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호라이즌'은 개봉 당시 비평가들에게 혹평을 받았고 6000만 달러 제작비로 4200만 달러를 벌었을 뿐이지만 현재는 컬트 클래식으로 여겨지며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 폴 W.S 앤더슨에 따르면 당시 이러한 상황을 예견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군요.
폴 W.S 앤더슨:
"다음 영화 '솔져'를 커트 러셀과 함께 하기로 했고 그에게 '이벤트 호라이즌'을 보여줬었죠.
그는 영화를 보고 저에게 말하더군요. '이봐 폴, 20년 후 이 영화 만들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될거야' 그가 옳았어요!"
'이벤트 호라이즌' 같은 또 다른 공포 영화를 만들 생각이 있는지?
"당연하죠. 실제로 멀지 않은 시기에 공포 영화를 만들 계획을 갖고 있어요.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거든요.
제 커리어는 액션쪽으로 더 나아갔지만 그래도 항상 무서움이 포함된 액션을 추구하려 했어요.
심지어 PG-13 영화에도 놀래키는 공포 영화적 요소들을 가져왔었고요. 하지만 제대로 된 공포 영화를 다시 만들어보고 싶어요.
더욱 심리적인 레벨에서부터 접근하는 '이벤트 호라이즌' 같은걸요"
(IP보기클릭)124.57.***.***
실체적인 괴물들이 등장하지 않았다 뿐이지(삭제된 영상분이 복원됐으면 훨씬 더 무서웠을듯한)...데드스페이스가 나올수 있게 만든 수작 코스믹호러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75.209.***.***
오프닝 최고였지 레전드임
(IP보기클릭)124.55.***.***
지옥은 그저 하나의 단어일 뿐이다. 실체는 훨씬,훨씬 더 끔찍하지.
(IP보기클릭)222.108.***.***
삭제된 30분이 복구가 안되서 아쉬운 영화
(IP보기클릭)118.37.***.***
이거 진짜 재밌게 본 영화. 나중이 서건지평선의 개념을 알게 된 뒤 그게 이거구나 하기도.
(IP보기클릭)118.37.***.***
이거 진짜 재밌게 본 영화. 나중이 서건지평선의 개념을 알게 된 뒤 그게 이거구나 하기도.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75.209.***.***
(IP보기클릭)175.209.***.***
JS9012
오프닝 최고였지 레전드임 | 22.08.12 21:48 | | |
(IP보기클릭)175.209.***.***
다음에 샘 닐 장면 무서웠어........! | 22.08.12 22:02 | | |
(IP보기클릭)124.55.***.***
지옥은 그저 하나의 단어일 뿐이다. 실체는 훨씬,훨씬 더 끔찍하지.
(IP보기클릭)175.209.***.***
| 22.08.12 22:08 | | |
(IP보기클릭)223.39.***.***
카오스 영역 이니깐 ㅋㅋㅋ | 22.08.12 22:51 | | |
(IP보기클릭)118.235.***.***
솔직히 워해머 안된게 신의 한수인듯 실체가 더 모호해져서 코스믹호러의 진수임 | 22.08.13 17:54 | | |
(IP보기클릭)211.198.***.***
(IP보기클릭)222.108.***.***
삭제된 30분이 복구가 안되서 아쉬운 영화
(IP보기클릭)112.187.***.***
(IP보기클릭)124.57.***.***
실체적인 괴물들이 등장하지 않았다 뿐이지(삭제된 영상분이 복원됐으면 훨씬 더 무서웠을듯한)...데드스페이스가 나올수 있게 만든 수작 코스믹호러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24.57.***.***
아..같은 주연 샘 닐이 나오는 매드니스도 수작입니다...감독도 다르고 배경은 현대지만 분위기가 무척 닮았던...개인적으론 두 영화를 비슷한 시기에 봤었는데...다 보고 한동안 꿈에 영화내용이 나올까봐 겁나더군요...ㄷㄷ | 22.08.12 22:08 | | |
(IP보기클릭)175.209.***.***
| 22.08.12 22:14 | | |
(IP보기클릭)175.209.***.***
| 22.08.12 22:15 | | |
(IP보기클릭)124.57.***.***
으아악!~ 나한테 왜이러세요...잊을만 했는데....ㅡ.ㅡ.... | 22.08.12 22:15 | | |
(IP보기클릭)175.209.***.***
| 22.08.12 22:17 | | |
(IP보기클릭)223.63.***.***
그거 진짜인가요?? | 22.08.12 22:30 | | |
(IP보기클릭)125.209.***.***
이렇게 보니까 휴고 위빙이랑 비슷한거 같네..ㅡㅡ;;;; | 22.08.12 22:44 | | |
(IP보기클릭)175.213.***.***
존 카펜터 감독님(할로윈, 슬레이어, LA탈출, 투명인간의 사랑 그리고 '더 씽')의 또 하나의 걸작이죠 | 22.08.12 22:45 | | |
(IP보기클릭)124.53.***.***
이거 내가 보자고 우겨서 친구들 끌고 극장갔다가 재미없다고 다구리 맞았던 영화... 나는 재미있었는데.. | 22.08.13 01:07 | | |
(IP보기클릭)124.57.***.***
머...개인마다 취향이란게 있겠지만...두 작품 모두 현실과 꿈꾸는 상황을 정신없이 오고가며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연출되어서 놀랐구요...고어하거나 기괴한 장면도 뜬금없이 갑툭튀해서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 22.08.13 01:50 | | |
(IP보기클릭)125.178.***.***
앗 저는 삭제분이 진짜 존재하는지 그게 진짜인가요 물어본거에요. 2영화 저도 모두 좋아합니다. | 22.08.13 02:20 | | |
(IP보기클릭)122.47.***.***
삭제분 존재했었고 실제로 복원시켜서 발매하려고 했는데 필름이 소실… | 22.08.13 19:06 | | |
(IP보기클릭)221.151.***.***
(IP보기클릭)58.224.***.***
(IP보기클릭)175.213.***.***
닉네임을뭘로할까
샘닐이 기본적으로 연기력이 쩔어서 그렇습니다. 공포물은 저예산, 인디, B급감성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감독의 연출력이 가장 중요하고 그 역량을 오로지 보여줄 수 있는 장르거든요 그렇기에 영화사에 유명하거나 현재 거장 감독들 대부분 저마다의 공포영화들을 갖고 있거나 공포영화로 데뷔를 했죠 그만큼 공포영화는 인간의 영화몰입감을 극대화 해줄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해요 | 22.08.12 22:43 | | |
(IP보기클릭)121.149.***.***
(IP보기클릭)175.213.***.***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180.66.***.***
(IP보기클릭)222.113.***.***
(IP보기클릭)211.203.***.***
(IP보기클릭)175.114.***.***
(IP보기클릭)221.162.***.***
(IP보기클릭)210.179.***.***
(IP보기클릭)1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