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재편집되어서 나오는 '대부 3인 "Mario Puzo's The Godfather, Coda: The Death of Michael Corleone"에 대해 마이클 콜로네 아내로 출연했던 다이앤 키튼이 Variety 인터뷰에서 이미 재편집판을 봤다고하며 언급
" 오리지날 버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번 버젼을 볼때 내 인생 최고 순간중 하나임을 느꼈다. 마치 꿈이 이루어진 느낌이다.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영화를 느끼게 되었다. 오리지날을 봤을떄는 속으로 ' 글쎄..잘 모르겠네.." 라고 생각했고 평들도 안 좋고 흥행도 안 좋았는데 이번에 프랜시스 코폴라 감독이 새로 재구성을 해서 시작과 엔딩을 수정했는데 제대로 잘 나왔다. "
당시 마이클의 딸 역할로 위노나 라이더가 나오기로 했다가 막판에 소피아 코폴라가 대신 교체되어서 나와서 그녀에 대한 연기평이 너무 엉성하고 아마츄어 같고 설득력이 없다고 평을 들었지만 이번 버젼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
" 이번 버젼을 보면 그런 평들은 이제 다 없어질 것이다. 그녀는 영화속에서 그런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인 아버지를 둔 딸의 모습과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녀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었고 조용한 캐릭터였다. 말하자면 혼이 나간 그런 역할이다. 그녀의 연기는 판타스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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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스툼스
???:.......dad? | 20.11.28 12: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