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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IGN : 요시다씨 FF16에 왜 유색인종이 안나옵니까?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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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9699 | 댓글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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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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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4.***.***

BEST
뭐 어쩌라고 그걸 꼭 쳐넣어야 시원하겠냐
22.11.09 22:11

(IP보기클릭)211.172.***.***

BEST
고증대로 노예로 등장시키면 눈까뒤집고 발작할듯
22.11.09 22:35

(IP보기클릭)121.160.***.***

BEST
존나 짜증나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pc타령
22.11.09 22:14

(IP보기클릭)220.121.***.***

BEST
내맘이다 ㅅㅂㅅㄲ들아 ㅋㅋㅋ
22.11.09 22:13

(IP보기클릭)61.73.***.***

BEST
저래서 요새 서양게임 잘 안 하는거 같음..갓옵워도 진짜 오랜만에 한 서양겜이고
22.11.09 22:19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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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고 그걸 꼭 쳐넣어야 시원하겠냐
22.11.09 22:11

(IP보기클릭)220.116.***.***

테리리스
나중에 묻겠죠 흑인이 제작하는 컨텐츠에 백인이 주인공 이라는 설정에 왜 흑인 안 넣었어요? 아 필요 없으니깐요 이래도 욕먹음 | 22.11.09 23:14 | | |

(IP보기클릭)121.130.***.***

테리리스
“ 요시다가 파이널 판타지 프랜차이즈를 구한 사람으로 찬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창의성은 전 세계의 흑인 및 갈색 팬에게 결코 공정하지 않은 장르에 의해 제한됩니다. FFXVI는 시리즈에서 가장 "성숙한" 게임일 수 있지만 인류 역사에 대한 관점은 현대 JRPG에 비해 한 단계 후퇴합니다.” 저 영문 사족을 구글 번역하니 대충 요래 나옴.. 아예 이번엔 기자가 대놓고 언에듀케이티드를 시전하네? ㅋㅋㅋㅋㅋㅋ | 22.11.09 23:25 | | |

(IP보기클릭)121.130.***.***

삼지안 파이
설령 넣었다 치면 나중 가선 “왜 게이 없어요?”라고 따지고 들 듯 ㅋㅋㅋ | 22.11.09 23:27 | | |

(IP보기클릭)125.137.***.***

삼지안 파이
본문쪽 가보니 저쪽에서도 이 기사 옹호 하는 사람보다 비난하는 사람이 많네요. 미국의 사회 문제를 왜 일본에 사는 일본인한테 적용해서 비난하냐는 사람부터 흑인이 없는 나라를 게임에서 만들었어도 이걸 만든 사람이 동양인 이기에 이미 PC 조건에 이미 충족하고 있다는 사람. 자기도 흑인 + 이민자인데 나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은데 유독 백인들이 난리치는것 같다 라는 사람도 있네요. 고스트 오브 쓰시마 에서는 흑인 안찾으면서 왜 이 게임에서 흑인 찾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음. | 22.11.10 03:47 | | |

(IP보기클릭)223.39.***.***

테리리스
이러다 나중에 조선시대 사극에도 왜 흑인이나 유색인종 없냐 이럴듯 | 22.11.10 07:48 | | |

(IP보기클릭)106.101.***.***

Moooooooooon'z
그거 넣으면 우리나라가 제일 심하게 타오를걸요 | 22.11.10 07:51 | | |

(IP보기클릭)220.121.***.***

BEST
내맘이다 ㅅㅂㅅㄲ들아 ㅋㅋㅋ
22.11.09 22:13

(IP보기클릭)27.110.***.***

역습의 신지

| 22.11.10 16:23 | | |

(IP보기클릭)121.160.***.***

BEST
존나 짜증나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pc타령
22.11.09 22:14

(IP보기클릭)142.126.***.***

GENJI_
글쓴이 이름 Sisi Jiang 인종 뿌리가 짱!깨임. 과연! 하고 불알을 탁 치게 됨. | 22.11.10 06:56 | | |

(IP보기클릭)117.111.***.***

showcase🍇
길게 말은 못 하겠고.. 그냥 관상 이즈 사이언스라는 말을 새삼스레 다시 확인함. | 22.11.10 08:51 | | |

(IP보기클릭)223.62.***.***

showcase🍇
중국계인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요. | 22.11.10 11:01 | | |

(IP보기클릭)59.29.***.***

ㅋㅋㅋㅋㅋㅋㅋㅋ
22.11.09 22:15

(IP보기클릭)110.13.***.***

그런데.. 너무 저러는 게 오히려 불편하지 않나? 왜 건건마다 죄다 섞어찌개를 만들라고 강요를 하냐.. 정작 제작자는 본인은 그런 생각조차 안들고 있는데...
22.11.09 22:19

(IP보기클릭)172.226.***.***

아덴시아
지들은 만들 능력은 없으니 남의 ip에 숟가락 얻고 싶은거지요. 그렇게 강요하고 우월감에 취하는게 요즘 pc들인데 | 22.11.09 23:01 | | |

