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 | 출시일 | 2022년 11월 30일 |
개발사 |
팻샤크 |
장르 | 협동 슈터 |
기종 | XSX&S/PC |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언어 | 자막 한국어화 | 작성자 | Sawual |
※ 본문 내용 중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창시자 격이었던 ‘레프트 4 데드’ 이후, 협동 슈터 게임은 여러가지 방향으로 나아갔고 수많은 파생작들이 만들어져 왔다. 흥미롭게도 대부분 그 시작은 ‘레프트 4 데드’ 의 영향력이 깊게 남아있는 일종의 자기들만의 재해석이 담긴 게임들이었고, 그 게임들이 더 이어지고, 또 세대를 넘어가며 온전히 자신들만의 창작을 이루어낸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 평가에서 나아가 한 번 더 발전 시킨 ‘워해머: 버민타이드 2’ 는 팻샤크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할 수 있었다. 훨씬 늘어난 커리어 개수와 1편을 거쳐 정립된 장비 구조, 아이템 파밍 방식, 스페셜과 엘리트 등 적의 구조 재정립 등 모든 면에서 게임을 체계화시키면서 비로소 완전한 게임으로 거듭났다. 물론, 그 ‘버민타이드2’ 도 출시 시점부터 제대로 완성이 되기까지 2년 이상의 게임이 더 필요하기는 했지만, 비단 출시 시점만 돌아보더라도 전작보다 확실하게 발전한 게임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의 성공은 이제 워해머 판타지가 아닌 워해머 40k 라는 더 인기가 많은 프랜차이즈로 옮겨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 라는 게임으로 이어졌다. ‘다크타이드’ 는 굉장한 기대를 받은 게임이다. 팻샤크는 비록 속도는 느리더라도 ‘버민타이드’ 에서 ‘버민타이드2’ 로 확실하게 성장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워해머 판타지보다 더 대중적이고 인지도 있는 워해머 40k 라는 세계관을 소재로 한 것도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했다.
■ 더 발전하고 성공적인 변화를 꾀한 전투 시스템, 최고의 OST
‘다크타이드’ 의 전투는 유니크하고, 대체하기 어렵다. 이건 확고한 사실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팻샤크의 전작들이 무수한 없데이트와 개발 지연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팬층을 확보한 것도 바로 이 전투의 손맛이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크타이드’ 는 팻샤크가 2개의 게임을 거치며 완성해놓은 근접전 위주의 전투를 그 재미를 유지하면서 중심을 원거리로 이동시키는 시도를 했다. 이 부분에서는 기대도 우려도 많았다. ‘버민타이드2’ 에서도 원거리 무기가 등장하기는 했으나 적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근접전에 각종 스페셜과 엘리트가 섞여나오는 식이었다. 하지만 ‘다크타이드’에서는 이 구성에 사격전을 벌이는 보병진을 끼워넣으면서 플레이어가 신경 쓸 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됐다.
전투 하나 만큼은 여전히 최고다. 정말로.
근접전의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패턴이 사격전이라는 새로운 중심을 더했음에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건 상당히 훌륭한 점이다. 게임은 여전히 빠르고, 역동적이며 위기를 판단하고 대처하는 순발력은 더욱 중시된다.
이처럼 공수 양면에서 플레이어는 강해졌고, 그만큼 적도 굉장히 강해졌다. 대략 전작의 챔피언에 대응하는 3단계 악의 난이도 정도로 가면 한번에 수십마리의 사격 보병 적이 등장하며, 스페셜도 서넛씩 섞여 나온다. 트래퍼나 하운드, 폭탄병은 악랄하기 그지 없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바로 팀을 폭파시켜버린다.
딥 락 갤럭틱의 로테이션 방식을 응용한 것으로 생각하면 쉽다.
