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엑스박스이 VR 지원 계획에 대해서...

[중고플스]

엑스박스 대표 필 스펜서의 커멘트

"제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VR 타이틀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VR을 지원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 요점은 우리가 초점을 두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소비자에게 명확히 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만약 누군가가 시리즈X가 출시때나 아니면 어떤 시점에 VR 헤드셋이 나오기를 기다라면, 우리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들이 VR을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금 해야하는 것에 우리의 노력의 초점을 둘 필요가 있고, 우리가 가진 가장 귀한 자원은 개발팀이고, 그들의 능력입니다. 저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에 집중해야 합니다."

"VR은 단순히 헤드셋을 연결하는 것만큰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선을 그리는 것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해야할 것이 많이 있고, 밸브, 소니, 오큘러스는 그러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들은 완성도와 그것이 자신들의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VR이 사라지길 원치 않습니다.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VR을 지원하려면, 머리에 쓰는 것이 없어지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요점은 VR을 작업하고 있는 누군가의 노력을 가리려는 것이 아니고, 제작진은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고, VR은 그와 동등하게 둘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xbox-boss-hopes-it-will-eventually-be-a-no-brainer-to-support-vr/

[izuminoa]

다만 완성된 HMD가 나오는 순간
디스플레이 시장 올킬이라고 봅니다.

[TM™]

클라우드와 같은맥락.. 적어도 클라우드쪽이 더 승산이있지

[방학이다~]

psvr처럼 플스 어느 정도 보급되고 런칭pr하는게 맞죠
먼저 기기를 보급시키는데 집중할듯 하네여

[ManaElixir]

어떻게 하면 이런 댓글에 추천이 달리는지...
단순 선택과 집중 문제에요. 반대로 이야기 하면, 마소는 현재 클라우드 시장 탑 먹고 있고 엔비디아나 구글 모두 틀라우드 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상황인데도, PS NOW를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소니는 그런곳에 신경쓸 여력이 없다고 하는 거랑 똑같아요.

클라우드나 VR이나 기타 여러가지들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만 전부가 원하는 기술은 아니에요. 그런 상황에서 메인과 본인들의 방향성이 잡힌 한 두가지의 방법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 왜 이런식으로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

[폐인킬러]

지금 VR까지 준비하기엔 여력이 없다는 소리죠. 물론 런칭이후엔 분명 계획이 잡힐거고 빠르면 E3에서 계획 정도는 나올지도 모르지만 시리즈엑스 런칭 전까진 조빠지게 바빠서 안함이라는 거.

[.잿빛늑대.]

키넥트2의 실패로 먼저 기본을 다져놓자는 주의가 된듯

[ioopa]

VR은 아직 너무 마이너고 엄청난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제대로 즐기기는 무리죠.

[호도루]

그래도 pc판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VR 지원 해줬으면 좋겠네요.
레이싱이나 비행시뮬은 체험해보니 정말 트리플 모니터에서도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이 있더라고요

[SΡIKE]

스마트폰 스트리밍이나 x클라우드에서 vr 모드 지원하면 접근할 수 있는 유저 수가 늘어서 게임도 많이 나오고 vr 게임도 활성화될 수 있을 거 같은데...
필씨 트위터에다 의견 물은 적 있는데 대답 없던... 뭐 글도 안 읽고 지웠겠지만 ㅋㅋㅋ

[윤씨]

psvr사용해봣는데 주력으로는 절대 못쓰고
'경험용'그이상 이하도아님 아직 vr은..

[메기솔리드4]

바하나 아스트로봇등등 몇몇겜은 진짜 획기적이라고 할만한데요. 경험용은 넘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