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팔콤 대만 인터뷰 일부 내용입니다.
'궤적' 시리즈의 진도와
'여의 궤적'의 다음 행보
신작이 나올 때마다 묻는 '궤적' 시리즈의
전반적인 전개에 대해 콘도 사장은
'여의 궤적 II'가 일단락된 이후
'궤적' 시리즈의 전체 전개는
70% 정도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무리아 대륙에는 아직 두 군데에서 네 군데 정도
이야기가 남아 있는데, 네 군데 다 가지고 올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적어도 세 군데는 만들어져야 할 것 같다고합니다.
콘도 사장은 현재 '여의 궤적 III'를
기획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 '여의 궤적 II'는 내부적으로
'EX Patch'로 불리는 대형 업데이트가
공개되었으며 이 중 추가 내용은
'여의 궤적' 시리즈가
몇 작품으로 구성될 것인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의 궤적' 시리즈의 차기작이
'여의 궤적 II'의 이야기를 이어가겠지만,
'여의 궤적 III'로 나올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형태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내부적으로 평가 중이고
구체적인 결론이 나오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빨리 발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여의 궤적 II 자체 제작 게임 엔진 개발 관련
콘도는 이번 '여의 궤적 II' 개발 과정에서
이전 세대와 다른 점을 묻자
"여의 궤적 I' 개발 당시 자체 개발한
새로운 게임 엔진을 처음 사용했기 때문에
진흙으로 만든 배를 타는 것 같다"
며
"이 배는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 물이 새고 있어
항해 도중 침몰할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선장인 그는 모든 선원에게 구멍이 보이면
즉시 메우라고 명령할 수밖에 없었고
이렇게 항해하면서 구멍을 메우는 상황에서
간신히 이 배를 목적지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여의 궤적 II'를 개발할 때는
이미 물이 잘 새지 않는 배로
기초가 되는 구멍이 있어 적어도 절반까지는
항해하다 침몰하지 않기 때문에
도중에 배를 좀 더 화려하게 꾸미고
게이머들의 기대에 맞게 게임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합니다.
이전 세대에는 없던 미니 게임을 넣거나,
이전에는 줄거리로만 담아낸 곳을
실제 게임으로 만들어 수사를 구체화한
'웨이퍼 탐지' 등입니다.
두 작품을 다듬은 뒤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능을
갖춘다음 '이스' 시리즈 신작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엔진은 개발이 완료됐다고 해서
비로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개량해야 하는 부분들이
현재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궤적'과는 다른 장르인
'이스'를 개발할 때 충족시켜야 할
새로운 기능적 요구가 있습니다.
최신작인 '이스X'는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 콘텐츠가
준비되지 않아 공식적으로 공개할 수 없지만
이번 신작은 'VII' 'VIII' 'IX'의 일관된 시스템을
이어가기보다는 전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기념작임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이스X'의 주인공인 아돌의 나이 설정을
게이머들이 알게 되었을 때
의외로 깜짝 놀랄 만한 놀라움이 있을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합니다
'여의 궤적 II'의 제작기법에서 가장 큰 진보는
'모션캡처' 부분입니다.
이 기술은 '섬의 궤적' 때 도입됐고,
도입 과정에서 제작진은 다이내믹 캡처를 통해
얻은 배우의 다이나믹한 자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고,
반복적인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뼈저리게 알개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여의 궤적 II'는
다이나믹한 캡처와 조정 기술이 크게 발전했고,
헤드라인 애니메이션과 오버액션 연출에 주목하며
'궤적' 시리즈의 현재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의 궤적 II'는 다이나믹 캡처와
카메라 미러링 연출 기법이 발전한 덕분에
3D CG 연출의 파트를 더욱 확장해
시작 애니메이션, S 크래프트등
3D CG 연출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팀의 기술이 이미 길러졌기 때문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손을 놓았고
게다가 3D CG를 잘하는 멤버는
비교적 젊은 멤버들로 성장 여력이 있습니다.
그는 3DCG의 연출은 항상 니혼 팔콤이
약한 부분이었고 아직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작진은 전 세대의 액션 연기를 돌아보면
부족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여의 궤적 II'를 만들면서 많은 것을 개선했습니다.
