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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거대 퍼블리셔 익명 관계자가 밝히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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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aku가 진행하는 '물어보세요' 코너에 거대 게임 퍼블리셔의 익명 내부자가 등장했습니다. 매스 이펙트 3 엔딩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출시 직후 DLC를 내놓는지, 왜 금방 뚫릴 DRM을 쓰는지, 퍼블리셔는 왜 그런 악행(?)들을 저지르는지...게이머들의 이런저런 질문에 답했습니다.


질문들 중에 흥미로운 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거대 회사'의 일원으로서,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증오와 분노를 받다 보면 힘들지 않아?


대부분의 증오는 무지와 이해 부족에서 오는 것. 그게 여기서 질문을 받는 이유 중 하나야. 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정말 말그대로 사악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


최근 매스 이펙트 3 엔딩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게이머의 힘? 아니면 게이머의 권한이 불필요하게 큰 것 같아?


[엔딩을 바꾸는 건] 게이머의 권한이 아니지. 하지만 그럴만도 한 것이 우리가 게이머에게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하니까. 아무도 매트릭스 3편을 다시 찍으라고는 안 하잖아. 영화 보는 건 10달러 정도니까. 때로는 게임 업계가 엔터테인먼트에 60달러를 지불한다는 것의 의미를 잊어버린다고 생각해. 나는 동료들에게 선물 받아서 하거든.


여튼 바이오웨어가 그런 선례를 만들어 놓았다는 게 걱정이야.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지 누가 알겠어.


퍼블리셔가 개발 스튜디오의 제작 방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


1) 처음 컨셉이 어디서 나왔나?

2) 퍼블리셔가 얼마나 자금을 대나?

3) 프로젝트의 개발은 어느 단계인가?

4) 개발사가 얼마나 실력이 좋나?

5) 등등...


작은 회사에서 거대 회사로 간 거야? 아니면 내부에서 승진한 거야? 그것에 따라 사업을 보는 관점이 달라져?


개발 일을 해본 사람이 있고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어. [관점에는] 그게 무엇보다 영향을 미치지.


아마추어 각본가가 비디오게임 각본을 써보내서 아무런 경력이 없는 사람에 회사가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어? 경험 있는 사람만 받나?


가능성 제로. 만약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다르지만.


일 그만 두고 인디가 되고 싶은 유혹이 있어? 자신만의 생각으로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을텐데. 만약 시간과 돈이 있다면 할 거야?


아, 좋은 질문이네. 이것만 말할게. 애플/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 자기가 만든 조그만 인디 게임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수천 명 있어. 보는 것처럼 금광이 아니란 거지.


스팀도 어느 정도는 마찬가지.


정말로 가망이 보이는 게임 제안을 단지 돈이 안 벌릴 것 같다는 이유로 걷어차버린 적 얼마나 있어?


많이 있어. 당신도 내 위치에 있다면 똑같은 짓을 할거야. 멋진 아이디어를 우선시하는 거야 쉽지. 하지만 돈줄이 걸려있으면 다르게 보일걸.


퍼블리셔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리가 뭐야? 


어떤 자리도 예전만큼 안정적이지 않아. 퍼블리셔들이 계속 수익을 내려고 구조조정을 해서 기본만 남겨놓고 외주로 돌리거나 하거든. 내부 스튜디오 개발자가 가장 안정적인 자리 중 하나지. 정리해고 당할 때 절반의 확률로 다른 내부 스튜디오로 이직할 가능성이 있거든.


거대 게임 퍼블리셔에서 가장 좋은 출세 루트가 뭐야?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좋겠네. 그것도 있긴 있지만, 아무래도 성공이 가장 중요하지. 성공한 게임에 관여했다면 승진하는 거야. 2류 게임이나 실패작에서는 죽도록 일한다고 해도 언제나 그 자리.



야, 출시 직후 DLC 내는 것 좀 그만 해라. 레드 데드 리뎀션의 DLC가 우리가 DLC의 시대에 기대했던 거지, 매스 이펙트 3처럼 "원래 있어야 할 캐릭터를 사세요"가 아니라.


그럼 사지 마.


