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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아사히 신문에 기고된 "케이온" 비평 원문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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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0354 | 댓글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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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단 원작 만화에 대해 서술한거 같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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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가열되서 아예 원문을 갖고 오신건가요?? 확실히 아래의 요약문보다는 덜 공격적이게 느껴지네요 참 역시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글이 굉장히 공격적일수도 아닐수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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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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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연// 원문 보시고 티타임 가지시라는 의미에서 올려봤습니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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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괜히 케이온 좋아하는 사람들 긁는 덧글도 많아서 성지가 된것 같네요. 걍 본문만 보면 인정 할 만 하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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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덕후, jazz9207, 총사령관™// 오타수정완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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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글도 어떤 특정 의도로 이용하면 얼마나 느낌이 변할 수 있는가가 확연히 느껴지는군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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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박기를// 유토피아를 유머로 잘못 읽었네요. 유토피아 부분 분명 있습니다. 끝부분에요. 그닥 혹평으로만은 보이진 않는데, "유토피아" 단어는 있었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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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있었군요. 난독증인가...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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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이랑 비교하지마라 BECK 화난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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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무런 이야기도없이 씹덕들을 자극시킬만한 캐릭터만이 전부인 작품따위 별로 보고싶은생각도 안듬 1기도 보다가 10화인가쯤에 때려쳤고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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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은 맞아요..근대 작품에 대한 혹평이라기보다는 이 작품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건 별 생각 없이 캐릭터를 보고 이상적으로 보이는 타인의 삶에 기대려는 시청자들의 태도 때문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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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00//그 씹덕들을 자극시킬만한 작품이라면 이것보다도 더한 게 많을텐데 왜 그런데엔 덧글 안달지?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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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이랑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무뇌가 잘못이지 BECK BECK 들먹거리는거 자체가 무뇌 인증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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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다 필요없고 음악만화는 DMC가 진리.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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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밴드를 소재로 한 흔치 않은 만화니 겉모습 뿐만이긴 하지만 비교가 될 수 밖에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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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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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성지를 만들어 보자! 모두모두 의견같은걸 끼얹어봐!! 어차피 쿄애니는 또 그런걸 만들거고 떼돈을 벌테니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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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긔엽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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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는 음악만화가 아니고 사회 부조리 개그만화임.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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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조리 개그를 음악이란 소재로 잘 표현하지 않았습니까? ㅎㅎ 그러면서도 그 안에 주인공이 참 입체적이면서 매력적이죠. 