캐릭터의 빌딩 방식은 전작과 유사하나 현재로서는 각 아키타입 별로 클래스가 하나만 존재하고, 또 하나의 계정에서 각 커리어의 진척도를 자유롭게 오가며 아이템이나 재화를 공유하던 방식에서 각각의 캐릭터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보다 온라인 게임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제스퍼 키드가 담당한 OST 역시 이 게임 최고의 부분이다. 시각적인 부분이나 스토리텔링이 아니라 워해머 40k 을 소재로 하는 음악은 다른 몇몇 게임들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명확한 레퍼런스가 없음에도 특유의 종교적인 느낌과 웅장함, 그리고 세기말적인 음울함, 일렉트로닉 펑크의 느낌을 무척이나 잘 살려냈다. 다른건 몰라도 음악 하나만큼은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도 열광하게 만든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를 통해 개발진이 그저 ‘버민타이드2’ 를 워해머 40k로 옮겨오는게 아니라 워해머 40k에 최적화된, 해당 설정을 잘 이용하고 배경을 버무린 새로운 협동 슈터를 만들고자 고민했다는 티가 역력히 드러난다. 전체적인 전투의 방향성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단순히 근접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전반적으로 더 다양한 전장 상황에서 더 다양한 능력을 요구 받고, 이를 단순히 개인의 캐리가 아니라 각자 장단점이 명확한 직업의 조합으로 풀어나가도록 했다.
■ 미구현, 미완성, 얼리 액세스 그 자체인 게임의 현 상태
이 게임은 수많은 문젯거리가 산적해있다. 정식 출시버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기초적인 QA를 거치지도 않은 듯한 문제들이 게임 속에서 발생하고 있다. 즉, 아무리봐도 정식 출시가 아니라 얼리 액세스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미완성 요소, 다듬어지지 않은 디테일, 미구현 요소가 속출한다.
알 수 없는 이유란 대체 무엇일까?
특정 맵이나 구간에서의 프레임 드랍도 심각하다. 대표적으로 스캔 거주지나 사막 맵이 있다. 90을 넘는 프레임이 순식간에 30대로 격감한다. 거기다 입장하자마자 땅으로 꺼져서 플레이 불가가 되는 버그, 무기 작동이 안되는 버그 등 수많은 기초적인 버그도 있다.
사용가능한 맵의 경우에도 총 13개의 스테이지와 시작한 전작과 달리 각 지역을 이런저런 미션으로 바꾸어가며 돌려쓰는 방식으로 전체 가짓수는 줄었다. 물론 각 미션을 돌면 맵의 다른 구성을 사용하므로 플레이 경험 자체는 다른 편이지만 그렇다 해도 10개도 넘어가지 않아 그다지 많다고 볼 수 없다.
거기에 각종 편의성 및 게임 플레이를 돕는 기능들이 심지어 ‘버민타이드2’ 보다도 못하게 개악되거나 아예 빠진 부분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전작에서는 하나의 캐릭터를 키우면 무기는 공유하지 못하더라도 계정 재화, 트링켓 등은 공유할 수 있어 어느정도 진척도를 공유하고 한 계정 안에서 자원을 모두 활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크타이드’ 에서는 모든 재화와 아이템이 계정 내에 생성한 각 캐릭터에게 귀속되어 공유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이미 한 캐릭터를 다 키워놓아도 다른 캐릭터를 키우는 과정은 맨땅에 헤딩하기일 뿐이다. 재미있는 건 유료재화인 아퀼라는 계정공유라는 점이다.
클래스의 밸런스도 문제가 되고 있다. 각 클래스의 액티브 스킬이 전작보다 상당히 밋밋하기도 하거니와 무기 밸런스도 잘 맞지 않아서 필자의 주 캐릭터인 베테랑 명사수는 파워소드라는 명품 근접무기와 각종 원거리 화기의 조합으로 확고한 캐리롤을 부여받았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다소 그 무기들과 캐릭터가 융화되지 못하거나, 패널티가 크거나 하는 부작용들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다 지적하기 힘들만큼 많은 디테일에서의 퇴화, 부조화, 그리고 누락들이 존재한다. 엉망인 번역도 디테일하게 언급하자면 분량이 초과될 것 같아 살짝 언급만 하고 지나가겠다.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은 ‘버민타이드2’ 에서 4년 동안 그렇게 힘들게 유저 피드백을 모아 완성하고 개선시켜 놓았으면서 그 개선점이 어째서 후속작인 ‘다크타이드’ 에는 하나도 적용이 되지 않았는가 하는 부분이다.
