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소프트] 에이바이오틱 팩터 게임패스 등록 및 론치 트레일러, XPA 지원

[nokcha]

출처 : https://www.xbox.com/ko-kr/games/store/abiotic-factor/9p4nv23q6qc2

[메이룬스 데이건]

4인 협동게임 뭐 그런건가보네요

[왜날뾁에올인]

협동 크래프팅 생존 6인까지
스팀에서 압긍

[그린키스]

한글 컴언

[파이어메구밍]

스팀기준 안한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foru]

요즘 게임 커뮤니티 보면 재밌음. 아직도 콘솔이 낫네 독점이 뭐네 싸우고 있음.
'진짜' 게임을 사랑하면 답이 나온 문제로 에너지 쏟을 이유가 없음.

결론부터 말함. 2025년, 게임 플랫폼 패권은 게임패스임. 이걸로 끝났음.
이건 '가성비' 같은 단어로 표현할 레벨이 아님. 그냥 게임의 패러다임 그 자체임.

가끔 '어바우드 말고 할 거 있냐', '한글화 안 되면 끝 아니냐'는 소리 들림.
이런 주장은 그냥 게임의 본질을 모르는 거임. 안타까울 뿐임.

'진짜 게이머'는 언어 장벽 따위에 굴복 안 함.
어바우드 한글화? 당연히 환영하고 즐김. 그 외 해외 갓겜들? 사전 찾아가며 플레이했음.
이게 진짜 즐거움이고 성취감임. 언제까지 밥상 다 차려서 떠먹여 주기만 바랄 거임? 그런 거 없음.

이미 올해 수많은 게임들이 데이원으로 쏟아지고, 더 나올 예정임.
아직도 8~9만 원 주고 게임 하나 사서 뽕 뽑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림? 그 돈으로 우린 몇 달 동안 수백 개 게임의 바다에서 헤엄쳤음.
게임 하나 엔딩 봤다고 감격하던 시대는 끝났음.

게임패스는 그냥 싼 게 아님. 게임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임. 스스로 명작을 발굴하는 탐험가와 남들 따라 맛집 가는 흉내꾼의 차이. 이걸로 설명 끝났음.

당신이 지금 하는 그 경험이 2025년 최상의 경험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것.
우리 엑스박스 유저들은 이미 미래를 살고 있음.

[엘렌 줘]

뭔 개소리....

[동물애호박이]

이런 고든, 이거 느낌이 아주 좋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