이런 만화는 절대 안까입니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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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케이온 보면서 느낀점은 제가 지금 음악공부를 하고 있어서인지 몰라도.. "씨밸새♡들이 연습도 안하고 뭐 저렇게 연주를 잘해!!!!" 뿐입니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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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가 케이온처럼 초인기작이라 여러사람 입에 타면 필연적으로 까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인터넷이고 루리웹이죠. 아니 대중이죠.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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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이 경음부 활동보단 어디까지나 일상물이 메인이라는걸 배제하고 음악적 요소로 까대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문제인것 같네요. 그러니까 BECK같은 음악만화랑 비교질을 하지 ㅡ,.ㅡ;; 케이온은 케이온이고 BECK은 BECK일뿐. 그리고 쳐묵쳐묵으로 시작해서 쳐묵쳐묵으로 끝나는 한결같은 작품이구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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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도 그릴 수 있는 4컷 만화 강좌 번역 - 유머/잡담 by 잭 더 리퍼 2010/10/10 14:56 yaksha.egloos.com/2616531 덧글수 : 5 37 名前: 編集者(神奈川 県)[] 投稿日:2010/10/06(水) 21:10:51.56 ID:mC5jW0h30 중졸도 그릴 수 있는 4컷 만화 강좌 1칸째 …뭐든 좋으니 기승전결의 「기」를 그린다 예:A코「3교시는 체육인가 ー」 2칸째 …보케 역을 한 명 내보낸다 예:B코「조아써, 농구 열심히 해야지!」 A코「오늘은 뜀틀이야…」 3칸째 …1칸 번다(독자는「적막」이라고 판단해 준다) 예:B코「…」 A코「…」 4칸째 …2칸째와 같은 느낌으로 반복한다(그림은 붙여넣기도 가능) 예:B코「그럼 축구!」 A코「아니 그러니까 뜀틀이라니깐」 ◎원 포인트 어드바이스◎ ・무대는 여학교로 해 주세요 ・여자애만 이쁘면 나머진 어찌되든 상관없습니다 공장 라인 같은 단순작업에 돌아버릴 것 같아집니다만 2년정도 참으면 드라마CD→애니메이션화에의 발판이 됩니다. 힘내세요 39 名前: 消防官(長屋)[sage] 投稿日:2010/10/06(水) 21:12:04.50 ID:ft0yQja1P [3/3] >>37 굉장한데. 완벽하잖아 42 名前: 臨床 検査技師(茨城 県)[sage] 投稿日:2010/10/06(水) 21:12:50.25 ID:7BTU+WY70 >>37 실제로 이런 식이니까 낭패 60 名前: 消防官(大阪府)[sage] 投稿日:2010/10/06(水) 21:23:45.12 ID:TcNtq/C2P >>37 >공장 라인 같은 단순작업에 돌아버릴 것 같아집니다만 간단해 보이지만 이 부분이 지대로 괴롭다고 429 名前: ニ ート(奈良 県)[] 投稿日:2010/10/07(木) 09:13:06.30 ID:nehIdune0 >>37 http://yaksha.egloos.com/2616531 <-9시간 걸려서 그렸어(´ ・ω ・`) 출처:중졸도 그릴 수 있는 4컷 만화 강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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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도 대차게 까이지 않았나요? DMC가 하는걸 데스메탈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데스메탈계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락 매니아들 카페에서 엄청 욕하는것 봤는데 ㅋㅋㅋ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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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는 그 케이온이라는 일상물 자체를 비평하고 있는 거에요;; 같은 일상물이란 이야기가 붙어도 카페 알파에 대한 평가는 보통 다르잖아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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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실격님 이거 딴사이트에다가 올릴께용^^ 지금 겁나 웃었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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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n119//ㅋㅋㅋㅋ 재미있는 이야기네요.동호회라면 뭐 워낙 데스메탈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시니 그럴 수도 있을듯..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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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 하나도 없군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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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상품은 반쯤 맞을 순 있지만 제품은 절대 아닙니다. 몇 애니팬들은 그걸 몰라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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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 그만이죠! 왜 까나요? 애니 재미있어서 보는거 아닌가요? 이런 주장 얼마전에 막장드라마 나왔을때 참 많이 들었네요. ㅜㅜ 막장드라마가 왜까이나요!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ㅇㅇ ㅋㅋ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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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는 그런 요소가 더 심해져서 (아예 음악이란 요소 자체를 빼도 아무 무리가 없는) 정말 재미없었던 ㅋㅋ. 그냥 다과회부 소재로 했었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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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밋게 봣는 댘ㅋ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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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케이온 까여도 마땅하지 않나..ㄷㄷ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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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 = 케이온 같은 논쟁급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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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물이라고 다 까이는건 아님요 ㅋ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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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brpkq//그랬으면 영원히 묻혔겠죠.