■ 훌륭한 그라인딩 게임이 뽑기 운으로 좌우되는 운빨 게임이 되다니
이처럼 ‘다크타이드’ 는 수많은 문제가 있지만 가장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바뀐 보상체계와 게임 전체의 흐름이다. 이건 단순히 게임의 변화 수준이 아니라 개악에 가깝다. 그저 기술적인 문제나 개발력의 부족으로 인한 일정 지연들이라면 백보양보해 이해할 수 있으나, 지금 다루고자 하는 문제는 게임의 근간을 뒤흔드는 수준이다.
이 화면이 이 게임 파밍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정말이다.
즉, 주된 장비 수급처는 상점과 멜크 경의 주간 퀘스트 상점이다. 그러나 여기서 게임의 큰 틀이 어그러지고 마는데, ‘버민타이드2’ 에선 플레이어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 자체가 보상을 얻는 과정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스테이지를 깨는건 그냥 도박을 위한 판돈을 버는게 되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전작에서는 그 스테이지를 깨는 과정이 어떤 보상을 얻는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더욱 큰 간극이 느껴진다.
아주 가끔 황제가 선물을 주기는 하지만 100시간 넘게 하며 10번 정도 겨우 본 것 같다.
하지만 ‘다크타이드’는 플레이어가 어떤 내용으로 스테이지를 깨던 보상이 전혀 그걸 신경쓰지 않는다. 얼마나 어렵고, 얼마나 꼼꼼하고, 얼마나 알차게 스테이지를 깼는지는 거의 상관없이 그저 얼마나 많이 게임을 플레이해서 재화를 쌓아두었는지만 중요하다.
그러나 다크타이드에서는 어려운 난이도, 어려운 플레이를 함으로서 얻어지는 보상이 없다. 고행은 솔직히 말해 트롤링 모음집에 더 가깝다. 고행이 요구하는 플레이는 정상적인 플레이 범주에서 한참 벗어나 있고 결국 다른 팀원들의 스트레스나 희생을 요구한다. 그렇다고 고행으로 주어지는 보상은 치장품에 불과하여 지속적인 자극이 되어주지 못한다.
이런 버그는 이 게임에선 애교다.
이 보상 체계가 훨씬 캐주얼하다는 판단에서 도입된 건지도 모르나, 핵심 플레이는 그대로 매우 코어하고 특유의 로직에 적응하길 요구하면서 그저 보상 체계만 이상하게 바꾸어 놓는다고 해서 게임에 더 많은 플레이어가 유입되지는 않는다. 결국 플레이어, 그리고 플레이의 질적 상승을 계속 추구하던 버민타이드 2 특유의 게임 정체성이 옅어지고 보상 곡선이 망가지고 요구되는 시간은 비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전투 시스템은 같지만 전투의 목표가 다른 게임이 탄생했다.
앞서 이야기한 장비 파밍(파밍이라고도 부를 수 없는)에 더불어, 계정 내에서 재화가 공유되지 않는 부분, 장비 제작 및 추출 등 대장간 기능의 출시 지연 등 모든 부분이 그러한 플레이어 욕구 충족의 지연을 유발시키고 있다. 결국 게임은 지루한 과정의 반복, 그것도 당장의 플레이가 보상과 직결되지 않는 과정의 반복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만렙을 달면 할게 없어진다. 말그대로 ‘근데 이제 뭐함?’ 이 가득찬 게임이다.
