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소프트] 아우터 월드에 폰트 크기 조절 기능이 추가

[블레이더영혼]

아우터 월드가 지난 3개월 동안 폰트 스케일링 작업을 진행했으며, 곧 폰트 크기 조절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UI 프로그래머 

Nate McDorman(네이트 맥도먼)의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폰트 스케일링 작업에서는 이전 폰트 크기 토글을 버리고 대신 사용자 정의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대화 / 자막/ 검사 가능한 텍스트를 더 크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https://twitter.com/NateElCabro/status/1235290044866473984

[으다닷]

아주 재미있었던 게임,번역도 괜찮았음.

[언차티드]

재미야 개취라지만 번역은 별로. 검수도 안 했는지 말투는 오락가락에 오역도 많고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갈 정도의 문장도 많이 보이던데요.

[은꼬르러브]

엑박 패스로 즐겼는데, 번역이 엉망이라기 보단 부드러운 의역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번역이 문제였습니다. 번역은 그럭저럭 되었고, 화면을 보지 못하면 정확히 번역할 수 없는 오역들이 몇몇 있었지만 치명적이거나 진행에 문제 있는건 아니었으나 번역을 하면서 이해할 수 있게 부드럽게 문장을 구성하는 구성력이나 의역 수준이 너무 떨어지다보니 좀 쉽게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ASHLET]

이게 맞다.
뭔 번역이 잘되어있다고...
들쭉날쭉 호칭에 번역기 돌린 말투들 천지더만

[3.14159265358979]

오픈월드가 아닌건 대충 용서가 됐지만...

너-무 플탐이 짦아 아쉬웠음....

[누삼]

번역이 잘 된편은 아닌데 글자크기라도 조절 가능하다고 해놨으니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딱 괜찮긴하네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