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쓰던 듀오백 의자가 다 닳아서 해지고 해서 새 의자를 구입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게이밍 의자 리뷰를 많이 찾아보다가 GC001 울프 FR(발받침) 을 구했습니다.
장점이야 인터넷에 워낙 마니 리뷰되어 있어서 다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한개 추가하면 바퀴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단점만 적어보겠습니다.
1. 어깨가 쫍아서 인지 팔걸이가 좀 허리하고 떨어져 있어서 포지션을 못 맞히는건지 약간 불편한감이 있습니다.
2. 안전하다고는 하나 뒤로 의자를 넘길때마다 조금 넘어질까봐 긴장됩니다. 한단계 뒤로 넘길때마 흔들림...
3. 허리 쿠션 장착하는 방법을보니 뒤로 넘겨서 묶는데 안이쁘고 줄이 불편해서 그냥 놓고 씁니다.
그외는 평균 18~30만원대 의자가 많은데 이건 13~15만대 가격이라 가성비가 좋다보니 만족스럽습니다.
흔히 가격이 깡패인데 큰 단점은 없는 의자 입니다.
오픈 박스 의자 크기가 있어서 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