패죽여도 되나요? 라고 묻는것과 같군요 여러분, 치느님은 가슴살이든 날개든 다리든 각각의 매력이 있고 평등히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 15.01.16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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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무리 맛없는 치킨도 다리랑 날개는 맛없을 수 있어도 목살은 꾸준히 맛있는데. 나는 아직도 가족들이랑 치킨먹을대 목가지고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 15.01.16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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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앞에서 파벌을 만들생각을 하다니 치느님은 만인에 공정하고 모든 부위로 무한한 사랑을 배푸시기에 치느님인겁니다. | 15.01.16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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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 : 어느부위든 사랑하라 광신도 : 그럼 순살이나 가슴살이나 목부위는 어떻게하나요? 치느님 : 이넘들 말귀를 못알아듣네 | 15.01.16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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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먹자
15.01.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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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는 한국에서 있는 다양하고 맛있는 치킨을 '쉽게' 먹지 못해서 저렇게 전쟁을 하는군요.
15.01.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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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교 다리종파 vs 날개종파
15.01.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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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치킨
15.01.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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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제군, 난 전쟁이 좋다
15.01.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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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먹을때 무슨음료가 좋은가도 정해야지
15.01.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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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치킨
15.01.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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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천국 양념지옥!
15.01.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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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후 아크바르~ | 15.01.16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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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양념을 모독하다니! 이단이다! | 15.01.16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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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카툰입니다!
15.01.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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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가드맨 라스건 손전등 아니에요 적이 괴랄같이 강한거에요
15.01.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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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께서 말하셨지 "치킨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15.0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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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치킨!
15.01.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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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ㅋㅋㅋ 작가에게 노벨 문학상 줘라!!
15.01.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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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평화와 치킨!
15.01.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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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경제
15.01.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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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항상 옳다
15.01.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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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닭고기 OK 기독교=닭고기 OK 천주교=닭고기 OK 힌두교=닭고기 OK 닭고기야 말로 세계평화의 상징
15.0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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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 15.01.16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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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교도 시주받는 것은 다먹어도 된다고 들었음 | 15.05.10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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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치킨을..!!
15.0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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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치킨이 진리이고 AI조류독감이야 말로 인류의 평화를 방해하는 인류의 주적! 바이오 하자드는 바로 AI의 창궐을 뜻하는거였어...
15.01.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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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가드맨 랜턴
15.01.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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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팬픽패러디 만화로 갈 만큼 패러디가 들어가 있는것 같다
15.0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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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을 확인, 목표를 제거한다.
15.01.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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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다리가 진리입니다.
15.01.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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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기 부양에는 전쟁만큼 좋은게 없음 무의미한 돈지랄 같아도 그 돈을 복사기로 찍어내는게 미국임 기축통화 국가라서 아무리 복사기로 돈을 찍어내도 인플레가 없어여
15.01.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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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납득해버렸어
15.01.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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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옆나라랑 자력으로 군비경쟁이 안되니까 미국에 매달릴 수 밖에 없음.. 사람들이 안보에 무심한것도 있고 조선시대랑 다른 게 없는듯
15.01.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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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게시판에서 진지 빠는건 안맞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예전에 효순이 미순이 사건 벌어진거나 주한미군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이 한두개가 아니고 굉장히 불합리한 조건으로 주한미군이 거주해 있는데 언제까지 마냥 미군에 매달리는게 능사는 아닌 것 같고, 안보에 무심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걸핏하면 종북좌빨 거리며 선거철만 되면 북풍 타령하며 그걸로 국민들을 담보 삼고 집권하려고 하는 것도 별로 좋은건 아닌 것 같아요. | 15.01.16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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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가 아닌 것 같... | 15.01.18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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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년 국방비만 1000조 아닌가염 890조면 미국한테는
15.01.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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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연봉을 허공에 날렸다고 생각해보세요 | 15.01.16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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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이니라!!
15.01.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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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트루퍼 이단놈의 생키가 감히 드레드넛을 발로 차다닛
15.01.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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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용서하십시오. 저는 이게 너무 좋습니다."
15.01.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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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당연히 양념이지요!
15.01.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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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날개
15.01.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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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 맛없는게 어딨다고 난 닭목살도 좋아하는데! 치킨은 치킨그자체만으로도 존중받아야죠
15.01.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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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치킨!
15.01.1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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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만 치킨먹는 지구놈들을 정화하기 위해 버스 제국 제1 황녀 어세일럼 버스 아류시아는 오늘도 분전중입니다!
15.01.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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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구의 문명은 치킨레벨이 상상을 초월하여 역치킨 당했다고 한다 | 15.05.23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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