간단한 계산이야. 회사가 DLC로 벌 수 있는 돈을 A라고 하자. 그리고 DLC를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을 B라고 하자. A > B 라면 당연히 출시 직후 DLC가 나오는 거지.


출시 직후 DLC가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하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해?


많은 소비자들이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 안 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여기 Kotaku에 댓글 쓰는 사람들이지. 게임을 사는 사람 수백만 명은 포럼에도 안 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Ouya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해?


지금 보는 동안 3만 8천명이 그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돈을 냈구만. 잘 됐네. 그 중 절반이 하드웨어를 받자마자 불법복제 게임을 받을 거라 장담하지.



퍼블리셔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긴 해? 고위층이 모두 비디오게임 팬이라면 게임 업계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게임 팬이야.


신작에 대한 비밀을 지키는 건 어떤 느낌? 회사에서는 유출 방지를 위해 무슨 수단을 써?


유출 골치 아프지. QA가 유튜브에 올려놓은 완성되지도 않은 게임 영상으로 사람들한테 판단 받는다고 생각해봐. 막으려고 할 수 있는대로 다 하는데, 그래도 유출이 발생하지.


PC 게임과 콘솔 게임의 대립은 어떻게 생각해? 유비소프트는 계속 PC 플랫폼을 싫어하고 있고, 다른 퍼블리셔도 그런 모양새인데. 불법복제가 여전히 큰 걱정? 퍼블리셔들은 여전히 PC 전용 타이틀을 만들 생각이 있어?


거대 회사에게 있어 PC 게임의 표준적인 소매상 모델은 더이상 통하지 않아. MMO든 F2P든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들 있지. 유비소프트도 고스트 리콘 온라인을 만들잖아. 퍼블리셔가 근시일 내에 60달러 짜리 PC 독점 타이틀을 만들 일은 없을 거야. 안 팔리니까.


하기 싫다는 말은 아냐! 콘솔 플랫폼 홀더가 팔리는 게임마다 얼마나 떼가는 줄 알아? PC 쪽이 당연히 마진이 더 좋지. 제대로 팔 방법만 있다면.


어떻게 해야 퍼블리셔에게 오랫동안 신작이 나오지 않는 프랜차이즈를 다시 살리도록 만들 수 있어?


팬들의 무지막지한 요구? ... 같은 건 생각보다 별 영향이 없는 경우가 많아. 회사 내에 영향력이 있는 한 사람이 지지해준다면 가능하지. 스파4가 그랬잖아.


소비자와 퍼블리셔 사이의 견해 차이는 어떻게 생각해? 콜 오브 듀티를 예로 들어볼게. 정말 잘 팔리는 프랜차이즈인데, 계속 똑같은 게임을 찍어낸다고 수천 명이 계속 불평을 하고 있잖아. 그런 의견은 전혀 반영 안 하는 거야?


콜 오브 듀티의 소비자들은 꼭 게이머들만이 아냐. 액티비전이 소비자 조사를 꾸준히 하고 있거든. 사실 많은 결정이 그런 보고서에 따라서 나오지. 당신이 듣기에는 수천 명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수백만 명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


[퍼블리셔에 근무하면서] 양심은 있어? 그렇다면 그렇게 극악무도한 행위를 저지르고도 어떻게 견뎌내는 거야?


"극악무도한 행위"의 한 극단이 '웨이트리스에게 팁을 주지 않는 것'고, 다른 극단이 '대학살'이라고 한다면, 나는 전자에 가까운 것 같은데.


클라우드 게임 커뮤니티가 점점 성장하는 것 같은데? 계획은 어때?


커뮤니티가 성장하면 계획도 성장하지.


불법복제가 걱정거리인 것은 아는데, 대부분의 DRM은 게임을 구입한 사람들에게만 문제를 일으키잖아. DRM 있다고 불법복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정말 DRM이 게임을 지키는 건 맞아? 정말 판매량을 보장해주나?


DRM이 제 역할을 못 한다는 데는 대체로 동의해. 문제는 이게 퍼블리셔와 해커 사이의 군비경쟁 같은 거라는 점이지. 아무도 물러설 의지가 없어. 아마 더 나아지진 않을 것 같아.


