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앤 해서웨이가 새로운 캣우먼에게 조언을 준다면

[블루보틀]

앤 해서웨이:

"새로운 캣우먼으로 그녀를 선택한 것은 완벽 선택이다. 내 조언 같은건 필요없다. 그래도 만약 조언을 하나 해야한다면 말그대로 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는거다. 그 역할에 연기하는데 있어 자신만의 버전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출처 : https://collider.com/anne-hathaway-catwoman-zoe-kravitz-advice/?utm_medium=twitter&utm_source=twitter&&utm_campaign=collidersocial&utm_medium=twitter&utm_source=twitter&__twitter_impression=true

[CiRi]

렉스 루터가 그러다 망했는데

[말리스미제르]

캣우먼하면 미셸파이퍼 부터 떠오르는 나는 올드타입인건가...

[헥토파스칼]

솔직히 놀란이 여자 캐릭터 다루는건 진짜 액션씬 군중씬보다도 최악임 ㅋㅋ

[유니코니아]

인셉션에서의 마리옹 꼬띠아르나 인터스텔라에서의 앤 해서웨이 등은 꽤나 괜찮은 캐릭터를 맡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이 불호이신가용

[헥토파스칼]

인셉션 마리옹 꼬띠아르가 좋았다고요? 철저히 플롯의 도구로 이용되는 캐릭터인데. 놀란 각본은 항상 이래왔음 주인공을 제외한 캐릭터는 플롯을 진전시키는 장치일 뿐

[루리웹-1401313385]

일견 일리는 있는 의견이긴 한데, 세상 모든 감독이 균등하게 여성배우를 배치할 필요도 없거니와, 놀란의 스타일임. 하물며, 그 작품 하나에 나오고 싶어서 줄서고 기다리는게 헐리우드 여배우들일건데... 평생을 자기 스타일 고수하며 세계관 만들어온 감독인데, 그냥 가던 길 가게 냅두자. 놀란이 대놓고 여성 차별 주의자도 아니고.

[미션루스]

놀란 감독이 모든 여성배역을 장치화했거나
남성배역은 비장치화했다면 몰라도

그게 아닌데 왜 여캐운용을 욕하는거지 모르겠네

[헥토파스칼]

욕한적 없는데요. 오바하지 마세요;

[니시니쥬핫쵸메]

저도 아직은 캣우먼 = 미셸 바이퍼네요
앤 해서웨이의 캣우먼도 분명 아주 매력적이고 좋았지만 전형적인 캣우먼의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어서 캣우먼 하면 바로 반사적으로 떠오르지는 않는듯
캣우먼 하면 딱 이 이미지가 바로 연상돼요

[서태지9]

솔찌 넘사임 미셸바이퍼는

[땀띠난궁디]

바이퍼는 뭐임?

[나는_누구냐]

원문 기사 제목에 오타가 있네 ㅋㅋ 외국애들도 틀리는구만

[=ONE=]

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는 앤 해서웨이의 말을 들으면
누군가의 말을 듣는 것인가 듣지 않는 것인가

[유니코니아]

ㅋㅋㅋㄱㅋㅋ

[지늬니]

어..............어......음..........어........

[닉네임은필요없어]

해서웨이 캣우먼 존예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