결과적으로 이 게임은 더 이상 장비를 파밍하는 그라인딩 게임으로 볼 수 있나 싶은 정도로 변질되었다. 게임을 200시간 해서 전 캐릭터 만렙을 달성하고 난이도 5단을 돌파하는 유저라도 어차피 상점에서 제대로 된 아이템이 뜨지 않으면 파밍이 망하고, 20시간 해서 한 캐릭터 만렙 찍은 플레이어가 상점에 무기 하나 잘 뜨면 파밍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 물론 ‘버민타이드2’ 도 운적인 요소가 없었던건 아니다. 하지만 ‘버민타이드2’ 에서는 이 운의 범위를 플레이어가 조절할 수 있었다.
CM이 아무리 이건 얼리 액세스가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 이 게임은 기대를 한 사람이 후회를 하게 되는 타입이다. 그만큼 개발사인 팻샤크는 굉장히 부족한 개발력으로 이름 높고, 매번 한발 늦게 기대치보다 적은 콘텐츠와 완성도의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하지만 그들의 전작 ‘버민타이드2’ 는 비록 완벽하진 않더라도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이었다. 거기에 ‘다크타이드’ 는 분명 흥미로운 프로젝트였고 워해머 40k 과 팻샤크식 전투는 굉장히 좋은 궁합을 기대할 법 했다.
하지만 전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버민타이드2’ 에서 발전하기는커녕 오히려 퇴화했다. 기존의 팬들이 기대한 건 그래도 ‘버민타이드2’ 가 4년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완성한 체계를 최소한 유지는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4년의 시절은 대체 어디로 갔는지 ‘다크타이드’ 는 ‘버민타이드2’ 의 교훈을 잊었고 아주 기본적이고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지난 4년의 우여곡절을 다시 봐야할 것 같다. ‘버민타이드2’ 의 대외적으로 알려진 판매량은 최소 더블 밀리언 이상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팻샤크는 초창기의 중소 개발사 이상의 역량을 전혀 내지 못하고 있고, 발전은 그 길이 멀어보인다.
작성 / 편집: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61.36.***.***
워해머 40K는 무슨 저주 받은 IP인가... 왜 멀쩡하던 게임들도 죄다 조져지는거지...
133.106.***.***
일주일 해본소감 클래스 2개 20렙찍음 오그린 쓸데없이 크다 같은편 2명이사우오그린이면 그판 원거리 케릭터는 망했다고 생각됨 오그린이 시야 70프로 이상은 방해함 ㅋㅋㅋ 전투는 전작 계승이라 여전히 개꿀잼 개인적으로 레포데 이후로 내온 4인코옵겜중에ㅜ전투만 따지면 이뢰사겜이 제일 재밌음 피씨판기준 최적화개판임 3070유저인데 옵션타협하면서 함 1천대 유저는 아예 게임저체가 힘들듯한 소문에 의하면 30프레임도 안나온다고 들음 컨텐츠 조루 일주일 돌렸는데도 슬슬 질리는 감이 생김 유료라도 좋으니 추가맵이나 추가 컨텐츠가 절실해보임 엑박판은 유저수가 개판인제 서버문제인지 난이도 4개이상은 사람이 없음 아마 피씨 처럼 베타를 안해서 아직 만렙들이ㅜ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4단계 이상은 사람이 없음 추후 크로스 플레이 지원한다니 개선의 가능성은 있음 겜패 유저라면 지금 해도 된다고 보는데 스팀유저면 반년이상은 묵히고 뭐가 좀 추가되고 최적화좀 잡히면서 세일때 사는걸 권함 단 버민2 재밌게 했다 하는 사람은 지금 사도 됨
220.86.***.***
하지만...전투는 버민타이드 때보다 엄청 진보해서 재밌읍니다 젠장..ㅠㅠㅠㅠ
59.10.***.***
솔직히 게임의 근본 자체는 재밌긴 함. 근데 3클래스 만렙찍고 오그린 키우고 있는데, 최종컨텐츠가 1시간마다 캐릭 돌려가면서 상점 확인하는거라는게 너무 웃김. 그리고 무슨 서버 접속할때마다 30초씩 기다려야돼서 이거만 하는데도 5분씩 잡아먹음. 크래프팅도 엉망이고 매칭도 잘 안 되고 최적화도 문제가 많고... 근데 이딴 게임이 4만 IP 게임들, 최근에 나온 협동 PvE 게임중에서 원탑이라는게 제일 웃픔
59.10.***.***
전작처럼 난이도 ㅈㄹ은 안했다는거 하나는 높게 평가해주고 싶긴함
61.36.***.***
워해머 40K는 무슨 저주 받은 IP인가... 왜 멀쩡하던 게임들도 죄다 조져지는거지...