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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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이 일상물 까는글인줄은 처음 알았네유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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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인듯.....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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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가 그 소재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했기 때문에 이게 전부여서 까였나요? 허 전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기억이 가믈가믈하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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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z//예 이거 이전 게시물도 가보면 알겠지만 일상물이라서 기승전결과 성장스토리가 없어서 까이는 걸로 주제가 가고 있습니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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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덕들한테 잘먹히니까 뭐.. 작품성 그런건 개뿔 필요없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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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은 열심히 보면 되는 거고, 나처럼 도저히 무슨 재미로 보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은 안 보면 되는 거고.. 에휴.. 비밥이나 블랙라군 같은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와야 할 텐데...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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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못된거죠. 일상물이여서 케이온을 까는게 아니라. 일상물중에서도 케이온이여서 까이는거죠.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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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는 사회문제도 그렇지만 양산형이 즐비한 것 때문에 더 까이는 거죠.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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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de//스토리나 그런 건 배제해두더라도 작품성은 분명 있습니다. 애니 한정이지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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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9rena님// 전 여기서 입씨름 하고 싶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음. 원문에 잘쓰여져 있네요. 더 있지만 그걸 왜 굳이 제 입으로 말합니까? 싸움만 발생할 뿐인데요. 하핫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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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물 이전에 이건 그냥 모에물일 뿐.. 뜬것도 진짜 인기라기보단 진상수준의 극성오타쿠들을 성공적으로 끌어낸 것이 비결일 뿐이지요.(대중적 인기..? 그건 허상..) 극성 오타쿠들이 일기당천이라는걸 제대로 보여준 케이스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게임만 봐도 2~30장씩 사대는 녀석들은 케이온 외에 본 적이 없네요. 저런 꼬라지를 보니 음반or 각종 굿즈도 보나마나 사재기의 결과물일 뿐이라고 확신이 듭니다. 결론은 진짜로 팬 숫자가 많은게 아니라 일기당천의 극성 오타쿠를 상대적으로 많이 끌어낸 결과물이라는거..)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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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이 있었던가... 흠 상품성이라면 완전 대박 ㅇㅇ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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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아 그러고 보니 신문에 들어간 기사는 많이 순화된다고 들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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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던데.. 진짜로.. 솔직히 이게 일상물인가? 이런 일상을 보내고 사람 있나? 럭키스타는 그냥 오타쿠 개그 보고 웃었는데 케이온은 그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빈껍데기..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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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에 애초 작품성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한 분은 안계실거라 생각했는데;; 기술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작품성은 아닐것. 일본 현지 팬들한테도 '작품성'에 대해 물어보면 누가 과연 명작이라고 대답할까요. 평작정도로 평가되면 잘 되는거. 그나저나 본문 글의 리뷰가 참 와닫네요. 성장없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유토피아처럼 그렸다라... 이리저리 치이고 다니는 현대인들에겐 매력있게 다가오는 소재가 분명하긴 해보입니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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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클린//그건 오덕 얘기 외엔 아무 관심도 없어하는 님의 관점 때문인데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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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캐릭터의 성장이나 변화가 전혀 없단소린가. 레알 1기 1화나 2기 마지막화나 별로 변한게 없어보이긴 하는듯. 아즈망가나 요츠바랑같은 일상물.