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asutra가 스팀 세일에 참여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세일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경쟁사인 EA(오리진)와 CD 프로젝트(GOG)의 비판과 달리 확실하게 개발사에게도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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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 여름 세일에 참가한 개발사들에 따르면, 가치를 떨어트린다던가 업계에 해를 입힌다는 비판과는 상황이 달라보인다
- 스팀 세일에 참가한 게임들은 판매량 뿐 아니라 수익도 늘어났고, 오래된 게임에 새로운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였다
- 맥스 셰퍼(루닉 게임즈 CEO): 출시한지 3년 된 토치라이트가 스팀 세일 덕에 오늘도 잘 팔린다. 스팀에서 세일했을 때는 판매량과 수익이 수천 퍼센트 늘어났고, 세일 이후 몇 주 동안에도 평소보다 두 배는 많이 팔렸다
- 특히 여름 세일 때는 토치라이트가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날이 되었다. 2009년에 나온 게임에게 이게 나쁜 일인가
- 아미르 라오(슈퍼자이언트 게임즈): 스팀에서 세일을 세 번 했는데 첫 출시 때보다 더 잘 팔렸다. 원래 성공은 출시 첫 날의 판매량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스팀 세일이 그것을 바꾸었다. 배스쳔은 출시일에도 잘 팔렸지만 일별판매량으로 보면 다섯번째다. 스팀 세일에 참가했을 때에 더 잘 팔린 날이 많았다
- 에드먼드 맥밀런: 바인딩 오브 아이작은 50퍼센트 세일 때 판매량이 다섯 배 늘어났고, 75퍼센트 깜짝 세일 때는 60배 늘어났다
- 믿거나 말거나, 그 정도 판매량 증가가 그리 드문 건 아니다
- 제이슨 홀트먼(밸브 사업개발이사): 데일리 딜에 오른 파트너사들의 수익이 10~20배 늘어나는 건 드문 일이 아니다. 어떤 타이틀은 더 잘 되서 70-80배 늘어나기도 한다
- 개발자들은 프로모션이 게임의 가치를 낮추지 않는다고 말한다. 세일은 실제로 사업에 도움이 될 뿐이었다
- 스팀 소비자들은 세일이 끝난 뒤에도 정가의 게임을 구입한다. 모바일 게임처럼 가격이 바닥을 기는 경쟁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 켄 베리(엑스시드 게임즈): 스팀 세일은 사람들이 게임에 5달러 이상 쓰지 않게 만드는 스마트폰 게임과는 다르다. 사람들이 스팀 할인을 기다리는 건 '판매량 손실'이 아니라 원래는 게임을 사지 않았을 잠재적 고객에게 닿는 기회로 봐야 한다
- 제이슨 홀트먼: 프로모션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던 적은 없다. 대부분 게임은 할인 이후에도 판매량에 좋은 영향을 받았다. 최악의 경우라도 할인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 다니엘 다 로챠(톡식 게임즈): 사람들이 게임을 저가에 사면 게임의 팬 베이스가 증가한다. 그러면 새로운 콘텐츠를 내거나 다른 게임을 낼 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커다란 커뮤니티를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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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베리(엑스시드 게임즈): 스팀 세일은 사람들이 게임에 5달러 이상 쓰지 않게 만드는 스마트폰 게임과는 다르다. 스팀 할인을 기다리는 건 '판매량 손실'이 아니라 원래는 게임을 사지 않았을 잠재적 고객에게 닿는 기회로 봐야 한다 이게 정답...나도 딱히 살마음 없었는데 폭발적인 할인율에 혹해서 사게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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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과 가격인하의 차이부터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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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논리를 밸브가 반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스팀 세일에 참여했던 여러 제작사들이 서로가 나서서 EA의 논리에 반박하고 스팀 세일을 변호하고 있으니 EA의 논리가 잘못됬음을 증명하는데 있어 이것보다 더 명확한 방식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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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스팀 라이브러리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오늘의 세일 품목을 뒤지며 쇼핑을 즐깁니다. 나날이 늘어나는 컬렉션을 보며 즐거워 합니다. 이제 게임 플레이보다 쇼핑과 라이브러리 보유 게임이 늘어나는게 더 재밌습니다. 드디어 당신은 스팀의 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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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나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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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과 가격인하의 차이부터 이해를.... | 12.07.26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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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베리(엑스시드 게임즈): 스팀 세일은 사람들이 게임에 5달러 이상 쓰지 않게 만드는 스마트폰 게임과는 다르다. 스팀 할인을 기다리는 건 '판매량 손실'이 아니라 원래는 게임을 사지 않았을 잠재적 고객에게 닿는 기회로 봐야 한다 이게 정답...나도 딱히 살마음 없었는데 폭발적인 할인율에 혹해서 사게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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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논리를 밸브가 반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스팀 세일에 참여했던 여러 제작사들이 서로가 나서서 EA의 논리에 반박하고 스팀 세일을 변호하고 있으니 EA의 논리가 잘못됬음을 증명하는데 있어 이것보다 더 명확한 방식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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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게임을 안해도 라이브러리에 쌓여 있는 게임보고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만큼 돈값은 한다고 봄. | 12.07.26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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