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기와라 유키호역 사퇴에 대해 발언한 하세 유리나

[Kaireno]

<한글 정리본> 출처 : 트위처/Dozibiron/status/661102187649437696

아이돌마스터 2 이전까지 하기와라 유키호 역을 맡았던 하세유리나씨가 트위터에 유키호역을 그만둘때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살해위협까지 받을 정도 였고 소속사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라 그만두었다는 폭탄 발언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읽으셔야 합니다.

출처 : http://twitter.com/yurikacanary

[가챠포스]

이 사람은 진짜 너무 불행한 듯..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구도나세]

허허허 이거 뭐라고 말할지 할말이잃을정도인데?

[▶◀파르아므르]

성우업계의 어두운 일면...
살해 협박은 진짜 팬이라면 하면 안되죠.

[조잘]

어딜가나 방사능쓰레기만도 못한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헤에엣]

어휴

[라이넥]

당시에는 이런저런 소문이 무성했는데 결국 ㅁㅊㄴ 때문에 그만두어야 했다는거군요.

[노기 소노코]

유리시 ㅠㅠ

[소로리1]

대박이네요. 얼마나 억울할까

[무라사키 시키부]

진짜 불쌍해서 뭐라 할 말이 없다..

[쿠가시라 분지]

유리시, 불쌍해요, 유리시

[Mythago]

팬이 살해협박을 한건가요? 미친ㄴ놈이네

[파푸]

아즈호도 유리호 못지않게 좋아하고 오히려 더 아끼는 편이지만...
유리시 정말...ㅠㅠ

[사사라브]

유리시 ㅠㅠ

[미스틸테인]

하....ㅜㅜ

[주윤발 형님]

좀 인생좀 폈으면 좋겠다...

[I안개비I]

유리시는 진짜 불쌍해요...

[[RAYCITY]]

살해협박한새끼부터 잡았으면

[까도울]

도대체 무엇때문에 협박을? ㅎㄷㄷ

[웃는 인형]

의외로 극성팬들이란 종종 있는 존재인듯.
하야미 쇼 씨 식칼사건이라던가, 어쩌면 공개만 안돼었을 뿐, 인기성우분들 주변은 황야의 웨스턴 상태인지도 모르겠네요.
부디 몸조심들 하시기를...

[모라구요?]

유리시 불쌍해요ヽ(´o｀；

[ii99]

딴 건 몰라도 코스모스는 아직까지 유리시 걸로 듣고 있음.

[○호연지기○]

난 아즈밍 세대라서 잘은 모르지만
유리시는 왠지 불행한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인생 폈으면

[탄핵]KUMA熊]

유리시 불쌍해요 ㅠ

[新감자]

불쌍한 유리시 ㅠㅠ

[리온뽀송뽀송엠보씽]

유리시의 코스모스는 진짜 명곡

[무토P@사랑하는사요코♡]

소속사였나 어디서 가수제의 들어왔었다가 그게 잘 안됐었다고 들었는데 아예 헛소문이였구나...

이딴 소문 뿌린게 어떤 놈이야?

유키호보다는 투하트2의 코노미로 먼저 접했었고, 당시 캐릭터도 활기차서 좋았고, 캐릭터송도 자주 들은 기억있고,

지금도 올라잇을 잘 듣고있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네...

[神算]

저도 노래는 이 분 버전이 더 좋더라고요.
뭔가... 요즘 말로는 공기감이라고 하나요...;;
중간중간에 숨소리 같은게 섞인 느낌이라 좋더군요.

[잔느느님]

유키호와 쌍둥이역이라...

[라기오스]

마지막엔 마츠키씨 언급하네요ㅠ
저 소식 듣고 오늘 하루종일 기운이 없음ㅜㅜ

[국지진]

노래 부를때 호흡곤란 창법의 그 숨넘어 갈듯한 느낌이 정말 좋았는데 정말 몇놈 때문에 저리되다니
유키호 쌍둥이 보단 타루키정의 오가와씨같은 포지션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국지진]

근데 이렇다해도 아니 오히려 이러지 않았으면 아즈미의 유키호가 없을거라 생각하면 복잡하네요

[키엑]

이벤트 일정을 따라가기 힘들다, 라는게 이런 의미였나...