(IP보기클릭)121.159.***.***

원이
창작물은 창작한 개인 맘대로 만드는 건데 거기에 왜 이런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 22.11.10 02:03 | | |

(IP보기클릭)61.73.***.***

BEST
저래서 요새 서양게임 잘 안 하는거 같음..갓옵워도 진짜 오랜만에 한 서양겜이고
22.11.09 22:19

(IP보기클릭)118.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와사비맛쌈무
ㅅㅂ 코만 이뻣으면 | 22.11.09 22:59 | | |

(IP보기클릭)175.1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와사비맛쌈무
이 배우는 aaa급 배우라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일단 연기력이 좋음 | 22.11.09 23:02 | | |

(IP보기클릭)218.1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와사비맛쌈무
인방 에디션으로 즐기니 재밌던가요? | 22.11.09 23:14 | | |

(IP보기클릭)104.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와사비맛쌈무
인방충 ㄷㄷ | 22.11.09 23:44 | | |

(IP보기클릭)112.162.***.***

만드는 사람 맘이지 그걸 듣고 불쾌할 건 또 뭔가 ㅋㅋㅋ
22.11.09 22:21

(IP보기클릭)211.214.***.***

진짜 개패고싶네 ㅋㅋㅋ
22.11.09 22:21

(IP보기클릭)203.226.***.***

아니 판타지를 자꾸 현실에 대입시키려하냐.. 짜증나게..
22.11.09 22:21

(IP보기클릭)211.197.***.***

지1랄났네 ㅋㅋㅋ
22.11.09 22:21

(IP보기클릭)106.244.***.***

불쾌라면 지가 만들던가 ㅂㅅ
22.11.09 22:22

(IP보기클릭)39.7.***.***

온갖거에 유색인종 찾고 혼자 불쾌해하네. 정작 유색인종 제작자가 본인 의도대로 알아서 만드는데
22.11.09 22:22

(IP보기클릭)14.35.***.***

어떤 놈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종려박이, PC, 짱■ 였네. 종려박이가 저딴 말 하니까 좀 역겹긴 하네
22.11.09 22:22

(IP보기클릭)121.172.***.***

유색인종이 만드는 게임에 뭔 불만이야..
22.11.09 22:23

(IP보기클릭)118.235.***.***

하트를노렸었다
일본인은 사실상 아시아인이라기보단 명예 백인에 가까움. 그래서 그런듯 | 23.05.29 12:30 | | |

(IP보기클릭)1.33.***.***

일본 게임에 PC를 바라네 기자 새끼 ㅋㅋㅋㅋ 응 절대 안해줘
22.11.09 22:23

(IP보기클릭)58.127.***.***

꼬우면 니들이 만들어 ㅄ들아 ㅋㅋ
22.11.09 22:26

(IP보기클릭)58.228.***.***

그게 꼬우면 지가 게임하나 만들던가
22.11.09 22:26

(IP보기클릭)118.34.***.***

진짜 일본게임만큼은 pc의 공격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서 다행이다 저기까지 점령당하면 진짜 상상하기도 싫음
22.11.09 22:26

(IP보기클릭)49.143.***.***

질문 극혐이네. 할당제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22.11.09 22:26

(IP보기클릭)126.114.***.***

느그들이 만드세오
22.11.09 22:28

(IP보기클릭)121.168.***.***

ㄹㅇ 기자가 무례하네요
22.11.09 22:29

(IP보기클릭)112.170.***.***

근데 중세 유럽에도 흑인은 있었잖아....
22.11.09 22:29

(IP보기클릭)121.139.***.***

ihwa
있기야 했지만 그걸 들고 오면 쌍욕 먹겠죠 ;; | 22.11.09 22:31 | | |

(IP보기클릭)211.172.***.***

BEST
ihwa
고증대로 노예로 등장시키면 눈까뒤집고 발작할듯 | 22.11.09 22:35 | | |

(IP보기클릭)112.170.***.***

시스프리 메이커
그냥 중세 유럽이 배경이다... 라고 대답한다면 그냥 사실관계가 미묘한거 같고. 차라리 대놓고 "저희는 그냥 대중문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백인중심의 왕권국가들의 중세 유럽 전쟁을 다루고 싶었다. 얼음과 불의 노래처럼....." 이렇게 얘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 22.11.09 22:35 | | |

