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may battle Xbox Game Pass with movies and TV
By Jeff Grubb, VentureBeat
소니가 Xbox 게임패스와 경쟁하기 위해 숨기고 있던 비장의 무기에는 아마도 영화와 TV가 포함될 것 같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비디오 패스의 키 아트를 오늘 공개했다. 폴란드 웹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에서 한정 기간동안 새로운 혜택이 제공됩니다. ... PS Plus 비디오 패스는 2021년 4월 22일부터 2022년 4월 22일까지 활성화되는 시험 서비스입니다. PS Plus 구독자가 이용 가능합니다."
소니는 PS Plus 비디오 패스에 대한 참조를 웹사이트에서 제거했지만 playstation.com URL에서 여전히 호스팅되는 키 아트를 찾을 수 있다. 나는 소니에 이 프로그램에 대한 코멘트를 요청했다. 만일 업데이트가 있다면 이 기사를 갱신하겠다.
비디오 패스는 소니의 구독 서비스를 촉진하려는 새로운 전략을 나타낼수도 있다. 또는, Xbox 게임 패스에 대한 소니의 대답 중 하나일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계 넷플릭스"라 불리는 구독 프로그램의 구독자가 2300만 명을 돌파하는 와중에, 소니는 경쟁자와 싸움을 피해왔다. 대신 PS Plus에 집중해왔고, 이제 영화와 TV 제작의 강점을 더 넓히려는 것으로 보인다.
소니의 계획은 아마존 프라임과 유사하다. 이 서비스는 프라임 쉬핑, 아마존 뮤직과 프라임 비디오, 트위치의 프라임 게이밍도 포함하고 있다. 소니는 이 전략을 흉내내어 비디오 패스를 PS Plus의 일부로 만들고 향후에는 소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등장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또한 소니가 자사의 라이브 TV 스트리밍 케이블 대체 서비스인 PS Vue를 종료하고, 8월 PS 스토어에서 영화 및 TV 구매를 종료한 뒤에 나왔다.
소니의 'TV TV TV' 모멘트가 아니다.
물론, 게임이 아닌 것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 자체가 플레이스테이션 팬들을 실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소니의 접근 방식은 Xbox One 시절 마이크로소프트가 비게이밍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려던 것 보다는 나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케이블을 Xbox에 연결하고 NFL 게임과 상호작용 한다는 베이퍼웨어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에 별다른 믿음이 없었고, 임원들이 무대에 등장해 "TV와 영화" 같은 문구들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주 적은 게임들만 있었다. 소니는 그때와는 다른 위치에 있다. PS5용 게임이 무수히 많이 만들어지고 있고, 더욱 더 많은 서드파티 독점작들을 끌어오려 하고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PS Plus 비디오 패스는 게임을 해치지 않는 추가 보너스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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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매트릭 생각나네 ㅋㅋㅋ "TV, 스포츠, TV, 스포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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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유저는 게이머들인데 영화와 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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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TV가 게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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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니픽쳐스가 디즈니 플러스에 굽히고 들어가서 소니 영화들 다 풀리는데 플스 사용자중에 OTT안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서 이게 실효성 있을지는 좀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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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이 겜기와 셋탑박스를 합치고 단가가 오르는 개짓을 하다 폭망의 길을 걸었는데, 비디오 패스는 일단 기기 가격에는 변화가 없으니 같은길을 가지는 않겠네요. 하지만 직장인들이 시간을 쪼게 게임하기도 바쁜데 비디오가 과연 매력적일까 라는 의문은 남는군요. 일단 비디오 패스가 얼마나 매력적일까는 기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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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유저는 게이머들인데 영화와 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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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에 엑박이 꿈꾸던게 이거였고 시원하게 망했는데 역사는 역시 돌고도나봄. 게임기가 게임기에 충실하지 않고 게임기 그 이상이 되려하는 건 진짜 주제넘는 거임 PC라는 대체 불가의 플랫폼이 있는데도 저짓거리를 하려고 하다니 게임을 하려고 게임기를 사는 건데 말이지. | 21.04.23 0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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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TV가 게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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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니픽쳐스가 디즈니 플러스에 굽히고 들어가서 소니 영화들 다 풀리는데 플스 사용자중에 OTT안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서 이게 실효성 있을지는 좀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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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숫자로보면 플스로 넷플릭스,아마존프라임같은 비디오를 보는 유저가 많다. 플스플러스로 통합시킬 잠재수요일것이다. 같은 계산결과이지 싶네요 | 21.04.23 0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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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매트릭 생각나네 ㅋㅋㅋ "TV, 스포츠, TV, 스포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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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 들어올껄요? | 21.04.22 2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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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여기 들어오는걸 말하는거죠. 앱깔리는거말고 ㅡㅡ | 21.04.23 0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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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2년만에 1억명이 넘었죠. 그 디즈니가 뭐가 아쉽다고.. | 21.04.23 0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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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이 겜기와 셋탑박스를 합치고 단가가 오르는 개짓을 하다 폭망의 길을 걸었는데, 비디오 패스는 일단 기기 가격에는 변화가 없으니 같은길을 가지는 않겠네요. 하지만 직장인들이 시간을 쪼게 게임하기도 바쁜데 비디오가 과연 매력적일까 라는 의문은 남는군요. 일단 비디오 패스가 얼마나 매력적일까는 기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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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대없는짓 하지말고 걍 페그오 쿠폰준다하면 살 흑우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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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상관없긴함 | 21.04.23 0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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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소니픽쳐스를 구독하느리 차라리 넷플이나 디플 hbo를 구독하는게 낫다는거죠. 컨텐츠 퀄리티가 너무 차이남.. | 21.04.23 0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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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컨텐츠가 많이 빈약한가보군요... 저는 게임위주로 하다보니 넷플릭스같은 구독 서비스를 잘 안해서 몰랐네요 컨텐츠 보강은 시간과 돈을요하는 일이라 소니 좀 많이 바쁘겠네요 | 21.04.23 0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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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도 그걸 알고있어서 그런지 넷플.디즈니쪽으로 자기들 컨텐츠 풀어버렸죠.. | 21.04.23 0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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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티비는 전부 플스없어도 넷플릭스, 유튭 등등이 시청이 가능한데 굳이 | 21.04.23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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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있는 32인치 모니터예요^^; 티비는 거실에 하나 있고 셋탑도 거실에만 있거든요 셋탑 추가하려고 했더니 와이프가 쓸때없이 추가요금 나온다고 반대해서 플스는 와이파이로 두고 노는 모니터 연결해서 먹방보고 넷플릭스보고 블루레이 영화보는데 씁니다 | 21.04.23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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