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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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클린//우리들이야 남자들이라서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먹고 수다떠는게 일상 아닙니까? 그짓을 하고 있는 장소가 하루종일 교실에 박혀서 하냐 아니면 동아리실에서 하냐 그차이일뿐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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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들이 하는 짓이라면 뒷담까고 바퀴벌레오면 슬리퍼 날라가고 아이돌그룹 이야기 하거나, 여아이돌 그룹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서 의논을 하거나, 뭐 그런 일상이죠. 하핫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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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박기를//꼭 그런 건 아닌데요? 오덕 얘기도 좋아하지만 다른 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오덕 취향으로 볼 때도, 일반 취향으로 볼 때도 케이온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재미가 없음.. 스토리도 없고 개그도 없고 있는 거라고는 캐릭터성..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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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9rena//웹상에서 진성오타쿠 100명만 모여도 일반적인 네티즌 1만명의 효과는 충분히 뽑아냅니다. 충성스럽기 짝이 없는 그런 오타쿠들을 천명만 모아도 인터넷에선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는 셈이지요. 그런 애들을 제외하고 생각하면 대부분은 그냥 단순한 애니 팬들일 뿐이지 딱히 케이온에만 열광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일상적인 애니팬들 속에 진성오타쿠가 다른 애니들보다 좀 많이 끼인것 만으로 오타쿠의 결속+오타쿠의 홍보효과로 인해 엄청난 시너지를 뽑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는 일이지요.(사람이란게 이슈가 생기면 끌리는 법이니까요.) 현재의 인기가 제가 보기엔 그렇게 특출나게 대단해 보이진 않습니다만..(이슈만들기 따윈 충성적인 인물이 많으면 얼마든지 결속+조작 가능합니다. 아이돌 빠돌+빠순이들이 억단위로 돈모아서 앨범사거나, 각종 조횟수를 조작으로 늘리는 등의 행동등이 그에 속하지요. 케이온 극성 오타쿠들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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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클린//그런 걸 쿄애니 매직으로 승화시킨 것 자체를 매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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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에서는 애니 앨범 차트에서 1위 만들기 운동이 흔히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들었드라? 으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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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의 끝부분은 많이 동감되죠. 유토피아 사실 그것때문에 만화보는거고 특히 그 점에 특화된 단초적인 4컷 일상물을 원하는거고 근데 글 중간에 성장스토리가 없다라는 점은 일상물 보면서 그걸 원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인거고 작품성? 아즈망가나 요츠바 보면서 작품성 생각 합니까? 걍 웃을려고 편하게 볼려고 보는거지 솔직히 케이온이 좀 재미없는건 인정. 그분기에 케이온 포기하면 볼게 하나도 없어서 꾸준히 봤지 지루했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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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Stierl//그런 행동이 타 애니에 적용된 예 보여주시겠습니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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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한테 자신의 자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만화가 있냐고 묻자. 슬램덩크를 비롯한 명작들이 순위권을 먹더라....명작들이 순위를 먹는걸 단순히 작품성이 높아서라고 해석할것인지 아님 자기 자식과 아내에게 케이온을 당당하게 보여줄 사람이 몇명이 되는지 그 차이일듯 ㅜㅜ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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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이 주로 까이는 이유는캐릭터성에 비해서는 주제의식이 가벼워 보이고 팬층이 워낙 광적이기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현재 업계에서 흥행으로나 사회적 영향력으로나 케이온보다 뛰어난 작품이 한손에도 꼽기 뭣하다는 것이 사실이고 바로 일애니 업계의 현실이지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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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앞에서 "이야 난 정말 강백호하고 정대만이 마음에 들더라고!" "이야 난 정말 미오쨔응이 좋더라고 학학" ㅎㅎ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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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이란게 뭔가 거대한 스토리에 그럴싸한 중2병 설정의 캐릭터들이 나와야 작품성은 아니죠.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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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걸 8번 보는거에 비하면 케이온의 일상은 나름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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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이 인기있다는게 그렇게 아니꼽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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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z//미오를 제시카로 바꿔도 다를 게 없는 데...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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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렌은 차치더라도 작년으로 치면 바케모노가타리가 그나마?