[트라프리]

유리시 개인적 사정이야 안타깝긴 한데, 아즈밍 교체한건 아이마스 입장에선 잘된거죠. 이벤트 참여의지도 별로 없었는데 오히려 계속 끌고가려는게 더 이상한거.. 스토커 들러붙는거야 아즈밍도 있던 일이고

[강남구청]

ㅋ?

[국지진]

참여 의지가 없다가 아니라고 위에 적혀있잖아요?

[트라프리]

유리시 입장은 '유키호는 계속 하고싶지만 이벤은 못 뛰겠다' 인데 무슨 소리신지.. 그 당시에도 성우 본업보단 다른쪽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은 아예 성우 은퇴했는데, 그 일 없었어도 지금까지 유키호역 지속했을지도 회의적인데요

[국지진]

번역글 넷째 문단을 보세요 나가지 않았던건 살해 협박과 그로인한 정신적 육체적 무리라고 되어있는데요

[국지진]

게다가 리허설 가면 과호흡으로 목숨까지 위험하다는데 리허설에 일단 나갔단 이야기잖아요? 이벤트까지의 참여의사가 없는데다 목숨이 위태로운데 리허설을 나갈까요?

[트라프리]

네 그거 알고 쓴겁니다. 그럼 스토커 시달릴때 라디오 잘만 다녔던 아즈밍은요? 애초에 제가 유리시 안티에 가까운 쪽이라 삐딱하게 보는걸수도 있긴한데, 유키호 성우교체건은 유리시 소속사 퇴사가 결정적이고 살해협박이다 매니저다는 결국 핑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국지진]

그걸 견디는건 개인차죠 어떤 사람은 장난감 자동차에 부딫혀도 뼈가 부러지는데 어떤 사람은 진짜 차가 치고 지나가도 멀쩡할 수도 있어요 그걸 견디는게 약한건데 왠만해서 본인 의지로 통제 하는 것도 불가능한 부분에서 핑계라시는지

[국지진]

물론 님 말대로 그 뒤에도 다른 이유로 견디지 못해서 나갈 수도 있긴 했을겁니다만 적어도 살해 협박을 받은 상황에서 공포는 스토커에 시달리는 공포보다 큰게 당연하잖아요?

[트라프리]

알겠습니다. 참여의지가 없다기보단 활동을 벅차했다 정도로 정정하죠.

[국지진]

네 그러시면 좋을거 같네요

[데이터바]

해석좀 해주실 분...

[금성인 인형]

역시 살인픽쳐스 정몽주니어보다 강력하지만 이름없는 하나의 그림자

[두부 멘탈]

2010년에 유리시가 갑자기 하차했던게 그 당시때부터 의문이었는데, 결국 저런 뒷사정이 있었군...

소속사놈들이랑 협박한 쓰레기놈때문에 괜한사람만 피해보고 아오... 유리시 불쌍해요 ㅠㅠ

[아베노하루카스]

이사람 한창때도 이런저런 소문 있었고 멘헤라인거 다 이야기나서 눈밖에 났다고 들었는데... 안그랬음 어지간했음 애니마스에도 같이갔음 음반 커리어도 그렇게 갖고 가고 싶어해서 매달도 내는 무리수도 했던거 생각하면 솔로로도 먹고살았을텐데, 자기 운명. 처신만 잘했으면... 아즈밍이 유키호P가 그러는데 유리시보다는 가창은 좀 별로라는데도 아이마스 카페가보니까 유키호곡 콜 다 맞추더만... 좀만 더 기다렸음 됐을텐데 누구 탓할수가 없음.

[Nemesis T-Type]

아즈밍은 스토킹 한번 당하고 유리시는 살해협박을 받았고 유키호 성우들은 불행이란 불행은 한번씩은 오는듯

[Nemesis T-Type]

살해 협박한 극성 P새끼들 땜에 참...

[Nemesis T-Type]

소속사 놈들도 어지간히 ㅂ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