불법복제로 발생하는 손실을 계산하기도 해? 가혹한 DRM이 판매량을 늘려주는 것 같아? 줄이는 것 같아?


DRM이 얼마나 갈 수 있느냐는 이야기 같은데, 언제가 되었든 결국 해킹 당하지. 그걸로 몇 개월 버틸 수 있다면 상당한 판매량이 보장되는 거지.


DRM을 우회하는 건 쉽지 않아?


게이머이자 엔지니어라면 DRM 우회야 쉽지. 그건 걱정 안 해. 걱정하는 건 우리 게임을 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지. 게임을 공짜로 하는 게 쉽다면 그 사람들도 그렇게 할거야. 사이에 방해물을 많이 깔아놓는다면 그 사람들은 그냥 돈 주고 사고 말지.


이론상으론 그래 :)



배트맨이나 데드풀 같은 만화 원작 게임이 나오는 게 계속 갈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만화 원작 게임 나오는 게 참 좋은데, 결국 이것도 주기가 있지.


만화라는 게 시각적으로 이야기와 캐릭터, 액션을 보여주는 거니까 굉장히 좋은 재료기도 하지. 헐리우드가 만화를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사랑해.


왜 영화 원작 게임은 그렇게 형편없이 만들어지는 거야?


좋은 게임은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영화 제작기간에 맞춰서 게임이 제대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알기로, 혹은 듣기로 일하기 좋은 회사는 어디야?


밸브랑 블리자드. 근데 거기선 똥꼬가 타도록 일해야 돼. 그 회사들은 외부 압력이 없으니까 내부적으로 자기들이 걸어놓은 압력이 대단하지.


F2P가 몇 년 안에 기존의 60달러 모델을 정복할 거라고 생각해?


F2P 모델은 시간에 지나면서 계속 진화하고 더 발전할 거라고 생각해.