지만 이마저도 시청자에게 포장으로 먹혀들어간 덕계열 작품일 뿐이고 올해는 듀라라라, 초전자포, AB 정도가 경쟁이 될까 말까한 정도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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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9rena//넹 ㅎㅎ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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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문제가 오타쿠 아님 애니보기가 싫어짐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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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왠 아이돌 드립........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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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올려보는 15회 고베 애니메이션 TV부문 작품상 코멘트 작고 작은 세계의 이야기. 일본의 어디에라도 있을 법한, 어떤 여고의 평범한의 여자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 그런 좁은 세계의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의 청년들을 사로잡았다. 초빅 사회 현상. 그것은, 틀림없이"케이온!현상", 아니"케이온!혁명"이라고 까지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장대한 배경 세계가 있는 것도, 천지를 흔드는 대로맨스가 있는 것도 아니다. 하물며 시각의 모든 것을 빼앗는 장렬한 싸움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이 정도까지 안타까운, 가슴 애태우는 애니메이션을, 이야기를, 다른곳에서 본적이 없다. 아니, 정말로, 매회 다음 주가 몹시 기다려 져서 견딜 수 없었고, 최종회가 오는 것이 믿을 수 없었을 정도로. 이의없이 만표로 텔레비전 부문의 작품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심사원도 「모에한」작품이었습니다. 역대 수상작 제1회 :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2회 : 소녀혁명 우테나 제3회 : 카우보이 비밥 제4회 : ∀ 건담 제5회 : 무한의 리바이어스 제6회 :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 제7회 : 라제폰 제8회 : 기동전사 건담 SEED 제9회 : 강철의 연금술사 제10회 : 암굴왕 제11회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제12회 :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루슈 제13회 :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루슈 R2 제14회 : 동쪽의 에덴 제15회 : 케이온!!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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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者ああああ//그 나머지도 덕계 작품일텐데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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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애니인데 맨날 까까만 먹는 거 보여준다면서요 욕먹을만 하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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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가 대왕은 약간 이말년이나 마음의 소리처럼 엉뚱하고 황당하게 웃기잖아요. 요즈바랑은 훈훈하고. 근데 케이온은 웃기지도 않고 훈훈하지도 않음. 캐릭터성도 평면적이고 이야기 전개의 요소도 너무 진부함. 매편마다 스토리 전개가 항상 똑같아요. 유이가 대장격으로 바보짓을 하면 리츠가 동조, 미오가 훈계, 무기가 엉뚱한 짓, 리츠가 미오에 놀림, 아즈사 독백 그러다 놀림 받음, 뭐 이런 식.. 매편마다 배경은 다름.. 축제니 합숙이니 학교니 진로니.. 근데 패턴은 언제나 똑같음. 꼭 미토코몬(아시는 분 있으려나)처럼 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함.. 작품성이니 오타쿠니를 떠나서 보고 있으면 졸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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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리플을 읽다보면 이상한게 저 글의 저자는 케이온이 Beck처럼 만들어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왜 다들 저 글을 읽고 저렇게 생각하는거죠? 그냥 케이온은 밴드물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그런 만화는 아니다.라는 정도의 도입부인데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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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구웠습니다// 모에한 zzzzzzzzzzz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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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z//2ch에서의 애니앨범 밀어주기는 2005년 마법선생 네기마가 본격적인 시초입니다. 당시 2쿨작인 네기마의 오프닝 해피 마테리얼이 각 달마다 다른 버전으로 6가지가 있었는데, 2ch에서 사재기 운동에 나선 영향이 컸는지 모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작화로 인하 악평을 무색하게 했지요. 그 다음으로는 하루히, 럭키스타, 케이온 등 쿄애니쪽으로 흐름이 바뀌기는 했지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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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박기를//적지 않은 타 애니에서도 수준이 다소 부족할 뿐, 비슷한 행동은 얼마든지 일어났습니다.(저번에 엔젤비트 OST만 해도 챠트 순위가 낮다고 항의했다는 일도 있었지요.(아이돌 빠순이들이 '우리가 X나게 공구했는데 울 오빠들이 1등이 아닌게 이상해! 조작이야!' 라고 항의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 정도에서 케이온이 기존의 다른 애니들보다 좀 더 강하게 일어난 것 뿐이지요. 애시당초 케이온이나 스즈미야 하루히, 러키스타 등의 애니메이션이 그런 극성 오타쿠를 자기 팬으로 끌어내기 위해 노려진 애니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 아닙니까? u9rena//게임 하나를 의미없이 수십개씩 사고, 저기 밑에 나온 차 음료는 굿즈때문에 한번에 수백개씩 사고.. 그런 행동을 하는 오타쿠들이 다른건 안그랬을까요? 그런 사람들이 천명만 있어도 일반적 팬 10만명급의 파워는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뭐.. 진실이야 저도 알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것이 원동력이라는 확신이 드는군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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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함양//그건 님 생각이고...