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엑스에 가면 NDSLite와 장동건이 있다!!
일주일중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는 토요일 오후, 삼성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몇일전 어떤 분이 삼성코엑스에 다녀와 사진을 올렸지만, 좀더 자세하게 찍어보고자 겸사겸사 다녀왔지요.
삼성코엑스에 들어가기전 야외광장.
야외 전광판에서부터 NDSLite와 장동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달아 2개의 CF가 계속적으로 나옵니다.
장동건~~ 룰루랄라~~ 하는 음성들까지 함께!!
광장을 지나, 입구로 들어가기전 야외길거리에도 NDSLite 광고문구가,
야외길의 천장에 빼곡히 붙어있는 모습!!
장동건은 현재 영어 단련중
드디어, 삼성코엑스 내부로! 역시나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NDSLite광고.
입구부터 중앙 에스칼레이터가 있는 곳까지 쭈욱 이어지는 광고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어본 NDSLite 광고.
토요일 오후라 삼성코엑스는 발디딜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고~~
그 많은 사람들이 바라본 NDSLite는 과연 무엇을 보였을까요? 어학기계??
가도가도 끝없이 펼쳐진 NDSLite와 장동건의 광고폭격!!
혹시나, 천장의 광고를 놓칠 사람들이 있을까봐(?) 친절하게도
중앙의 기둥에도 NDSLite의 이미지 광고를 부착시켜 놓았습니다.
삼성코엑스 중앙이라 할 수 있는 에스칼레이터와 서점등이 있던 장소!
중앙 거대 원기둥을 가득 에워싸고 있는 장동건과 NDSLite 광고
이제, 끝났거니~ 했지만, 좀더 들어가자 역시나 위치되어 있는 원기둥광고.
보아하니 중앙홀의 거대원기둥 5개에 NDSLite광고를 모두 부착하였습니다.
애니랜드내 NDSLite체험관은 닌텐도코리아, 닌텐도코리아 광고대행사 관계자에게 사전에 말하고 촬영한 것입니다.
삼성메가박스 가기전 있는 대원씨아이의 애니랜드!!
실내의 반절을 수리하여, NDSLite 전용 부스체험대를 만들었습니다.
애니랜드 실내 NDSLite 체험관 전경.
국내에 출시되는 NDSLite 4가지 색상모델별로 전시.
국내 NDSLite 런칭타이틀로 선정된 2개의 게임타이틀과 NDSLite.
체험관 한쪽 벽면에는 장동건과 NDSLite의 이미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고개를 돌려 오른쪽을 봐도 또한 NDSLite와 장동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을것 같네요.
중앙에는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NDSLite 브로셔가 위치!
NDSLite 시연대에서는 도우미들의 NDSLite 설명과 함께 체험이 한창입니다.
아이가 직접 귀에 헤드셋을 끼고, 귀에 들리는 소리대로 터치팬을 들고 적고있네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자신의 두뇌나이는 몇살이나 되는지~~ 직접 체험해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
호기심에 나는 몇살이나 될까?? 체험해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가족, 연인, 또는 친구들끼리~~ 와서 체험하는 모습들!!
한가지 좋았던 점은 시연을 도와주는 도우미들이 타이틀에 대해 상세하게 알고 설명해준다는 것.
그리고, 체험을 한 대부분의 가족단위의 분들은 게임기보다 교육용 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또 한가지 좋았던 것은, 시연대에 부착된 NDSLite의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
성인뿐만 아닌 아동층이 게임을 시연해도 높이에 제한없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위에 비치된 깔끔한 NDSLite 홍보 브로셔
설문조사를 주의깊게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NDSLite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라는 설문조사에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찍힌, TV광고!!
그 외에 지하철광고, 버스광고, 코엑스비젼광고, 코엑스대 광고물, 인터넷광고, 기타등이 있는데, TV광고!! 특히, 황금시간대에 방영되었던 TV광고의 힘은 과히 무시할 수준이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고, 나이대. 삼성코엑스의 주 이용층이 10~20대라는 점으로 봤을때, 사실 위의 결과는 그 오차범위가 실제와는 아주 클 수도 있습니다.
간혹, 50~60대가 보이고, 메인은 10~20대, 그 다음이 30~40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직접 체험해본 두뇌트레이닝. 실제 나이는 30세!!
그런데, 두뇌트레이닝을 통한 두뇌나이는 26세로 나왔습니다. 헛!
애니랜드를 나와보니 애니랜드 앞에서도 도우미가 직접, NDSLite를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NDSLite를 홍보 및 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NDSLite의 두뇌트레이닝이 재미있던지, 체험하는 사람들마다 오랫동안 붙들고 있는 모습!!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 - 교양인이네, PMP, 노트북등을 하는 사람 - 멀티미디어인이네...그외 기타 등등!!"
NDSLite를 하는 사람을 봤을때~~ 어떤 시각으로 바뀔까요??
게임을 좋아하는 저도 물론 구입은 했습니다...^^
마케팅담당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서, 나름대로 좋은 이야기도 했고, 수확도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간혹, 매니아를 신경 덜쓰고, 일반유저, 라이트유저를 더 신경쓰는 모습에 불만일수도 있습니다.
이해하셔야 합니다. 일반, 라이트유저를 더 신경쓰고 그만큼 NDSLite의 시장이 커지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매니아 또는 게임유저 여러분들에게도 분명히 더 좋았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닌텐도코리아도 분명 그러한 점은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추운 날씨에 다녀왔는데, 살포시 추천 한번? 퍽퍽!!
아르카디아 님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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