댓글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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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선 똥꼬가 타도록 일해야 돼 근데 거기선 똥꼬가 타도록 일해야 돼 근데 거기선 똥꼬가 타도록 일해야 돼
12.07.17 18:00
NC-
(204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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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뒤에 공간있어요
12.07.17 18:14
BEST
게임에 눈을 뜬(?) 소비자(루리웹같은 커뮤니티를 자주 들락거릴정도의)들의 수는 꽤 적은게 사실인가봅니다. 하지만 이들의 피드백을 무시하면 게임의 퀄리티는 점점 저하되고 후속적이던지 새로운 프렌차이즈던지 신작게임의 퀄리티도 점점 떨어진다는는 사실을 간과한듯보이네요. 결국 언젠간 판매량감소및 타 경쟁사에 추월당하겟죠. 아니면 아타리쇼크꼴 나던가. 사실 퍼블리셔의 직원입장에선 자기가 회사있을떄까지만 잘 팔아먹으면 그만이니 저런 발언을 거침없이 하는 모냥입니다
12.07.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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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DLC가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하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해? 많은 소비자들이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 안 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여기 Kotaku에 댓글 쓰는 사람들이지. 게임을 사는 사람 수백만 명은 포럼에도 안 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
12.07.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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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 타도록 만들었는데 디아블로가 그따구였어?
12.07.17 18:11
호옹이 진짜든 가짜든 재밌네여
12.07.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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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선 똥꼬가 타도록 일해야 돼 근데 거기선 똥꼬가 타도록 일해야 돼 근데 거기선 똥꼬가 타도록 일해야 돼
12.07.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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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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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DLC가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하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해? 많은 소비자들이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 안 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여기 Kotaku에 댓글 쓰는 사람들이지. 게임을 사는 사람 수백만 명은 포럼에도 안 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
12.07.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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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DLC면 몰라도... | 12.07.17 18:03 | | |
니들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사는 사람 있다 라는 의미로 보이네요 | 12.07.17 19:02 | | |
거기까지 읽다가 관뒀는데.. 주먹을 부르는 트롤이네요 | 12.07.17 20:52 | | |
그냥 느낌이 그 거대 퍼블리셔가 액티비전 같다....
12.07.17 18:04
시간 좀 지나고 나온 DLC면 몰라도 바로나오는 DLC는 전혀 추가 컨텐츠 같지 않아 ㅡ,.ㅡ;
12.07.17 18:04
헐 완전 발가벗고 하는 목욕탕 토크로군요. 특히 OUYA 는 뜨끔
12.07.17 18:07
은근히 코어게이머? 팬보이? 어쨌든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회사 입장에서 잘 나갈 때는 그런게 당연해보여도 망하기 직전에 바지가랑이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할 상대는 정작 충성심 높은 코어게이머들인데...
12.07.17 18:08
야이 신발 짤라먹은 캡콤같은 DLC는 그냥 열 처받거든?!
12.07.17 18:08
개발자가 아니라 퍼블리셔 사업쪽이랑 대화하셨구만 ㅋㅋㅋㅋ
12.07.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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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 타도록 만들었는데 디아블로가 그따구였어?