(IP보기클릭)221.152.***.***

ihwa
진짜 저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고 아무 생각 없이 안넣었을 수도 있고 혹은 일부러 안넣었을 수도 있고... 근데 그렇다고 깜빡했네요 혹은 일부러 안넣었습니다 이래도 난리칠건데 뭐 차피 만드는 사람 맴인디 당장 저 기사 마지막 번역 돌려보니까 '요시다는파이널 판타지 프랜차이즈 를 구 했습니다, 그의 창의성은 또한 전 세계의 흑인 및 갈색 팬에게 공정한 적이 없는 장르에 의해 제한됩니다. FFXVI 는가장 "성숙한" 게임시리즈에서, 그러나 인류 역사에 대한 전망은 현대 JRPG에 대해 한 발짝 뒤로 물러났습니다' 이러고 있는데...나는 저 사람 패기가 대단한게 나중에 리뷰에서 불이익 받음 어쩌려구 싶네. | 22.11.09 22:37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확실히 대놓고 이건 뻐킹 넷플릭스 드라마가 아니다라고 하는게 가장 알기쉽고 명료했을 듯 | 22.11.09 22:46 | | |

(IP보기클릭)123.213.***.***

ihwa
중세유럽기반인거지 중세유럽이아니니깐요 설마 중세유럽에 소환수가 실존했다고 생각하시진않으시잖아요 | 22.11.09 22:48 | | |

(IP보기클릭)112.170.***.***

풍악을울리거라
어차피 판타지 배경이니까 고증이랄것도 없음. 하지만 중세를 모티브로 했다면 동시대 아프리카나 동로마제국 근처만 봐도 유색인종이 유럽과 교류할 여지는 있음. 다양성을 생각했다면 카리스마 있는 악역으로라도 이교도 이슬람 스타일로(반지의 제왕 동부인처럼) 끼워넣었을수도 있었겠지.... 그럼 컨셉이 십자군전쟁같은게 됐을테지만, 이건 그냥 중세 소왕국 사이의 내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니 납득이 되고 그렇게 설명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 22.11.09 22:48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북아프리카, 중동인들도 인종적으론 코카서스인일 텐데 | 22.11.09 22:53 | | |

(IP보기클릭)116.14.***.***

ihwa
노예로 나오면 게거품 | 22.11.09 22:54 | | |

(IP보기클릭)114.201.***.***

ihwa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란거고 거기에 딱히 흑인이 안나온다고 이상할건 없죠 | 22.11.09 22:56 | | |

(IP보기클릭)112.170.***.***

부공실사
'중동'이라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면 인종은 더 복잡해질거임 | 22.11.09 22:56 | | |

(IP보기클릭)220.86.***.***

ihwa
포괄적으로 중세 유럽이라 표현했는데, 일본 RPG에서 보통 차용하는 중세 유럽 이미지가 말씀하신 동유럽이나 아프리카를 포함하는 것보다 서유럽이나 북유럽, 중부(독일)에 가까운 터라 그렇게까지 다양성을 깊이 생각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다양성을 표현하는게 어차피 판타지라 꼭 유색인종이 아니어도 이종족으로도 묘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6에 이종족이 많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 22.11.09 22:58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별로 복잡할거 없음 일반적으로 pc진영이나 화이트파워 진영이나 백인=서구인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닐 뿐임 코카서스 인종은 유럽,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등에 걸쳐서 굉장히 광범위하게 살고 있음 뭐 중세 시점에서 보면 백인들끼리 다 같은 백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인종 개념도 피부색이 아니라 혈통에 따라 따졌던걸 생각해 볼때 중세유럽 배경인데 왜 흑인이 없나요 다양성이 부족하네요는 별로 중세유럽답지 않은 발언임 | 22.11.09 22:59 | | |

(IP보기클릭)49.143.***.***

ihwa
아랍인들, 소아시아인들도 인종적으로는 중세유럽인들과 비슷한 계열이고 흑인들이 유럽 및 북미 대륙으로 노예로 팔려간 시기는 중세가 아니라 대항해시대 이후입니다. 중세유럽 때 흑인들은 지중해 인근 남유럽 아주 극히 일부에만 있었는데 무슨 흑인 타령... 그리고 당장 반지의 제왕 쓴 톨킨도 악역으로 동부인, 하라드 세력 쓴 것 가지고 동양(중동)에 대한 오리엔탈리즘이라고 오지게 욕 먹었는데 요즘 시대에 흑인을 노예로 묘사하면 개거품 물고 까일걸요? | 22.11.09 23:00 | | |

(IP보기클릭)172.226.***.***

사랑해베베
뭐라고 리뮤 할려나? pc가 부족해서 라고?? ㅋㅋ | 22.11.09 23:03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지금의 인종다양성 떡밥은 어디까지나 미국적인 개념, 조금 확장해도 일부 서구 사회 중심의 개념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문화권에 따라서 인종다양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표현할지에 대해서는 다 다른 답을 내놓을 수 있음. 사실 그건 문화권만이 아니라 작가에 따라, 작품에 따라서 각자 다르게 해석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함. 현대에는 과거에 비해 다양한 국적, 인종, 문화의 인간이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생활하는 일이 쉬워졌고 그것이 작품에 반영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선택 사항 중 하나일 뿐임. 어떤 작품을 구현하고자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일 뿐이지 필수적으로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건 아님. | 22.11.09 23:08 | | |

