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Journey to the Savage Planet의 속편이 더 이상 Google Stadia에서 제작되지 않습니다.
Journey to the Savage Planet의 속편이 Stadia용으로 제작중이 있었으나 Google에 의해 취소되었습니다.
본 게임은 다양한 식물을 연구하고 위험한 생물을 물리치며 낯선 외계 행성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쳐 형식의 게임입니다. 또한 친구와 팀을 이루어 협동플레이도 할 수 있었습니다. Google은 해당 게임을 지원함으로써 Typhoon Studios가 Stadia의 속편을 작업하도록 이끌었습니다.
Google은 이 과정에서 작년에 개발사인 Typhoon Studios를 인수했습니다. 개발사는 Stadia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팀의 일원이 되기 위해 인수될때 자사의 이름을 포기하기까지 했습니다. Video Games Chronicle (VGC)의 보고서에 따르면 Journey to the Savage Planet 2는 최근 취소되기 전까지 전작과 동일한 협동 어드벤쳐 형식으로 제작중에 있었습니다.
신작은 규모면에서 전작보다 훨씬 더 웅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더 크고 복잡한 세계를 의미하는지 다양한 여러 행성을 의미하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전작과 달리 속편에는 완전히 애니메이션화된 컷신이 포함될 예정이었습니다. 또한 VGC에 따르면 새 타이틀의 개발팀은 이번 달 공식 발표가 있기전까지 개발 취소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해당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이 소식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특히나 개발자들에게 있어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고 첫번째 게임의 성공을 후속작에도 이어나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Stadia를 지원할 계획으로 Google과 손을 잡았으며 현재는 통지도 없이 업무 관계가 종료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Terraria처럼 다른 개발사와 Google의 최근 문제를 고려할때 크게 충격적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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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괜히 게임업계에 들어와서 민폐만 끼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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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우터월드보다 이게 더 캐쥬얼하고 재밌었슴. 약빤 광고영상들 끝내줬고. 다만 환경보호 츄라이 하는 PC질이 느껴지는건 살짝 단점. 후속작 기대해볼만했는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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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찾기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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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우터월드보다 이게 더 캐쥬얼하고 재밌었슴. 약빤 광고영상들 끝내줬고. 다만 환경보호 츄라이 하는 PC질이 느껴지는건 살짝 단점. 후속작 기대해볼만했는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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