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슬램덩크] 개봉 당일 일본 야후 관객평 모음
평가수: 552 개
현재 별점 : ★★★☆☆ 3.1 / 5 점
※ 추천수가 많은 "유용한" 순으로 정렬한 리뷰들입니다.
※ 평가가 늘어나면서 점수나 순서가 변경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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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
2022년12월03일 11시06분
★☆☆☆☆ 1.0점 추천 111개
기대만 하게 하고 이건 좀...
슬램덩크를 좋아할수록 배신감을 강하게 느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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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チ君
2022년12월03일 11시07분
★☆☆☆☆ 1.0점 추천 104개
송태섭을 위한 송태섭의 CG 산왕전
(스포일러!! 긁으면 볼 수 있습니다.)
원작은 강백호와 서태웅을 중심으로 5명의 북산 선발 선수들은 나름의 드라마와 풍미를 가지고 있지만, 이 영화에서는 송태섭이 확실한 주인공이고 나머지 4명은 강백호를 포함한 조연 캐릭터입니다.
성우 교체의 영향에 관해서는 강백호만이 끝까지 강한 불편함을 느꼈지만 그 외에는 그렇지 않았다.
송태섭은 성장 등 지나치게 정중한 묘사가 있습니다만, 갑자기 산왕전에 돌입해, 산왕전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나 북산 멤버, 정우성 등의 각 캐릭터의 설명도 잘랐습니다.
원작을 모르는 처음보는 사람이 따라갈 수 있는지가?
게다가 2시간이라는 틀에서 산왕전을 그리기 위해서인지, 산왕전의 전반이 거의 컷, 게다가 현대의 규정준수의 문제(칼의 반입)인지, 요리사 차림으로 채치수의 눈을 뜨는 변덕규가 잘리는 개악이….
CG에서 불필요한 묘사 없이 담담하게 경기가 진행됩니다.
원작 팬들 모두가 기대했던 산왕전이기 때문에 감동했다는 감상도 있지만, 저는 수백 번 원작 산왕전을 읽었고, 각 장면이나 대사가 거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오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송태섭 중심, 송태섭 시점으로 그려져 있고, 끝까지 위화감 투성이였고, 각 명장면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막판에 미국에 가기위해 경기에 나서는 정우성 앞에 갑자기 상대팀 포인트 가드로 나타나는 송태섭.
원작에서 송태섭은 북산의 새 주장이고 미국행을 희망했던 것은 서태웅이나 강백호인데 왠지 송태섭.
북산의 새 캡틴을 버렸나 하고 투코미가 가득합니다만, 현재의 이노우에 선생님은 송태섭에게 좋군요.
원작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위화감과 아쉬움이 남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설명 부족으로 뒤처지는, 누구를 타깃으로 했는지 모르는 어중간한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노우에 선생님의 스승 호조 선생님의 시티헌터나 드래곤볼 등은 현대로 리메이크해도 성우나 작풍을 바꾸지 않고 대히트를 치고 있기 때문에, 대걸작의 산왕전을 그린다면 송태섭이 주인이 아닌 원작에 충실하게 그려 주었으면 했습니다.
향후 산왕전의 애니메이션화는 본작으로 인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고 억울합니다.
송태섭 주인공 작품을 그린다면 스핀오프적인 느낌으로 산왕전과는 별도로 그려줬으면 했다.
더 퍼스트라고 해서 세컨드 작품이 있는지는? 하지만 원작의 광팬으로서는 본작은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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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れたろう
2022월12월03일 09시24분
★☆☆☆☆ 1.0점 추천 97개
아침 일찍부터 보고 왔습니다.
쓰레기입니다. '피어스'(※송태섭 주연 단편만화) 내용과 약간의 시합, 대단하네요.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자버렸어요‼️
이런 졸작을 만든 사람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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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f********
2022년12월03일 10시24분
★☆☆☆☆ 1.0점 추천 95개
회상이 너무 많다
(스포일러!! 긁으면 볼 수 있습니다.)
산왕전인데 산왕전이 아니어도 전혀 문제없을듯한 스토리. CG도 형편없고 전평판대로 정말 끔찍했어.
이거 좋아하는 거 이노우에 신자 정도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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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f********
2022년12월03일 10시24분
★☆☆☆☆ 1.0점 추천 93개
이건 아니야...
오리지날 목소리로 청춘을 맛보고 자란 사람에게 이보다 실망스러운 작품은 없었다.(※성우 교체 얘기인듯)
그때의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했던 마음을 돌려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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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dai
2022년12월03일 10시52분
★★☆☆☆ 2.0점 추천 89개
아무래도...
군데군데 회상 장면이 있어서, 거기서 회상!? 하면서 초췌해졌어요. 성우는 어쩔 수 없다고 잘라 말했지만, 강백호가 아닌건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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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
2022년12월03일 10시46분
★☆☆☆☆1.0점 추천 88개
너무 아깝다!