(IP보기클릭)112.170.***.***

부공실사
그러니까 중동에도 백인이 있었다는 얘기를 하고싶은건 알겠음. 근데 중세 유럽에 유색인종은 분명히 있었음. 다양한 인종이 살았는데 현대의 작품에선 그걸 편집해서 보여주기 시작했고. 그러니까 유색인종이 없는 이유는 요시다가 자기는 그런거 역사적으로 잘 모르겠고 그냥 만들던대로 백인 왕들과 기사들만의 작은 왕권 쟁탈 스토리를 만들었다라는게 정확한 이융라고 생각하는거임. 그게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 22.11.09 23:09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ㅎㅎ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음 님이나 저 질문한 기자의 인식이 안이하고 편의주의적, 좀 노골적으로 말하면 백인우월주의 내지는 서구중심주의 같다는 얘기임 우선 님이나 저 기자가 말하는 "흑인"이란것은 엄밀한 인종적, 문화권적인 개념이라기 보단 단순히 피부색에 한하는 얘기인거 같음. 즉 엄정한 인종구분으로써 말하기 보단 그냥 "흔히 말하는 유럽 백인 이외에는 전부 흑인이나 유색인종"이라고 간주하는 오만함이 엿보임. 뭐 "유럽은 순혈코카서스인종이고 나머지 지역 백인들은 그렇지 않잖아"라고 굉장히 나치스럽게 생각한다면 더이상 말 섞고 싶지 않지만ㅋㅋㅋ | 22.11.09 23:15 | | |

(IP보기클릭)112.170.***.***

부공실사
나도 덧붙이겠는데. 유색인종이 지워진 유럽의 역사는 중세 후기 십자군 전쟁 이후에 순수한 백인 중심의 기독교 문명으로 정체성을 결집할 필요성을 느낀 지배층의 의도로 만들어진 역사이고 글쓴이가 말한 "인종 다양성 떡밥"은 단지 PC주의자들의 일시적인 반항이 아니라 나름 신빙성이 있는 주장임. 그래서 요시다가 "중세 유럽이 배경이에요"라는 해명 자체가 중세에 유색인종이 있었는지도 몰랐다는 식의 대답인거고, 중세 유럽을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노예나 마녀 집시 이교도로 나와서 박해받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가능함. 그러니까 그냥 백인들에게 잘 팔리는 얼음과 불의 노래같은 유명 트랜드를 따라갔다 라는게 인지하든 인지하지 않았든 그 선택의 진실인거고 | 22.11.09 23:19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예를 들어서 기생충에서는 딱히 흑인이 나오지 않음. 그럼 우리나라에 흑인이 살지 않아서 그러냐? 그렇지 않음. 그럼 흑인이 명백히 살고 있는데 그걸 누락한 봉준호는 인종차별적인 거고 인종다양성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냐? 그렇지 않음. 그냥 봉준호는 작품 안에서 인간 안의 다양성을 묘사하는데 있어 인종이나 피부색 이외의 관점에 맞춰서 작품을 만들었을 뿐임 인간의 다양성을 묘사하는데 반드시 인종을 선택해야 한다, 특정 인종들을 일정한 비율에 따라 배치해야만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라고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미국적인 개념일 뿐임. 그외 문화권에서 그걸 기계적으로 따라줘야할 이유는 전혀 없음. 각자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관이 있을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선택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문제를 "유색인종"이 없으니까 시비를 트는게 대체 뭐임ㅋㅋㅋ | 22.11.09 23:20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ㅋㅋㅋ 우선 님이 언급한 "이집트인"이나 "집시"들도 굳이 따지면 코카서스인종과 관련성이 높은 인종들임 이집트인이 오늘날에 와서 무조건 흑인으로 묘사되는것도 사실 인종차별적인 편견에 지나지 않고 집시 또한 아리안 인종하고 연관이 높으니, 집시가 유독 유럽백인하고 별개의 인종이라고 여겨지는건 그 또한 완전히 인종차별이지. | 22.11.09 23:25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엄밀히 말해서 흑인,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미국흑인"의 기원은 대체로 아프리카의 흑인들, 니그로이드라는 사람들임. "유럽백인"이라는 대단히 현대적인 일부 선진열강의 국민들은 자기들끼리는 "다같은 백인"이라고 하면서 자기들하고 지리적으로나 피부톤이 좀 다른 그외 지역의 백인들도 싸잡아서 "유색인종" 내지는 "흑인"이라고 취급하는데 그게 참 웃긴 거임ㅋㅋ 가령 인도인은 계통적으로는 코카서스에 가까운데도 일괄적으로 흑인으로 친다던가, 아랍이나 이집트에는 명백히 코카서스인종이나 아리아인종이 많은데도 그냥 다 흑인으로 친다던가 골때리는 점은 이런 사람들도 평균적인 피부톤이 좀 어둡다는 거지, 개별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고 이는 유럽백인들 자신들 또한 평균적 피부톤이 밝을 뿐, 개별로는 각자 별 차이가 없는데 유독 자기들만 백인이고 나머지는 다 유색인종이라 친단 말이짘ㅋㅋㅋ | 22.11.09 23:29 | | |