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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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님 그건 아닙니다. 케이온도 한 24편 연속으로 2기까지 보면 감동이 있습니다. 1기 마지막에 유이가 뛰어가면서 '헉헉 이맘때쯤 난 생략……" 하는 부분에서 작중 고민을 한 0.001%정도는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훈훈하고 감동이 있는 애니인데. 까일만한 애니일뿐입니다. 쓰레기수준은 아니에요. ㅋ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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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Stierl // 그렇게 일각에서만 인기를 얻는 작품이 쿄토부 인구조사 캐릭터로 선정될 수가 있는지 궁금하지만, 뭐 진실은 알 수 없죠. 저도 케이온의 인기가 일부 극성 오타쿠들에 의한게 아니라는 확신을 가져보죠 그럼.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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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xock//Beck처럼 만들어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건 이전 게시글가보시면 알지만 Beck하고 비교하는 댓글들이 있으니까 그렇죠. 또 케이온 글만 뜨면 Beck 같은 본격음악만화하고 비교하는 분들이 꼭 계시니까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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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하지만 까일만한 애니는 맞습니다. ㅋ 그리고 인기가 많은 작품일수록 파급력은 크죠. 그리고 케이온은 명성을 유지할만한 능력과 실질적 알맹이가 없었을 뿐입니다. 그게 바로 명성을 얻고도 까이고 안까이고의 차이죠. ㅋ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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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者ああああ//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잘은 모르고 있었거든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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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6513//그렇군요. 케이온이 그렇게 만들 필요가 없죠. 애초에 성격이 다른 애니메이션인데;; Beck보다는 아즈망가나 아리아 카페알파와 비슷한 성격의 애니메이션일텐데..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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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인구조사니 해서 애니메이션이 인기인 걸로 아시면 곤란.. 일본에서 심야 애니메이션 본다고 하면 일반인들에게는 매장입니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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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z// 비아냥 거릴꺼면 덧글을 쓰지 마세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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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9rena//뭐.. 어차피 진실은 알 수 없는 일입니다만, 한가지 u9rena님께서 간과하고 있는 것은, '인터넷의 모든 정보는 작정하고 달려들면 조작할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특정 게임이나 애니를 추천하거나, 인기투표를 하거나 하는 행동은 정말 미♡듯이 하면 한사람이 자기 혼자서 수백~수천표를 몰아줄 방법도 실존하지요.(특히 돈이 안들어가는 방법은 그게 더 쉽습니다. 자기 노가다밖에 필요한게 없으니까요.) 실제 아이돌 팬클럽 등에선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 진위는 둘째치고 파문이 일어나면 일반적인 애니 팬들도 소문 듣고 한두번은 그 흐름에 동참해보는 성향이 있고요. 그래서 그 크기가 원래 가능할 크기보다 훨씬 커지는 성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알기쉬운 사회현상이지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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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까는 사람들은 모두 츤데레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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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넹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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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클린//시청률 6%나오는 노이타미나는 어찌 설명하실건가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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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를 질♡♡게한 dmc가 진리~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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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청춘불패에서 케이온 브금 나왔네요.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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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오타쿠 인구가 6%라든가?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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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Stierl님 케이온 기사만 올라오면 까는대요... 저번에도 미쿠 게시판에서 한바탕 싸 웟는대..여기서도 싸우고 게시네요 --;;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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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말하지만 일상물 치유물 보면서 알맹이 운운하는거 자체가 존나 웃긴거라고요. 헐리우드 액션 영화보면서 예술영화보는 것처럼 "극중 인물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어 유심히 보도록해" 하면서 봅니까?
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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