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현재 국내 OTT 이용자 순위

[물개의 파타야]

웨이브 하반기 반격 나설까…독점작 효과에 상승세

8월 기준(월간활성이용자 기준)

1위 넷플릭스 755만8천2922명

2위 웨이브 387만9천730명

3위 티빙 232만5천586명

4,5위 시즌, 유플러스 모바일 TV

6위 왓챠 100만명 이하

1.넷플릭스는 작년 12월 387만6천604명을 기록하여 국내시장 1위에 등극. 이후로 가파른 상승세.

7월에는 655만8천688명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계속 상승중.

2.웨이브도 나름 선전

3.나머진 답보

출처 : https://m.yna.co.kr/view/AKR20200925119700017?input=1195m

[파피프페포]

티빙 같은건 무료로 보는것도 포함된건가?
개인적으로는 저것들중엔 왓챠가 가장 만족도가 높긴 햇음.
애니메이션 관련해서는 죄다 별로고..

[철혈갑빠]

왓챠가 백만도 안되다니. 그래도 백만은 훨씬 넘을줄알았는데.

[BFMV]

넷플에 없는 영화가 왓챠에 꽤 많아서 가끔 결제하는데 의외네

[오레가와레간다무]

티빙은 진짜.. TVN 인질극이 쌤..
티빙이랑 웨이브 합치면 그래도 500만은 될거 같은데 합병ㄱㄱ해라

[마르체라]

넷플릭스 좀 너무하네

8월 기준

한국 750만 일본 500만

일본은 모든 컨텐츠 풀더빙

한국은 더빙은 커녕 풀자막에 자막퀄도 그닥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

[매일두유]

좀 너무하긴 하네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빙보다 자막을 더 선호하지 않나요?

[비대면연애생활]

유아동 컨텐츠는 그래도 더빙 많이 하는 편이던데요
자막도 그렇고 물량이 몰리다보니 다 소화를 못 시키는 것 같음

[마르체라]

자막 읽을 수 있는 사람만 영화 드라마 보는 것도 아니죠

영상 컨텐츠에서 더빙은 서비스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마르체라]

심의 과정의 차이로 물량은 일본이 훨씬 더 많습니다

[벌떡벌떡잉어]

자막퀄은 공감하긴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부 수요 외 외화나 미드 더빙을 딱히 선호하지 않은데 넷플릭스에서 굳이 작업을 할까말까 생각조차 안했지 싶네요. 컨텐츠 제공자 자체 더빙이 되어있는 걸 제공 받은 게 아니라면요...
일본은 그에 비해 원래 외화도 더빙 수요가 어마어마 한 것 같던데.

[마르체라]

게임에서도 와우가 서비스 직전에 고유명사까지 한글화한다고 하니 그런 말을 했었죠

한국인들은 촌스러운 한국어 명칭보다 뽀대나는 영어식 명칭을 좋아한다고 별로라고 난리였죠

결과는?

이후 다른 게임들조차 와우를 따라하게 되었죠

촌스러워서 선호하지 않았던게 아니고 아무도 그런 시도조차 안해서 익숙하지 않았었던거 뿐이었죠

그리고 와우의 사례처럼 성공여부는 결국 컨텐츠의 퀄리티가 결정하는 거죠

750만 이용자를 거느린 거대 컨텐츠 회사라면 그런 선입견도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 .]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빙을 선호하지 않아서 그럼

[🇰🇷 .]

풀더빙 환경 만들고 싶으면 본인부터 모든 넷플 컨텐츠의 더빙을 계속 틀어놓고 봐주면 됨

그리고 님 같은 사람이 많아져야겠지

근데 님 같은 더빙 취향의 사람들이 극소수의 극소수인데다가 넷플 이용자의 대부분인 50대 이하 연령층에서 더빙 옵션을 "거의 아무도" 사용히지 않기 때문에 넷플에서 더빙을 할 생각을 안하는거임

[목따기바사라]

저도 더빙 선호하는 사람이지만, 더빙해도 몇몇 빼고는 안 봐요.
회사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비용 지출로 보일 수 있습니다.
100의 자금을 들이는데 10 밖에 효과가 없으면 회사에서 미쳤다고 돈 들여서 할까요?

[루리웹-0078057858]

우리나라 더빙은 해줘도 욕먹는게 일상이라 내가 사장이라도 안할듯

[매일두유]

왓챠가 생각보다 적네. 웨이브, 티빙은 생각보다 많고.

[꼬마겨울살이]

왓챠 어떤가해서 봤더니 화질에서 이미 넷플릭스와 너무 비교됨. 모바일이나 컴터로는 괜찮을꺼같은데, 큰화면으로 보긴에 그닥..

[하얀밤]

웨이브 엄청 많네

[후루루룩짭]

웨이브는 skt 요금제에 묻어 가는 경우가 있어서 순 사용자라고 보긴 힘들듯..

[🇰🇷 .]

저 700만이 월 이용료 납부 계정 기준이라면

계정당 2-4명씩 넷플계 하는 사람 미포함이라고 가정하면 실사용자는 더 많아지겠는데?

[심판자z]

웨이브야 skt는 무료니까

[목따기바사라]

웨이브 SKT 공짜라서 가입은 했는데, 가입 첫날 살짝 둘러보고 한번도 안 봤습니다.

[후루루룩짭]

공중파랑 몇몇 종편 예능 보기 좋아요.
좀 늦어도 바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유니세슘]

왓챠가 2위일줄 알았는데... 인지도만 2위인가보네요

[견자단]

루리웹 웨이브 개무시하기 일쑤지만 현실은 2위.
미드와 영화쪽 구성은 넷플릭스가 단연 돋보이지만 한드 중드 일드 예능 애니 아시아영화 쪽은 넷플릭스든 왓챠든 상대가 안될만큼 방대함.
특히 레트로쪽 홍콩영화는 거의 압도적이고 8-90년대 전대물도 풀더빙hd화 장착했는데 이상하게 루리웹은 넷플과 왓챠만 존나 찬양일색.
넷플릭스랑 왓챠 티빙 웨이브 다 가입해봤음. 사극이랑 시대극 주로 보는데 결론적으로 웨이브 제외하고 사극,시대극 컨텐츠 존나없음.
예능도 마찬가지고... 90년대 기쁜우리 토요일이 업데이트되는 ott가 어딨음 ㅋㅋㅋ
ott란게 전연령을 대상으로 하는데 중장년층한테 어필할 요소가 다른 ott들이 굉장히 부족하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웨이브로 옛 드라마도 시청 많이하고 굉장히 만족해해요.
웨이브는 진짜 한국 드라마 예능 그리고 중드 일드 전대물 홍콩영화까지. 동아시아 컨텐츠는 전 ott중 최강이라고 봅니다. 미드 영화는 넷플릭스가 씹압살이고

[Holiday]

웨이브가 JTBC 빠진게 좀 아쉽긴 한데, 공중파 예능 퀵 VOD로 볼수 있는거만 해도 저는 메리트 많이 느낍니다.
애니도 넷플릭스에선 몇몇 시즌 이빠진 채로 올라와 있는거 웨이브엔 전시즌 다 있는 것도 종종 보이구요.
JTBC랑 CJ 없는게 크게 아쉽긴 한데, 웨이브 쓰다보니 티비 셋탑은 한달에 한번 킬까말까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