(IP보기클릭)112.170.***.***

부공실사
모든 이집트인과 집시의 피부가 검지 않다는건 나도 알고 있음. 그리고 제대로 짚고 넘어가자면 그렇다고 그들 사이에 유색인종이 없던것도 아님. 그러니까 글쓴이가 말한 그 '관련성'으로 내가 인종을 유색인종으로 과대표해서 인종차별했다는 논리는 맞지 않음. 확실한건 국가없는 유색인종과 소수민족들이 '집시' 멸칭으로 묶여 내몰리고 탄압당한 서양의 역사임. 집시와 이집트인의 인종이 다양했던 만큼 유럽에도 인종이 다양했다는건 역사적 진실이고. | 22.11.09 23:30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ㅋㅋ 네네 현대의 미국이 인종의 용광로이듯 선진 유럽사회도 그러했지요 | 22.11.09 23:35 | | |

(IP보기클릭)112.170.***.***

부공실사
"코카서스에 가깝다"라는 말을 계속 사용하는데 여기서 나와 이 인종 문제를 다루는 관점이 다른거 같네. 유색인종은 유럽에서피부가 진할수록 탄압당하고 역사적으로 지워졌음. 나는 각 문명의 주류 인종이 무엇이었느냐를 따지려는게 아님. 분명히 존재함에도 소외되고 지워진 소수에 대해 이야기하려는거고. | 22.11.09 23:36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ㅋㅋㅋ 네 뭐 엄청난 수의 민중이 "백성"이란 글자 하나에 매몰되어서 소모되고 버려졌지만 뭐, 특정 인종만이 소외된 존재들이지욬ㅋㅋㅋ 그게 현대적인 인종중심적인 시각임. 애초에 현대적인 인권 개념이 도래하지도 않았고 사람이란건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며 고귀하고 천부적인 권리를 물려받은 자들이 지배해주는 시대에서 무슨 소리하고 있는 거임?ㅋㅋㅋㅋㅋ 피부색이 진해서 소외 당한게 아니라, "혈통"이 문제였던 거임. "민족"이 문제고. 또 "누구의 지배를 받는 족속인가"의 문제이고. 다르게 말하면 현대에는 이 문제들이 과거에 비해서 희색되고 열화되었으니까, 피부색의 문제로 넘어올 수 있었던 거고. 단지 그 뿐임. 물론 과거의 역사를 모델로 할 때 일정부분은 현대적 감성으로 재구성하는게 필수이긴 함. 안 그러면 이해 자체가 안 되니까. 그런데 그럴 때마다 기계적으로 인종 인종 피부색 피부색 하는건 바보같음. | 22.11.09 23:41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나는 딱히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 반드시 유럽백인 인종만 나와야 한다던가, 혹은 세부적으로 당대 유럽에 존재했던 피부색만을 모델로 해야한다던가 라고 생각하지 않음. 가령 우리나라에서 햄릿을 재구성할 수도 있을 거임. 그렇다면 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 이왕 조선이나 고려나 나오고 또 "한국에서 만드니까 한국인들이 주로 나온다"고 편의적으로 처리해도 별 상관은 없음.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재구성할 때의 선택지일 뿐이라는 거임. 극단적으로 말하면 나는 전원이 흑인인 중세유럽 배경의 판타지가 나와도 아무래도 좋음. 그게 무슨 상관임? 어디까지나 모델로 했을 뿐인데. 내가 그런 작품을 만든다고 한다면 그건 내가 봤을 때 중세유럽의 이미지에는 특정 인종이 끼치는 영향이 적거나 없어도 되는 부분이라고 여겼기 때문일 거임. 반대로 그게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핵심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오늘날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만들 때 "이집트인=흑인" 공식을 세우는건, 작가들이나 관객들이 그런 이미지를 적당히 공유하고 있기 때문임. 단지 그것 뿐임. 단순한 선택지일 때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음. 그런데 그걸 기계적으로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게 "이상하다"고 하기 시작하면 골때리기 시작하는 거임. | 22.11.09 23:45 | | |

(IP보기클릭)112.170.***.***

부공실사
나는 여기서 과거 중세에 현대적 인권의 개념을 대입하려는게 아님. 진짜로 중세 후기에 백인중심의 서구적 세계관이 유럽에 자리잡았고 그 문화를 중심으로 피부색을 빨아내고 주변부로 몰아가기 시작했음. 회화에서도 유색인종이었던 인물을 백인으로 바꿔버리기도 했고. 그 혈통과 별개로 과거에 벌어진 이야기를 하려는거임. 뇌피셜도, 재구성도 아니고.... | 22.11.09 23:45 | | |

