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지 밀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각본 없었다는 루머 부인

[블루보틀]

이전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각본이 없었다는 루머에 대해 다시금 조지 밀러 감독이 인디와이어 인터뷰에서 확인 

" 방에 가득하게 차 있던 스토리보드들 사진을 보고 그런 루머가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각본 없이 스튜디오와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알리고 발표하고 제작을 할수 있었겠는가?' 

라고 반박하며 각본가 브랜던 맥카시가 올린 3,500여개의 스토리보드가 있는 방 사진을 언급하며 재차 확인

 https://www.indiewire.com/2020/10/george-miller-rumors-mad-max-fury-road-didnt-have-sc__ript-1234593557/

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60247273 

[목따기바사라]

각본도 없이 어떻게 그런 명작을 만들어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자칼의날]

좋은 각본으로 후진 영화는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지만
후진 각본으론 좋은 영화를 절대로 만들어낼 수 없다 - 영화계 명언

[끼요요요요옷]

이 영화를 각본없이 만들어냈다면 진짜 영화의 신이다 진짜...솔직히 엄청난 돈 유명 감독 배우 스텝 수많은 엑스트라들 들어가는 영화를 각본없이 돌릴수가 있나....

[블루보틀]

루머지만 의미하는 바는 현장에서 각본이 무의미 했다 뭐 이런 뜻이었을 지도 샤를리즈 테론과 톰 하디도 당시 촬영현장을 떠올리며 공포스러웠고 영화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다고 말하기도 했고

샤를리즈 테론
"당시 촬영할때 가장 크게 느낀건 공포였다. 나는 너무나 무서웠다. 이런 촬영은 해본적이 없었다. 나와 조지 밀러 감독의 차이는 그는 자신의 머릿속에 영화가 들어와 있었고 나는 그 영화를 이해하는게 절실한 상황이었다"

[루리웹 7470428616]

... 사실은 세기의 명작이라 일컫는 카사블랑카도 쪽대본으로 촬영 ...

[피즈치자]

차뒤집어지고 터지고 스턴트맨들 날라다니고 해서 혼란스러웠나보네

[미역메소]

명작이 이렇게 나올 수도 있구나

[기다리는평가]

매드맥스 대사가 그닥 많지 않은 영화 아님?

[橡木盾]

요즘 블록버스터는 촬영 시작후에도 각본이 제대로 완성안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예 : 미션임파서블 6, 터미네이터 6)

[자칼의날]

내가 되게 좋아하는 영화고 많은 데서 작품성도 흥행성도 인정 받은 흔치 않은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매드맥스에는 썩 좋지 않은 뒷이야기가 많네요. ㄷㄷ

[TheBigLebowski]

영화관련 루머중에 가장 멍청한 루머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