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구글 포토, 유료 사진구독 서비스 준비중

[스텔D]

구글이 자사의 디지털 사진 저장서비스 구글 포토에 아날로그적인 요소를 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9to5Google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유료 사진구독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한달동안 촬영한 사진 중 가장 적당한 사진 10장을 선정해 4x6 사이즈의 실제 사진으로 인화하여 배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사람과 동물 위주], [풍경사진 위주], [이것저것 전부 섞어서] 세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진을 최종적으로 인화하기 전에 후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월 $7.99의 비용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미국에서 비공개 초청 방식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s://9to5google.com/2020/01/31/google-photos-print-subsc__ription/

[수원태양]

미국은 배송비가 비쌈

[수원태양]

광고 안보려고 매달 8불 내고 유튜브도 보는 세상임
그런거 안 하는 대신 그 시간에 커피마시며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할 듯...

[WeissBlut]

5만원~15만원 정도면 디지털 액자 살수있는 시대에 저건 좀 잘 모르겠다;;

[리플리]

디지털액자가 만능은 아니니까요. 아무리 e북시장이 발달해도 종이책 고집하는 분들이 있는것 처럼요.

[쉴튼]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괜찮을지도 ㅋㅋ

[와놩]

랜덤사진 인화서비스도 있으면 좋을꺼 같은데
특정 인물이나 앨범 지정하면 거기서 사용자모르게 AI가 선정하고 보정해주고 택배배송 두근두근하면 사진 열어보기

[JSBlack]

오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