(IP보기클릭)39.118.***.***

ihwa
저기서 말하는 중세는 '중세 초기'인데 그 당시 유럽엔 흑인 노예조차 없었습니다. 이 무렵 흑인 노예 데리고 다닌 건 이슬람 상인들이죠. | 22.11.09 23:48 | | |

(IP보기클릭)112.170.***.***

부공실사
특정작품의 인종을 딱히 유색인종으로 바꿀 필요는 없음. 알다시피 예수는 중동사람이었고 세익스피어 4대비극의 오셀로도 유색인종이었고, 알렉상드르 뒤마의 피부도 어두웠음. 이렇게 중세든 언제든 유럽 배경에 유색인종이 등장하는건 이상할게 없는거고 그게 역사적으로도 잘못된게 없음. 그런데 정극도 아니고 실제 인물도, 국가도, 문명도 존재하지 않는 퓨전 사극에서 아프리카계니, 중동계니, 이렇게 따지는거 자체가 의미 없고 기계적으로 따질 필요도 없는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함. 완전한 판타지일수록 더더욱 다양할수도 있는거지. 그러니가 요시다가 "중세가 배경이에요"라고 해명할수록 더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거고. 다시 말하지만 그냥 파판은 그냥 트랜디한 백인 중심의 판타지 작품일 뿐인거고...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라는게 내 생각임 | 22.11.09 23:53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아니 그러니까 "역사에서 지워진 존재"라는 감성 자체가 "현대적 감각"이라고. 뭐 계속 얘기해봐야 별 의미없겠네. 그냥 "역사에서 지워진"이란 걸 설명해 보고 마칠까함 대략 19세기를 거쳐오면서 인문학계통에서는 "역사에서 지워진"이 엄청나게 유행함. "역사에서 지워진 왕조" "역사에서 지워진 나라" "역사에서 지워진 문명" 등등으로부터 시작해서 "우리 인종은 역사에서 지워졌다" "여성은 역사에서 지워졌다" 등등 아무튼 바리에이션이 참 현란함. 일종의 "우리는 그동안 소외받아 왔고 올바른 자리를 찾아야 겠다"는 종류의 주장과 해석은 공해수준으로 많음. 아무튼 인간은 "원래 그랬다" "원래 있었다"에 무의식적으로 어마어마한 권위를 부여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자연스럽게 생겨났음. 뭐 고고학이 갑자기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도 영향을 줬겠지. 결론을 말하자면 애초에 역사에 남은건 당연히 실제 사실보다는 적고 불완전할 수밖에 없음. 그걸 일일히 어떤 의도에 따라서 편집되고 윤색되어서 고의적으로 기록말살됐다고 여기는건 어리석은 일임. 따라서 오늘날 우리가 보는 역사적 기록이란건 그런걸 어느 정도 감안해서 읽어야 하되 기본적으로 존중되어야 하는 거임. 이걸 존중하지 않고 "날조다, 조작이다"고 하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음. 기록에 없는건 기본적으로 없는거 그 자체일 뿐임. 그걸 어떻게 채워나가느냐는 역사학자들의 선택의 문제일 뿐임. 그리고 우리는 대체로 그런 연구의 결과물들을 통해서 "아 이 시대는 대략 이런 시대였구나"하는 정보를 얻고 이미지를 형성함 최근까지 연구된 바에서 주류적인 것들을 적당히 취합해 봤을 때, 대체로 중세 유럽은 오늘날 "유럽백인"이라고 불리는 코카서스 인종들이 많이 살았고 문화적 공통성을 형성하고 있었다고 봐도 문제는 없어 보임. 다만 그게 "이 시대를 모티브로 창작할 때 반드시 백인만을 넣어야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음. 그건 온전히 각자의 선택이고 이미지일 뿐임. | 22.11.10 00:00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자꾸 중동인 중동인하는데 그 중동인도 코카서스 인종이라고. 그리고 무어인이라는 표현은 정확히는 이베리아 반도에 사는 무슬림을 지칭하는 말인데 그건 이들이 아프리카에서 건너와서 살았기 때문에 차별했던 거임. 근데 골때리는건 이들이 아프리카에서 넘어오긴 했지만 혈연적으로는 이들 또한 "코카서스인종"에 가까웠음. 왜냐고? "고대 로마"의 권역이었거든. 그래서 로마인들, 라틴인종들이 여기에 넘어가서 마구마구 살고 있었음. 물론 이들이 아프리카인종, 즉 니그로이드 등과도 통혼했을 테니 혼혈이 됐겠지. 하지만 현대시점에서 조사해봐도 스페인에 이슬람이 몰려왔을 시점에 "무어인"이라고 부를 만한 인종은 높은 확률로 "코카서스 혈통이 상당히 남아있는" 인종이었을 거임. 즉 얘네들도 유럽백인이라고. | 22.11.10 00:04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누누히 말하는데 실제 역사는 ↗같은 넷플릭스 드라마가 아님. 인종쿼터 챙겨서 역사가 이루어져온게 아님. 그럼 묻겠는데 왜 님은 황인종이 안 나오는 문제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음? | 22.11.10 00:06 | | |