이런 건 말이야... 동인 작품이라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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ゼロ
2022년12월03일 13시23분
★☆☆☆☆ 1.0점 추천 97개
처음으로 말하고 싶다. 별 5개를 달고 있는 것은 사쿠라
(※사쿠라 리뷰 = 돈을 받고 좋은 평가하는 리뷰어)
원작 팬이고 제대로 감상하고 여기 리뷰에 올리는 것이 '최고였어요!' 이런 것밖에 없는 녀석이나 송태섭이라고 쓰는 것은 정말 사쿠라인 것 같아요.송태섭이 주인공인건 별로 상관없겠지만, 시합을 저렇게 토막글로 보여줘도 아무런 감동이 생기지 않을 것 같고, 슬램덩크를 모르는 세대나 사람들도 봤으면 좋겠다고 했던 제작자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묻고 싶다. 저 만듬새로 처음보는 사람이 뭘 이해할 수 있는지 바보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지금부터 보려고 하는 분들에게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노우에 선생님의 신자가 아니라 순수하게 슬램덩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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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トリックベイトマン
2022년12월03일 07시22분
★☆☆☆☆ 1.0점 추천 85개
아쉬웠어요.
제 영화를 보는 눈에는 정평이 나 있어요.
이 영화는 감상할 필요 없이 최저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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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田幸平
2022년12월03일 10시48분
★☆☆☆☆ 1.0점 추천 84개
회상 영화
회상이 너무 많다
템포 너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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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ろう
2022년12월03일 11시41분
★☆☆☆☆ 1.0점 추천 83개
심하다
움직임이 불안정하다.
목소리도 맞지 않는다(강백호, 서태웅)
국어책 읽기 연기(특히 서태웅)
송태섭이 갑자기 미국에 간다(스토리 개편)
송태섭의 캐릭터상도 변하고 있어(어두워졌어?)
경기의 열기는 제로.
관객이 움직이지 않는 배경에서 부실이 두드러진다.
현실 농구경기 분위기는 이렇겠지만 만화의 현장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떡은 떡집에게, 만화가에게 애니메이션은 찍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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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h********
2022년12월03일 10시48분
★★☆☆☆ 2.0점 추천 81개
산왕전
(스포일러!! 긁으면 볼 수 있습니다.)
센다이(※센다이 시립 체육관)와 서태웅과의 장면이나 최치수와 변덕규의 장면도 없음.
넣어줬으면 하는 장면이나 대사도 있는데 수수께끼의 송태섭 포커스 장면이 많아
산왕전에 들어가기 전이 좋은데 갑자기 시합이 되다.
이런 식으로 산왕전을 치르지 않았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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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가 많은 '유용한 순'으로 정렬한 평가입니다.. 5점도 있지만 추천수가 많진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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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5점짜리도 꽤 있는데... 성우도 바뀌고 3D라 그런가 평이 반반씩 갈리는 느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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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성우교체로 인한 추억파괴때문에, 거부감을 갖고 들어간 사람이 상당수일 거임. 게다가, 만화가로서는 레전드이지만 애니연출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기에 티비도 아닌 극장판에서 연출과 시간에 대한 밸런스를 맞추는 데 미숙할 수 있음. 아마 못다한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채움으로 완성시키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은데, 결국 작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추억과 감정에 대해선 별로 고려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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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병에 감독병까지 걸린 타케히코를 누가 막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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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인 이노우에 본인이 각본이랑 감독까지 다 해서 원작 존중이라 하기도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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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5점짜리도 꽤 있는데... 성우도 바뀌고 3D라 그런가 평이 반반씩 갈리는 느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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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가 많은 '유용한 순'으로 정렬한 평가입니다.. 5점도 있지만 추천수가 많진 않나봐요. | 22.12.03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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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글은 한일을 구분 안 하고 추천이 잘 박히는 편이라 그래요 | 22.12.03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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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학사
원작자인 이노우에 본인이 각본이랑 감독까지 다 해서 원작 존중이라 하기도 애매하네요... | 22.12.03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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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화를 보는 눈에는 정평이 나 있어요. 이 영화는 감상할 필요 없이 최저 평가입니다" 이런 리뷰에 추천이 박히는거 보면 성우 변경과 작화 변경에 불만 품은 사람들이 많다는 느낌이죠 | 22.12.03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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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성우교체로 인한 추억파괴때문에, 거부감을 갖고 들어간 사람이 상당수일 거임. 게다가, 만화가로서는 레전드이지만 애니연출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기에 티비도 아닌 극장판에서 연출과 시간에 대한 밸런스를 맞추는 데 미숙할 수 있음. 아마 못다한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채움으로 완성시키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은데, 결국 작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추억과 감정에 대해선 별로 고려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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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의 쪼만한 아트 계열 소극장이 있는데 거기는 슬램덩크에 영화관의 운명을 건 것처럼 돌리던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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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병에 감독병까지 걸린 타케히코를 누가 막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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