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특수관이 아닌 일반관에서 많이 보는편인데
실제 표값은 만원이 넘어가도 영화관람권 7~8천원으로 사고, 카드할인, 통신사 무료 등 하면 부담은 없는데
생돈 주고 보는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특수관은 솔직히 비싸서 부담스럽기 때문에 진짜 기대작 아니면 안가게 되더라구요
몇년전부터 연평균 관람횟수가 4회 정도였으니 관람객 변동이 큰건 아닌듯.
사실 작품의질도 예전에 관객 많이 들던 영화들이 지금 상영작들에 비해 완성도가 엄청 좋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님
개인적으로는 티켓가격이 가장 문제가 아닌가 싶음.
부담이 커지면서 영화 선택이 신중해지고 그때문에 확실한 재미를 보장해줄 영화가 아니면 거를수 밖에 없게됨.
그러니 중박 영화가 줄고 대박 아니면 쪽박이 늘어나고 거기에 맞춰 갈려면 국산 영화들도 제작비 늘려서 볼거리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리스크도 커지고 있음.
극장 입장에서는 소수의 천만 영화보다 중박 영화 여럿 나오는게 더 좋고 제작사 입장에서도 중박이 많이 나오는 환경이 본전회수 가능성이 높아져서 이후 제작이 원할 해질텐데 지금 극장 시장의 방향은 좋지는 않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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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표값은 자꾸 오르고 팝콘도 콜라도 다 비싸고 넷플릭스 등등 싸고 편하고 집에서 보기 쉬운방법이 있으니 엄청인기있는 신작 아니면 굳이 극장갈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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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4편이면 많이 보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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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읽어보고왔는데, 1인당 평균 관람횟수가4회쯤 되는데(통계치로) 상반기에 천만영화가 4편이나오면서(극한직업, 알라딘, 엔드게임, 기생충) 하반기 영화시장ㅡ구체적으로 한국영화가 위기라는 개소리시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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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한국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인식이 많아졌으니... 그 원인 자체는 양산형 한국영화임. 조폭 비슷한 케릭터 발로 쓴 시나리오 뭐 하나 봐줄만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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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값도 비싸 팝콘도 비싸 근데 볼만한건 없어... 갈 이유는 점점 늘어가니 갈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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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표값은 자꾸 오르고 팝콘도 콜라도 다 비싸고 넷플릭스 등등 싸고 편하고 집에서 보기 쉬운방법이 있으니 엄청인기있는 신작 아니면 굳이 극장갈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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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한국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인식이 많아졌으니... 그 원인 자체는 양산형 한국영화임. 조폭 비슷한 케릭터 발로 쓴 시나리오 뭐 하나 봐줄만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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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값도 비싸 팝콘도 비싸 근데 볼만한건 없어... 갈 이유는 점점 늘어가니 갈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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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읽어보고왔는데, 1인당 평균 관람횟수가4회쯤 되는데(통계치로) 상반기에 천만영화가 4편이나오면서(극한직업, 알라딘, 엔드게임, 기생충) 하반기 영화시장ㅡ구체적으로 한국영화가 위기라는 개소리시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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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죠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영화관은 인기 데이트 코스라 | 19.12.14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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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에서 3d로 개봉하면 인당 2만3처넌 이에요 ... | 19.12.14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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