220.87.***.***
스페이스 마린 이후로 제대로된 게임이 없음... 물론 스페이스 마린도 많은 부분이 잘려나간 미완성이라는건 함정... | 22.12.20 22:22 | |
220.86.***.***
하지만...전투는 버민타이드 때보다 엄청 진보해서 재밌읍니다 젠장..ㅠㅠㅠㅠ
211.181.***.***
147.46.***.***
반란군캡틴 원툴은 좀 심했죠 메디킷 하나 깔고 그자리서 줘패면 되서 사람들이 고난이도 할때 암살미션만 고르려고 하고있음 | 22.12.07 20:01 | |
211.181.***.***
솔직히 데스 가드 같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나 카오스 데몬 계열은 힘들다고 생각하기는 했다만 조큼 기대했는데 적들이 넘 창의력이 없는... | 22.12.08 11:45 | |
133.106.***.***
일주일 해본소감 클래스 2개 20렙찍음 오그린 쓸데없이 크다 같은편 2명이사우오그린이면 그판 원거리 케릭터는 망했다고 생각됨 오그린이 시야 70프로 이상은 방해함 ㅋㅋㅋ 전투는 전작 계승이라 여전히 개꿀잼 개인적으로 레포데 이후로 내온 4인코옵겜중에ㅜ전투만 따지면 이뢰사겜이 제일 재밌음 피씨판기준 최적화개판임 3070유저인데 옵션타협하면서 함 1천대 유저는 아예 게임저체가 힘들듯한 소문에 의하면 30프레임도 안나온다고 들음 컨텐츠 조루 일주일 돌렸는데도 슬슬 질리는 감이 생김 유료라도 좋으니 추가맵이나 추가 컨텐츠가 절실해보임 엑박판은 유저수가 개판인제 서버문제인지 난이도 4개이상은 사람이 없음 아마 피씨 처럼 베타를 안해서 아직 만렙들이ㅜ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4단계 이상은 사람이 없음 추후 크로스 플레이 지원한다니 개선의 가능성은 있음 겜패 유저라면 지금 해도 된다고 보는데 스팀유저면 반년이상은 묵히고 뭐가 좀 추가되고 최적화좀 잡히면서 세일때 사는걸 권함 단 버민2 재밌게 했다 하는 사람은 지금 사도 됨
153.231.***.***
추가로 한마디 하면 이번에 패치로 최적화좀 좋아진것 같음 게임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 22.12.09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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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처럼 난이도 ㅈㄹ은 안했다는거 하나는 높게 평가해주고 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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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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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사격각 못잡는다. 오그린 잘못없다! | 22.12.07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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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임의 근본 자체는 재밌긴 함. 근데 3클래스 만렙찍고 오그린 키우고 있는데, 최종컨텐츠가 1시간마다 캐릭 돌려가면서 상점 확인하는거라는게 너무 웃김. 그리고 무슨 서버 접속할때마다 30초씩 기다려야돼서 이거만 하는데도 5분씩 잡아먹음. 크래프팅도 엉망이고 매칭도 잘 안 되고 최적화도 문제가 많고... 근데 이딴 게임이 4만 IP 게임들, 최근에 나온 협동 PvE 게임중에서 원탑이라는게 제일 웃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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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일한 희망은 이것 뿐인가...