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의 보도에 의하면 노 타임 투 다이의 스트리밍 판권을 사기위해 MGM과 진지한 협상까지 갔던 건 애플이 유일했다고 합니다.
3억5천만에서 4억불까지 지를 용의가 있었지만 MGM은 최소 6억5천만에서 7억불을 원했었기에 불발됐다고 합니다. 한 소스에 의하면 8억불이라는 숫자를 부르기도 했었다네요. 애플은 그 돈이면 차라리 자체적으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몇개 제작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답니다.
노 타임 투 다이는 제작비 2억5천만불, 현재까지 마케팅 비용으로 5천만불이 소요됐고 다니엘 크레이그와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흥행 보너스 계약이 따로 있습니다.
시리즈를 오랫동안 맡아온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는 전통주의자로 영화관을 건너뛰고 스트리밍으로 직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출처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525760&sca=&sfl=&stx=&spt=0&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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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보면 블록버스터를 스트리밍에 쉽게 못 넘기는 이유가 잘 나와있네요. 제작비가 너무 세서 스트리밍 업체가 다 커버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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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최소 8억은 넘길테니 이해는 가는데 다만 지금 시국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니 팬으로써는 눙물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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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한 3억달러 그냥 받고 팔지 내후년 2021년에 개봉했는데 2억달러벌면 개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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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최소 8억은 넘길테니 이해는 가는데 다만 지금 시국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니 팬으로써는 눙물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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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보면 블록버스터를 스트리밍에 쉽게 못 넘기는 이유가 잘 나와있네요. 제작비가 너무 세서 스트리밍 업체가 다 커버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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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달러에 사가라는게 영화관 상영권이 아니라 스트리밍 권리니까 그렇게 볼 순 없죠 8억이란게 기본 손익분기에 더 얹어서 개봉 수익 보전해달라는거고 그걸 가지고 스밍으로 돌리는거니까요 | 20.10.28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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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한 3억달러 그냥 받고 팔지 내후년 2021년에 개봉했는데 2억달러벌면 개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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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일단 한번이라도 개봉하면 스트리밍 업체에서 사주겠다는 값도 훨씬 후려칠텐데 말이죠. 내년에는 올해 개봉하기로 했다가 밀리고 밀린 블록버스터들 거의 매주마다 몇개씩 개봉해서 박터질텐데 너무 자신만만하네요. | 20.10.29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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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때 코로나가 지금보다 심하면 데미지가 더 크겠죠 차라리 일찍 개봉할걸 하고 후회할겁니다 | 20.10.29 11: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