(IP보기클릭)175.113.***.***

ihwa
자 그리고 한 가지 알려주자면 왜 아프리카인데도 북아프리카, 그러니까 이집트나 고대 로마의 영토에는 코카서스인종이 더 많이 살았는가? 그 이유는 "북 아프리카"와 "남 아프리카"는 지리적으로 "멀어서" 그런 거임. 동아시아인이 중세 유럽에 없거나 소수였던 것, 유의미하게 영향력있는 인종이 아니었던건 "지리적으로 멀어서" 그런 것임. 이 시대에는 기차도 비행기도 없어서 "지리적으로 멀다"는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끼침. 이집트가 로마를 언급할 때 그렇게 자주 등장할 수 있는건 그나마 지중해를 건너면 나오는 나라라 "비교적 가까워서" 그런 거임. 마찬가지로 터키가 유럽역사에 중요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이유는 "가까워서"임. 지리적으로 분명하게 유럽은 아니지만 거의 앞집 정도로 가깝기 때문임. 그리고 또 "그 지겹고 지겨운 로마"라는 연결고리가 있어서이고. 지리적으로 보면 이집트를 중심으로 한 북아프리카, 터키를 중심으로 한 중동 등지는 당대 기준으로 쳐도 "충분히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지역"들이었음. 그러니까 인종도 다 비슷비슷하게 섞였던 거고. 그래서 이 지역은 막상 가보면 주류 인종들의 모습이 피부톤이 좀 어둡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비슷함. 중세의 인간들은 어느 지역에 살든 "지리적 거리감각을 넘어설 정도로 다르게 생긴 인종"들하고 만날 일이 대체로 많지 않았음. 거의 비슷하게 생긴, 혈통적으로는 몇 다리 건너면 사촌 정도되는 인종들끼리 서로 니가 미개하네 내가 미개하게 싸운거임. | 22.11.10 00:12 | | |

(IP보기클릭)218.49.***.***

ihwa
사실 중세 유럽의 역사는 천년가까이 되기 때문에 중세 유럽의 중기 이후에나 유색인종에 대한 자료가 나올텐데 딱히 틀린말은 아님 | 22.11.10 00:12 | | |

(IP보기클릭)118.235.***.***

ihwa
원문 보는 사람이 없어서 중세유럽 고증 어쩌고 불판열리네 원문 보면 중세유럽을 베이스로 하고 통신수단과 수송수단이 발달하지 못한 고립된 한 대륙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함 다른 문단에서는 파판14는 에오르제아 세계(행성) 전체가 배경이지만 16은 하나의 고립된 대륙이 배경이고 요시다는 중세유럽 배경은 한번만 말함 그 뒷부분에서 고립된 대륙, 인종보다는 각 케릭터들의 사상, 관계, 성장배경 같은거로 몰입감과 케릭터들의 행동원리, 매력을 설명하겠다고함 중세 하나에 광분하면서 이러기 보다는 기사 원문을 읽자. | 22.11.10 00:16 | | |

(IP보기클릭)220.116.***.***

ihwa
이런 인간들이 있으니깐 pc충들이 설치는거죠 뭐 쫌 아는척 위선떨다 전문지식 답글에 찍소리도 못하고 결국 버러우 ㅋㅋ | 22.11.10 07:17 | | |

(IP보기클릭)210.100.***.***

ihwa
중세 배경인데 흑인이 등장하면 다 노예... | 22.11.10 07:32 | | |

(IP보기클릭)1.221.***.***

ihwa
웃긴게 그렇게 백인들만 나오면 안되고 꼭 유색인종이 나와야 한다는건 또다른 차별인데. 왜 백인들만 나오면 안됨? 피부색이 하얀게 죄여? 흑인이라 안된다. 에서 흑인만 백인으로 바뀐거잖아. | 22.11.10 09:37 | | |

(IP보기클릭)49.143.***.***

ihwa
혼자 오바하면서 확대해석 하는 느낌이라 댓글달까하다가 귀찮아서 말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얘기해줬네ㅋㅋㅋ | 22.11.10 11:06 | | |

(IP보기클릭)175.209.***.***

삼지안 파이
내 수면시간과 일상 생활까지 포기하며 똑같은 말을 반복할 생각도 없고 내 글을 진지하게 보고 논의할 생각이 없는 글과 토론을 멈췄을 뿐, 위에서 나는 내 논점을 충분히 전했다 생각했음. 중세 유럽엔 유색인종이 있었고 그 주변부 이슬람은 더욱 다양한 인종들이 있었다 라는 중고교 수준의역사 상식에 무슨 전문가적 반박이 필요한지. 위의 반박이 대화 맥락에 적절한지 의문임. 대체 내가 어떤 위선을 보였다는 거고 찍소리 못하고 물러난 것으로 상황정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쪽의 착각이며 이는 어떤 도덕심에서 나온것도 아니고 이 논의가 pc충의 일방적인 주장이란 그쪽 생각에 어울릴 생각도 반박할 필요성도 없음을 밝히겠음 | 22.11.10 19:59 | | |