12.07.17 18:11
똥꼬가 생각보다 일찍 타버려서 치료하는데 힘썼다네요 | 12.07.17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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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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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뒤에 공간있어요 | 12.07.17 18:14 | | |
이게 진실임 여기서는 막욕하고 더 이상의 이상적인것을 요구하지만 정작 실상은 pc패키지게임으로는 역대 기록급의 판매량. ...상당수유저는 아직도 재미있다고 즐기고있음. | 12.07.17 18:48 | | |
걍 돈벌면 뭘해도 된다는 흔한 마인드의 사업가같은데 상도란 말이 외국엔 없나? 뭐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지켜지는 경우 보기 힘들긴 하지만
12.07.17 18:11
아무 생각 없이 DLC사는 사람 꽤 되요. 이것저것 따지지도 않고 단지 그 게임이 재밌으니까 추가로 먼가 더 하고 싶으니 사는 경우가 많죠. 국내 온겜도 커뮤니티에서 막 지랄발광을 해도 온갖 캐쉬템이 나오고 또 그덕분에 회사는 돈을 벌죠. 어느정도는 아무생각 없이 사는거죠. 예를 들면 저는 던파 아이템 재밀봉하는 템, 하트비트폰, 무슨 랜덤템 여는 열쇠라던지 이런거 보면서 미쳤군 했는데 실제로는 아무 생각 없이 사거나 옹호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현실입니다.
12.07.17 18:11
그래도 약믿때 진짜 망한거보면 이런것도 제한이 있쟈 | 12.07.17 18:24 | | |
던파 약믿때도 지금이 기회다! 하면서 약믿 신나게 사는 사람은 샀습니다. 문제는 이런 캐쉬템이나, 과도한 DLC나 이탈하는 유저를 만들어낸다는 거죠. 그리고 그게 계속 쌓이고 쌓이는 겁니다. 지금 캡콤이나 넥슨에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반감처럼요. | 12.07.17 19:50 | | |
러시아에선 타는 똥꼬가 당신이 될때까지 일을 합니다 !!
12.07.17 18:15
야, 출시 직후 DLC 내는 것 좀 그만 해라. 레드 데드 리뎀션의 DLC가 우리가 DLC의 시대에 기대했던 거지, 매스 이펙트 3처럼 "원래 있어야 할 캐릭터를 사세요"가 아니라. 그럼 사지 마. 간단한 계산이야. 회사가 DLC로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을 A라고 하자. 그리고 DLC를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을 B라고 하자. A > B 라면 당연히 출시 직후 DLC가 나오는 거지. 출시 직후 DLC가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하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해? 많은 소비자들이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 안 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여기 Kotaku에 댓글 쓰는 사람들이지. 게임을 사는 사람 수백만 명은 포럼에도 안 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이 두 답변은 ㅡㅡ
12.07.17 18:16
아, 그러고보니 A와 B 둘 다 비용이라고 썼군요; A가 버는 돈, B가 드는 비용입니다. 본문 고쳤습니다. "간단한 계산이야. 회사가 DLC로 '벌 수 있는 돈을' A라고 하자. 그리고 DLC를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을 B라고 하자. A > B 라면 당연히 출시 직후 DLC가 나오는 거지." | 12.07.17 18:19 | | |
젤 공감되는것중 하나는 콜옵같이 똑같은겜 만들어낸다고 아우성인데 어케생각함? -게이머들만 콜옵 사서하는줄암? 그외 많은사람들이 사서함~ 게이머들은 시장조사 안하지. 결론은 수백억단위 장사는 애들 장난이 아니라는거...
12.07.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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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눈을 뜬(?) 소비자(루리웹같은 커뮤니티를 자주 들락거릴정도의)들의 수는 꽤 적은게 사실인가봅니다. 하지만 이들의 피드백을 무시하면 게임의 퀄리티는 점점 저하되고 후속적이던지 새로운 프렌차이즈던지 신작게임의 퀄리티도 점점 떨어진다는는 사실을 간과한듯보이네요. 결국 언젠간 판매량감소및 타 경쟁사에 추월당하겟죠. 아니면 아타리쇼크꼴 나던가. 사실 퍼블리셔의 직원입장에선 자기가 회사있을떄까지만 잘 팔아먹으면 그만이니 저런 발언을 거침없이 하는 모냥입니다
12.07.17 18:21
간과하는게 아니라 잘 이용해 먹는거죠 혹은 또다른 지들 방식으로 코어게이머를 양산해 내거나 .. 저글보면서 느낀건 저들은 밥먹고 하는짖이 저거라 게이머들 머리꼭대기에 있다는걸 느낌. | 12.07.17 18:27 | | |
반드시 후회 할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 12.07.17 18:28 | | |
일종의 퍼블리셔와 코어게이머사이의 충돌입니다. 물론 코어게이머들은 완존히 '을'이죠. 익명을 요구한 분꼐서 허세를 부릴리도 없고. 핀메량에 영향이 없는 계층은 당근 무시하기 마련이죠. 그래도 부지런히 까야합니다. 그거라도 안하면... 뭐 언젠간 게이머들 안구에 습기차는 사태가 다시 일어나겠죠 | 12.07.17 18:38 | | |
EA나 액티비전 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12.07.17 18:21
