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배트맨] 조커 역으로 마크 해밀이 캐스팅 되기 전 있었던 일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배트맨 TAS를 비롯해 여러 배트맨 관련 매체에서 조커역을 맡았던 마크 해밀씨는

처음 캐스팅 오디션을 보러 갔을때

"진짜? 조커 역에 루크 스카이워커를 놓는다고? 팬들이 미쳐 날뛰겠군."

이라 생각하며 오디션에 임했다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캐스팅 될 일은 없단 생각에 더빙에 임했는데

캐스팅을 원해서 연기하는 사람과 달리, 캐스팅을 원하지도 않았기에 긴장감 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 합니다.

오디션이 끝나고 차를 끌고 주차장을 나가면서

"저들이 듣기엔 최고의 조커였겠지. 날 캐스팅 할 일은 없을테니 저들은 아쉽겠네."

라 생각했는데 얼마 안가 조커 역에 확정됐단 소식을 듣고 처음엔 안하겠다 버텼으나 결국 하게 됐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deadline.com/2023/06/mark-hamill-reveals-the-secret-behind-his-voice-casting-for-animated-batman-series-1235398798/

[oldes]

조커의 성우로 유명한 마크 해밀이 최근 인터뷰에서

"케빈 콘로이의 배트맨이 존재하지 않는 한, 조커를 연기할 생각이 없다." 고 밝혔습니다.

평생파트너였던 배트맨역의 캐빈콘로이가 지난해 암으로사망하고 조커역을 맡을일은 없다하셨지..

[압박마왕]

케빈옹과 마크옹 덕분에
아캄시리즈 인생겜 되었습니다

[🎗🎗WATCHMAN🎗🎗]

조커 목소리의 이미지 만큼은 확고하게 마크 해밀이 정립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