(IP보기클릭)218.238.***.***

ihwa
한분이 겁나 진지하게 답변 걸었는데 진지하게 보고 논의할 생각이 ㅋㅋㅋㅋ 그냥 님말에 맞아요. 해줄 예스맨이 없었서 그냥 갔다고 하셈. 진지하게 말만 번지르하게 하면 논리적이고 맞는말인줄 아시나. | 22.11.10 20:52 | | |

(IP보기클릭)220.116.***.***

ihwa
뉘에뉘에~ 그러시겠죠 근데 길어서 안 읽었습니다 | 22.11.10 21:33 | | |

(IP보기클릭)125.132.***.***

루리웹-4557971284
이것봐 내가 그 진지한 답변에 달아놓은 답변을 쳐다보지도 않으니까 이런말을 하잖아 | 22.11.10 21:43 | | |

(IP보기클릭)218.238.***.***

ihwa
오 그리고 읽고 나서 예스만 외쳐줄 예스맨만 기다리고 계심? 솔직히 다 읽어도 공감1도 안되던데 또 이런말 하면 내가 무식해서 못 알아들은 거고 어쩌고. 그래 니가 맞는걸로 칠게. 하나도 동의 못하겠지만. | 22.11.10 21:50 | | |

(IP보기클릭)220.116.***.***

ihwa
키보드 앞에서 얼마나 부들부들 하고 있을지 ㅋㅋ | 22.11.10 22:25 | | |

(IP보기클릭)121.150.***.***

Pc는 질병인게 틀림없다
22.11.09 22:31

(IP보기클릭)1.225.***.***

만든사람이 아시아인데 대체 뭔 상관?ㅋㅋㅋㅋㅋ
22.11.09 22:33

(IP보기클릭)222.111.***.***

기사제목 너무 의도적이네 ㅋㅋ.. 저게왜 끔찍한 답변이야?
22.11.09 22:33

(IP보기클릭)223.62.***.***

그세계관에는 유색인종은 없나보군 하면 되는데 뭘 불쾌해
22.11.09 22:36

(IP보기클릭)121.139.***.***

Dark Road
요즘 PC는 충실한 역사 미디어에서 역사적으로 그 자리에 없을 흑인 캐릭터 찾는 상황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태조 왕건에 왜 흑인 캐릭터 없냐고 따지는 느낌? 그런 상황에 유색인종 없는 판타지는 정말 개소리로 생각할 겁니다. | 22.11.09 22:39 | | |

(IP보기클릭)114.201.***.***

Dark Road
판타지물에서는 유색인종을 보통 다른 이종으로 치환해서 쓰는 경우가 많죠 거기에 유색인종 없냐고 들고오는게 좀 웃긴 ㅋㅋ | 22.11.09 23:08 | | |

(IP보기클릭)114.201.***.***

제목 개웃겨서 들어왔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 왜 있어야 하는데?? 그런 생각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거지 뭔 상관??
22.11.09 22:37

(IP보기클릭)122.35.***.***

본토 사는 일본인한테 저딴소리 해봐야 씨알이 맥히나?;
22.11.09 22:40

(IP보기클릭)175.115.***.***

요시다 감독이 논란 피할려면 저렇게 한 답변은 좀 실책인 것 같네요.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공격 당할 구석이 너무 많게 말함 ㅠ
22.11.09 22:46

(IP보기클릭)123.213.***.***

예의
오히려 일부러그런거같은데요 니깟새 X들이 백날 피씨타령해봐라 내가 듣나. 쿠엔틴타란티노처럼 아예 자신감터질땐 강하게나가야함 어설프게 수구리하면안도미 | 22.11.09 22:47 | | |

(IP보기클릭)114.201.***.***

예의
일부러 노리고 물어본거라 가불기임 | 22.11.09 22:56 | | |

(IP보기클릭)175.115.***.***

카우보이바보
그렇네요. 다르게 답변할 방법이 없는 듯. 노코멘트하면 더 난리나겠고 | 22.11.09 22:58 | | |

(IP보기클릭)172.226.***.***

예의
파판14만 봐도 저딴 개소리 못함 파판14에 나오는 종족이 얼마나 다양한데 | 22.11.09 23:05 | | |

(IP보기클릭)218.233.***.***

예의
논란 만들려고 하는 질문은 어떻게든 불타오름 | 22.11.10 08:18 | | |

(IP보기클릭)59.86.***.***

원이
파판13에 이미 흑인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나왔고 요시다 담당인 파판14는 남캐가 여캐 옷을 입을 수 있고 여캐가 남캐 옷을 입을 수 있죠. 어느 정도는 PC고려하고 있다고 보는데 기자가 시버 걸고 자빠졌네요. | 22.11.10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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