[출시 직후 DLC가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하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해? 많은 소비자들이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 안 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여기 Kotaku에 댓글 쓰는 사람들이지. 게임을 사는 사람 수백만 명은 포럼에도 안 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이 답변에서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이건 어떤 자료를 보고 이렇게 판단을 한거지...;; 단순 DLC 판매량만 보고 대다수가 DLC 를 좋아함! 이라고 판단 내렷을 려나..;; 대다수가 DLC 를 좋아하기 보다 대다수가 DLC 를 어쩔수 없이 구매하지 가 정확한 판단 같은뎁.. 아무튼 ㅎㄷㄷ 하네요
12.07.17 18:22
매팩 거론하고 대형 퍼블리셔면 EA 아닌가?? 에라이..
12.07.17 18:23
Ouya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해? 지금 보는 동안 3만 8천명이 그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돈을 냈구만. 잘 됐네. 그 중 절반이 하드웨어를 받자마자 불법복제 게임을 받을 거라 장담하지. 현실적인 발언이라서 마음이 착잡하네요.
12.07.17 18:25
그런데 정말 솔직하긴 하네요........... 이것이 익명의 힘인가.
12.07.17 18:26
게임을 좋아하는 코어게이머라면 콜옵 우려먹기를 욕하는건 응당해야합니다. 프랜차이즈의 수명을 완존히 갉아먹는것은 물론, 게임의 발전없이 그대로 내놓는것자체가 게이머에겐 위협이 됩니다. 퍼블리셔분들이야 얼렁 돈벌고 나가면 그만이지만, 게이머들은 계속 게임을 해야하니깐요. 더 재밌는 게임을 즐기기위해선 욕을 해야합니다.
12.07.17 18:27
퍼블리셔의 글이네요 딱. 뭐 저게 현실이긴 합니다. ㅎ
12.07.17 18:28
Ouya 솔직히 걍 투자자들 엘블렘 파주다가 끝날거 같음...
12.07.17 18:29
당장 이번 게임이 똥같이 나와도 멍청하게 다음 게임 또 사줄 사람들은 저 관계자가 말한 게임커뮤니티에서 키보드나 놀리고 있는 사람들 뿐이라는 걸 알았으면 하네요.
12.07.17 18:30
번역탓인지 말투가 묘하게 2ch 스레드 같다...
12.07.17 18:36
매트릭스3은 존나게 완결을 잘 냈으니까 그렇지 감히 매팩3 엔딩을 매트릭스3에 비교해!?
12.07.17 18:54
팬 영향력은 아무 영향없다능 그러니까 제발 그러지말라능인데 팬들의 영향력이 없다는거 자체가 코웃음칠일 거대 퍼블리셔 관계자는 무슨 뻐큐같은 너드네
12.07.17 19:08
많은 소비자들이 도려내진 콘텐츠라고 생각 안 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여기 Kotaku에 댓글 쓰는 사람들이지. 게임을 사는 사람 수백만 명은 포럼에도 안 가. 그리고 대다수가 DLC를 좋아하지. ----- 이 부분에서 국내의 게임사들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웃었네요. 엄청나게 까이지만 돈을 긁어모아...
12.07.17 19:18
현실적인 답변이긴함
12.07.17 19:23
예전 와우관련 블리자드에서 했던 도너츠랑 비유한 글이 생각나네요. 코어유저는 도너츠의 중앙부분이라고 현실적으로는 전혀 가치있는 층이아니라던.
12.07.17 19:29
코어유저와 라이트유저는 같은 요금(온라인게임이던 패키지게임이던)을 지불하지만 훨씬 빠른 속도로 컨텐츠를 소비하고 할 게 없다고 아우성치는 집단이니까요. 코어유저의 요구를 다 들어주면 개발비가 더 많이 들걸요. | 12.07.17 19:53 | | |
루까성의 이유. 디아블로3건도 그렇구. 플빠들의 기대 사양도 억척스럽고 현실감각이 결여되어 있음. 투자비용과 수요를 도통 생각을 안함. 온라인겜쪽 유저들도 개발자들에게 코어층을 위한 컨탠츠를 요구하는데... 돈내고 하는 코어유저층보다 돈 안내는 라이트유저를 잡아야지요. | 12.07.17 20:42 | | |
투자비용을 왜 코어게이머가 생각해야됩니까 재미있느냐 없느냐만 따지는게 우선이죠 | 12.07.18 03:09 | | |
게임을 사는 수백만 명은 포럼에도 안 가. 이거 딱 루리웹 얘기네요. 바로 여기가 갈라파고스인데 시덥잖게 툭하면 한국게임보고 갈라파고스라 외쳐대는 사람들 바글바글대죠. 피씨방만 가 봐라. 뭐가 더 인기있나...
12.07.17 23:41
밸브가 최고인듯...개인적으론.. 블쟈는 뭔가 획기적인 게임을 내놓는게없는 반면 밸브는 아이디어가 쩔어주면 우선 고용-> 밸브 특유의 유니크한 게임성을 잃지안게 상업화 -> PROFIT!! 이건 진짜 밸브만이 할수있는 아니 다져진 기술이라고 봐야함...카운터 스트라이크 시절부터...정확히 카스 오리지널-> 1.5 그리고 스팀 개발후.. 자유로운 MOD 개발자들과의 역사가 깊다보니 다른 제작사에선 거절당할 프로젝트를 밸브는 가능성이 있다싶음 밀고나감
12.07.18 01:08
이 인터뷰에서 인상적인건 역시 게임 포럼은 보는 사람만 보고 안보는 사람은 훨씬 많다는 것 루빨성 루까성이 생각나는 대목이군요
12.07.18 07:15
결국 만드는 사람들은 게임이 좋고 게이머들이지만...기업이 돌아가는건 돈 때문이다..라는 걸까요... 왠만한 사람이 평생 일해도 못만질 정도의 돈을 가지고 게임을 하나씩 만들어 내니까요...;; 그나저나, 밸브 신입사원용 핸드북이 인터넷에 공개되서 슬쩍 읽은적 있는데...장난 아니더군요;; 책상은 언제든지 이동해서 누구랑도 같이 일할 수 있는 바퀴달린 책상+의자에,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으면, 주변에 있는 필요한 사람(직원들) 모아서 팀을 꾸려서 시작하면 되고...
12.07.18 10:55
그래서 드에2랑 매펙3랑 구공온이 그 꼴났냐.
12.07.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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