PS5/PS4 플랫폼을 넘나드는 동시 출시에 도전한
'여의 궤적 II'에 대해 콘도 사장은
"'여의 궤적 I' PS5 버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제작에 어려움이 없다"며
"확인 및 테스트 작업이 두 배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번 인터뷰에서 듀얼센스 컨트롤러에
도전하고 싶다고 언급한 부분은
결국 실현되지 못해 죄송하고,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통해 다른 조작감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내부 평가가 있었지만
결국 인력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스'와 '궤적' 두 시리즈가
향후 크로스 작품 연동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콘도 사장은
앞서 니혼 팔콤이 PSP에서
'이스 vs하늘의 궤적 얼터너티브 레전드'를
선보이며 크로스 작품을 많이 배운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적으로 계속 두 시리즈를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두 시리즈 팀 모두 바빠서 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다시 도전해 보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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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넘버원이다 진짜 아틀라스 넌 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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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분기 이스 10 내후년 3분기 여궤3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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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민은 하얀마녀보다도 가능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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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10 일러스트가 2명인걸 보면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바뀌고 2명의 콤보가 중요한 걸수도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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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스처럼 단순한데 재밌는겜은 진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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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년일 확률이 높아요 키비쥬얼 비슷한게 공개돼서여 | 22.10.27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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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 쿠마
내년 3분기 이스 10 내후년 3분기 여궤3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 22.10.27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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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렇게 ㅠㅠ !! | 22.10.27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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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 내후년 1분기 여궤3 나오고 한국 2분기 출시하즈아 ㅠ | 22.10.27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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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넘버원이다 진짜 아틀라스 넌 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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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스처럼 단순한데 재밌는겜은 진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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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 22.10.27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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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0.27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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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27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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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적이 턴제인데 굳이 이스까지는 턴제로 하진않겟죠 789는 6명의 주인공들이 필드위에서 3명으로 플레이햇으니 이걸 4명 액션이라던지 다르게 구성하지않을까 싶네요 | 22.10.27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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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보 감사합니다. 제발 재밌게만 나왔으면 | 22.10.27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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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확실히 시원하고 재미있는데 턴제로 나와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어떻게 나오든 잘 나오길 바랄뿐 ㅎㅎ | 22.10.27 1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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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10 일러스트가 2명인걸 보면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바뀌고 2명의 콤보가 중요한 걸수도 있을 듯 합니다 | 22.10.27 1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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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적은 턴제고 이스는 액션으로 이건 바뀌지 않습니다 이전 콘도 사장님 인터뷰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에요 | 22.10.27 1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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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바뀐다기에 턴제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바뀐다니 뭐 다시 적응할 필욘 없겠군요 | 22.10.27 1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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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류와 이스식 액션을 잘 섞어보려고 하네요 라이트 소율류 이스식 액션? | 22.10.27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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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그 생각했는데 | 22.10.27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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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모험일지 설정에서 이스가 기념비적인 첫번째 모험이라 못박아서 그럴 가능성은 없을거에요 | 22.10.27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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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oriK75
구루민은 하얀마녀보다도 가능성이 없습니다 | 22.10.27 14:33 | | |
(IP보기클릭)106.102.***.***
사실 그 클래식이라는게 그당시 유행하는 아니메스타일이라 ㅋㅋ 그래픽이 그걸 못따라가던 시절이라 그랬건거지 그당시는 판타지가 꽤 유행했었죠. | 22.10.27 15:32 | | |
(IP보기클릭)121.173.***.***
그런 듯 해요. 그래서 슬픕니다.... | 22.10.29 07:14 | | |
(IP보기클릭)121.173.***.***
그래픽의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 전개나 연출에 대한 얘기였습니다만... 뭐 어쩔 수 없나-라고 생각하는 게, 팔콤도 요즘 세대에게는 예전처럼 상징성이나 빙빙 돌려 전개하는 스토리 방식은 더 이상 돈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꾸준하고 기나긴 여정의 경험이나 훈련을 통해 힘을 키워가는 주인공 상은, 를르슈 이후로 더 이상 각광을 받지 못하게 된 경향을 충실히 따라가는 듯해요. 를르슈 이후로는 그냥 어느날 갑자기 뛰어난 능력을 얻게 되어 무쌍을 찍는 주인공이 주류가 된 시대인데, 그런 주인공 상이 주류가 된 이후에는 작품들의 스토리텔링 패턴이 많이 단순해져서, 제 취향의 작품들은 쉽게 나오지 않아서 쓸쓸한 거죠. 뭐, 어차피 시장은 자본주의니까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ㅎㅎ | 22.10.29 07:23 | | |
(IP보기클릭)211.36.***.***
그 스토리도 당시 아니메 스타일이에요 ㅋㅋ 팔콤은 꾸준히 유행을 따라갔는데 우리 취향이 그시절감성을 원하니 갭이 좀 있긴 합니다. | 22.10.29 10:02 | | |
(IP보기클릭)110.8.***.***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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